최영필-조규수-지연규-정민철-이상목-최영필
사실 제가 이번주에 바랬던 로테이션은 위와 같습니다.
삼성-현대-기아에 강한 최영필이
화요일날 기아戰에
일요일날 현대戰에 등판하기를 바랬습니다.
현대에 너무나 약한 조규수 였기에
화요일에 최영필의 등판을
너무나 갈구 했었습니다.
또한 조규수는 수요일에 등판을 시켜
5일 휴식 후 다음주 두경기 선발에 대비 시키는 것이
현명한 일이었습니다.
기아에 강하고 현대에 약한 지연규는
화요일 쯤 1이닝 정도 테스트를 한 다음에
목요일에 등판을 하기를 바랬구요.
한화에서 현대에 드나마 대적할 투수는 이상목-송진우-정민철 입니다.
팔꿈치 통증을 지닌 정민철은
푹 쉬게 한 후
구장이 넓은 수원에서
첫경기 기선제압용으로 등판하기를 원했습니다.
이상목은 4일 휴식후 5일째 등판이 아닌
5일 휴식후 6일째 등판을 시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상목을 토요일로 빼 놓은 것입니다.
결과는
화요일과 일요일에 조규수가 나오고
정민철이 불안요소를 가지고 수요일에 나옵니다.
물론 결과는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측면과
합리적인 계산을 따졌으면 하는 바람이 너무나 큽니다.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걱정] 이번주 로테이션을 다음과 같았으면... 했다...
한화 박사
추천 0
조회 99
03.07.23 16:59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그럼 잠실전은여? 저대로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