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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이제 명품열풍이 좀 수그러 들려나?
청솔 추천 0 조회 250 25.06.29 09:3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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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29 12:20

    첫댓글 명품빽이 그리도 비싼줄 몰랐었네요

    옆지기는 가끔 짝퉁을 샀었는데...

    지금 보니 무겁고 별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돈이 무지 많은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만,
    허세는 허세로 허무한 인생으로 가느 삶 같든데.....

  • 작성자 25.06.29 12:40

    터무니없는 가격이지요
    에르메스백은 5천만원이 넘습니다

    몇 백만원짜리는 애교지요
    루이비통, YSL, Prada등은 약과입니다

    허영심이지요
    남들은 진품 드는데 난 짝퉁이라도...
    그런 거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 25.06.29 12:49

    지하철에서도 쉽게보는 명품가방들을 보며 저게 모두합하면 도대체 얼마치일까
    저게 다 made in korea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망상을 ㅎ
    아들이 소개팅에 명품백 안들고 나오는 애가 한명도 없더라며 제 동생 기죽는다고 싫다는데도 굳이 가방을 사줬어요.
    그게 새천년도 되기 전이었으니 지금은 아줌마들 동전지갑도 명품이더군요

  • 작성자 25.06.29 12:59

    짝퉁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정품이나 짝퉁이나 다 중국산입니다
    짝퉁에도 등급이 있다고 합니다

    아드님이 좋은 오빠시네요
    지금은 저가 브랜드도 아주 잘 나옵니다
    명품 중에도 좀 싼 것들도 있구요

    앞으로 명품열기가 좀 식을 것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우리처럼 이런
    열풍은 없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솔솔님. ^^*

  • 25.06.29 13:54

    몇년전 며눌이 에르메스 최신형 카키 부드러운 가죽에 그날 울카페 걷기 나갔다 막걸리를 한병담아 들고 다녔지요..ㅎ
    누가 그리 비싼건지 모르고 술도 전혀 못먹는 제게 보관 그후 닦아서 다시 며늘 갔다주고 쓰던 왼쪽 위 정통 디자인 브라운과 빨강 많이 쓰던 빽으로 바꿔왔는데도 잘안쓰고 집에있네요
    숄더 가볍고 외국여행등 동남아에서 직접짜거나 만든 값싼거 들고다녀요
    거저 준다해도 전혀 부럽거나 갖고싶지 않더군요
    특별히 들을일도 별로없고 명품 들고다니는게 오히려 부끄러워요.

    루이비통 같은거는 아들이 결혼 하기전에 몇번 사줘서 가끔 들고 있긴하네요.

  • 작성자 25.06.29 13:48

    위에 올린 댓글에도
    60~70대는 관심없다고 합니다

    젊은이들은 아닌가 봅니다
    워낙 어려움을 모르고 큰 세대지요
    속은 빈 강정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25.06.29 13:52

    @청솔 효리가 11년전 제주가기전 남편이 3개월 월급타 명품빽을 강남겔러리아 가서 사주더래요
    결혼후 자기 와이프한테 하나는 꼭사주고 싶었다고 메고 거울보니 본인한테 광 나드래요.

  • 작성자 25.06.29 14:00

    @찬미 자기만족이지요
    마케팅에도 나옵니다
    심리적인 만족을 충족시키는 것
    그 부분을 건드리는 것입니다

    기능이나, 경제적인 면은 전혀 아니지요
    싸면서도 기능도 좋은 제품 많습니다
    이제는 합리적인 소비를 할 때입니다

    그동안 제 정신들이 아니었던 거지요

  • 25.06.29 15:35

    명품 좋아하나 내 돈으로는 안삽니다.
    남편,엄마,동생.조카들이 선물해 줍니다.ㅋ

  • 작성자 25.06.29 15:53

    그러시군요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것도 복입니다 ^^*

  • 25.06.29 18:49

    나이 들면 명품을 들던
    중저가 가방을 들던 빛나 보이지 않죠.
    평소엔 실용적인 가방이 편합니다.
    명품도 화장과 옷차림에 조화를 이뤄야.

    일본에선 명품파는 리싸이클에서 아주 저렴하게
    살 수 있더군요.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이나 싫증 난 사람들이
    가방이나 보석을 팔기 때문이죠.

    가방 보다 사람이 명품 됐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5.06.29 19:21

    한일커플이 일본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왔는데
    일본여자애가 샤넬가방을 팔더군요

    생활비가 부족했는지...
    싫증이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도 중고샵들이 있습니다

    가방보다 사람이 명품이 돼야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25.06.30 06:24

    사이버 명품 종합 백화점에 온 느낌을 주는군요.
    하여튼 눈호강은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25.06.30 08:39

    저 가방들이 300~5000만원까지
    가격대도 다양하드라구요
    정말 놀랐습니다
    훨씬 많은 종류의 상품들이 있습니다

    수년 전에 제가 처음 접했을 때보다
    배 이상 가격이 올랐드라구요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7.0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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