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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공지영의 은밀한 부위 점 이야기 통화내용
김부선 : 여성 연예인 인권에 관한 얘기다아~ 공지영 : 어,어! 그리고 딸네미 얘기도 하구! 김부선 : 더 이상 연예인들이 나로 인해서 이 사건으로 인해서 권력에 시녀가 되지 않길 바라고..
공지영 : 아 참, 그 다음에 중요한 거 하나 있어. 김부선 : 좋은 얘기 좀 해주세요. 공지영 : 신체 특징? 김부선 : 음? 공지영 : 신체 특징! 김부선 : 신체특징 그거..허허허허.. 그게.. 내가 오래 돼서 기억이 안 나는데...
공지영 : 포경이 안 돼 있어요? 김부선 : 아니 그게 아니고, 애기들 남자 애들 기저귀할 때 자지하고 부랄 사이에.. 공지영 : 아라요, 아라요, 김부선 : 가까운 데 큰 점이 있어요. 공지영 : 허어... 그러니까 큰 점이 똥그란 거야 그냥 바둑이 얼룩이 같은 거야? 김부선 : 똥그란 점..
공지영 : 아아~ 대박! 대박! 대박이다. 이거 말하면 끝장이야! 그러니까 그걸 갖다가 자세하게 말하는 게 아니고..
김부선 : 이거는 제가 법정에 갔을 때 최악의 경우에 이거를 꺼내려고 했는데, 이거를 세상에 하태경 김영환 저 미친놈들이 하아~ 그런 얘기를 다 얘기를 했나봐? 기자들한테.
공지영 : 안했어. 아직 안했어! 김부선 : 뭐뭐뭐뭐.. 공지영 : 신체, 아 신체특징!.. 김부선 : 인권위 주차장, 인권위 주차장.. 공지영 : 인권위 주차장은 했어요! 김부선 : 미쳐 미쳐 내가..
공지영 : 아니 근데 그게 왜냐 하면? 성, 내가 다른 사람들 성추행 성폭행 사건이 있잖아? 김부선 : 네, 네! 공지영 : 거기서 항상 여자가 승소, 여자가 승소할 때 이게 관건이에요. 은밀한 부위의 특징! 김부선 : 아하~ 공지영 : 이게 승소의 관건이구, 만약에 티브이에 나가서 부선씨가 “제가 그 신체 특징 제 입으로 말해야 됩니까?” 하면게임 끝나는 거야! 김부선 : 하하하하 하하하하.. 공지영 : 대박이다! 김부선 : 미치게따 정말로..
공지영 : 그러니까 이렇게 말하세요. 이재명씨 이제라도 국민들 앞에서 정말 좋은 정치가가 되시기 바랍니다. 제가 “저를 만난 적도 없고 외도를 한 적도 저를 속인 적도 없다고 하시는데, 정말 제가 그 은밀한 부위에 있는 점 얘기까지 해야 합니까?” 이러면 끝나는 거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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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통화녹취록이 공개된 다음날인 10월 6일 공지영 작가가 SNS에 올린 내용입니다.
공지영씨는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를 이틀 남겨둔 2018.6.11. SBS뉴스와 인터뷰에서 "김부선씨와 한 시간 반 동안 통화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였는데, 이번에는 "한 시간 넘는 통화의 온갖 통화에서 이 부분만 발췌해서... 대체 누가?"라고 하고 있고, 팟캐스트 인터넷방송 [펀치]의 박성태 피디도 '한 시간이 넘는 원본 파일이라는 그 녹취록도 원본이 아니고 편집본'이라고 하였으니까, 위 2분 20초짜리 녹취록은 편집본 중에서 다시 발췌되었다는 것이 확인 되는 것입니다.
지난 2018년 6월 7일 오전에 바른미래당의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의 '이재명 후김부선 관련' 보
기자회견 발표 후! 그날 오후 공지영씨는 페이스북에 '주진우 기자를 끌어들여 김부선과 관련 이재명에 대한 이야기'를 장문의 글로 올린 다음, 다음날인 6월 8일 [정치신세계]라는 팟캐스트 방송과 인터뷰하고, 다시 그 3일 후인 6월 11일엔 SBS뉴스와 인터뷰를 하였는데, 이것들을 종합한 결과 김부선씨는 경기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고의적으로 4가지 거짓말을 유포하였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공지영은 위 [공지영과 김부선의 통화녹취록]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저는 이 녹취를 분당서에 제출하였어요"라고 하였는데, 이 녹취록이 일파만파 퍼지자 이재명 시장은 스스로 아주대학교병원에 가서 [피부과] [성형외과] 검사를 받은 후 '신체검사 결과 공지영과 김부선의 녹취록에서 말하는 특정부위에 그런 점이 없다.'고 하여, 공지영은 또 자신이 녹음한 녹취록이 유포되게 하였다는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김부선씨는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사건 직후 6.4지방선거를 앞두고부터 이재명이란 정치인을 겨냥하여 "성남사는 가짜 총각"이란 이야기를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지만, 김부선씨는 그동안 어떤 상황에 몰려서 이재명에 대한 거짓말(마타도어)를 하면서도 그 거짓말들이 들통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놓은 상태였는데,
5월 29일 경기도지사 후보 1차 방송토론회 다음날인 5월 30일 유트브에 공개된 2016년 1월 27일 늦은 오후 녹음된 [주진우 김부선 통화녹취록]에서도 '이재명과 자신의 관계는 양육비 관련 소송의 의뢰인과 변호사 관계였지, 성남사는 가짜 총각은 사실관계가 아니었다.'고 밝혀놓고 있었고,
6월 5일 경기도지사 2차 방송토론회 다음날인 6월 6일 유트브에 공개된 2017년 3월경 녹음된 [시민일보의 김부선 녹취록]에서도 '그 동안 김부선씨 자신이 해왔던 이재명에 대한 이야기들이 거짓말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들통나게 만들어놓고 있었고,
그 [시민일보의 김부선 녹취록]이 공개된 다음날인 6월 7일 오전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의 기자회견으로 '그동안 김부선씨가 이재명에 해왔던 이야기들은 모두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이 만 천하에 드러나게 만들어놓은 상황에서,
김부선씨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공지영이 6월 7일 고의적인 거짓말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고 6월 8일 [정치신세계]라는 팟캐스트와 거짓말 인터뷰를 한 이후, 공지영에게 또 거짓말을 하여 녹음을 하게 해줬다는 것이고!
공지영은, 김부선의 거짓말이 모두 들통난 상황에서, 6월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 적극적이고 고의적인 거짓말을 시작하여, 그 다음날 6월 8일 SNS에 올린 글들을 상세히 추가설명하면서 4가지 거짓말를 할 때까지만 해도 '공지영 자신은 김부선씨를 전혀 만난 적이 없고 통화한 적도 없다'고 했다가, 6월 11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과의 인터뷰에서는 "김부선씨와 한 시간 반 동안 통화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면서 "제가 김부선씨한테 들었고, 김부선씨가 한 말을, 제가 녹음을 양해 하에 했습니다."라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김부선씨는 그동안 자신의 거짓말들이
모두 들통날 수밖에 없도록 파일들이 만들어져 있던 상황에서
김영환의 기자회견으로 모든 거짓말들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는데,
공지영이 나타나 언론에 거짓말을 한 이후로
김부선씨는 작가 공지영과 통화를 하면서
다시 거짓말을 하여 그것을 녹음하게 해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한 시간이 넘는 통화에서 온갖 통화"의 녹취록을 공지영이 분당경찰서에 증거자료로 제출하였다는 것인데, 이재명에 대한 공지영의 그동안 이야기들은 모두 마타도어였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으니까, 공지영은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유포] 이외에도 형법의 [모해위증]과 [증거조작] 여부도 확인을 해봐야 하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팟케스트 방송 '펀치'의 이창윤 인터뷰]
지난 10월 5일 저녁 11시 쯤에 이재명 지사의 신체에 대한 [공지영과 김부선의 녹취록]이 인터넷에 공개된 직후, 박성태 피디라는 분이 운영하는 [펀치]라고 하는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서 이창윤이란 분의 인터뷰가 있었더군요.
그 인터뷰 내용을 활자화하였습니다. (반복되는 말들이 많아서 다는 기록하지 못하고, 저 나름 판단에 이 이야기의 진실을 밝히는 부분들은 정리하여 기록하였는데, 동영상으로 직접 들어보실 수 있고, 작은 글씨들은 기록일 뿐이니까 바쁘신데 그냥 넘어가셔도 됩니다. 정리된 것들이 그 아래 바로 있으니까요.)
2018년 10월 6일 새벽 [펀치]의 이창윤씨 인터뷰
“박성태의 [펀치]” 박성태 : 펀치, 긴급방송 시작합니다.
지금 트위터에 김부선씨와 공지영씨가 통화한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통화 내용은 김부선씨가 말한 내용이 중심이고, 또 요 내용에 관하여 [펀치]에 지속적으로 출연을 했던 이창윤씨가 말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냐 하면, 이재명 지사의 신체에 관한 부분 녹취록인데요, 사실은 이 녹취록이 공개되면 안 되는 부분이고, 김부선씨가 아마 오늘 법정인 줄 모르겠지만 법정에 가서 제출하겠다, 그리고 제출이 되면 양 당사자 간에 결론을 내리겠다, 요렇게 말한 부분이라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굉장히 비밀을 유지했던 녹취록인데, 이유를 알 수 없게 공개가 됐습니다.
“낙지사전과4범**”라는 트위터에 (10월 5일 밤 11시경) 공개된 녹취록인데, 이게 어떻게 공개됐는지 저는 사실 잘 모릅니다.
이 녹취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제가 듣기로는 공지영씨, 김부선씨, 이창윤씨도 알고 있다고 했는데 아마 이 녹취록을 갖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 밤중에 긴급하게 이창윤씨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지금 부르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이 녹취록이 어떻게 된 사건이고 이 녹취록이 공개가 되면 이후에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이 어떤 파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하여 각각 한 번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이창윤씨 나와 계시죠? 이창윤 : 네에, 이창윤입니다.
박성태: 지금 (10월 6일) 새벽 2시 38분입니다. 제가 급하게 전화를 드렸어요. 혹시나 이 공개된 신체비밀에 관한 내용, 이재명 지사의 신체비밀이죠. 요게 이창윤씨가 갖고 있던 녹취록하고 동일한 것입니까?
이창윤: 우선 발췌가 됐어요. 풀버전이 있는데, 고건 아니고 요거는 신체의 비밀 부분만 발췌가 됐네요. 박성태: 제가 알고 있기로도 쪼금 길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편집된 편집본이란 얘기죠? 이창윤: 이야 이렇게 빠져 나갈라고! 피디님도 풀버전 가꼬 계시잖아요? 박성태: 으음, 예에..하하-하하하하하하-
이창윤: 제가 (공지영 김부선의 녹취록을) 공유를 한 분들이 누구냐 하면? 박성범: 네에.
이창윤: 당시에 같이 김부선씨 캐어하고 있었던 그 당시에 (이) 병철님!공지영 작가님 당연히 갖고 계시고! 김부선 배우님 본인도 갖고 계시겠지요? 기자 두 분이 있어요. 기자 두 분은 제가 믿고 드려서 갖고 있는 분이고! 이정렬 변호사님 갖고 계시고! 이 피디님 갖고 계시고!
박성태: 박피디입니다. 이창윤: 아, 죄송합니다. 박성태 피디님 갖고 계시고! 그래서 만약에, 제가 드린 분들은 요 분들이 다고, 갖고 계신 걸로 아는데, 배우님이 재판에 영향을 받게 돼서 이 사람을 잡아야겠다면 경찰에 고소나 고발을 하셨으면 좋겠고요.
박성태 : 제가 지금 물어보고 싶은 것은 창윤씨가 공개를 한 것인지? 이창윤: 난 아니야. 예전에 제가 녹취록을 공개를 하고 한창 싸울 때는 제 이름을 걸고 공개를 했어요. 박성태: 네에. 이창윤: 요거는 아주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녹취록의 존재는 제가 음주방송이라든지 그 이전에 꾸준하게 얘기를 했어요. 근데 이번엔 제가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공개된 시간을 보니까, 밤 11시쯤 올라왔네요.
박성태: 네에.
이창윤: 안 봐도 뻔하지만 이건 핵폭탄이고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것인데, 만약에 개인적으로 바람이 있다면 김부선 배우님 재판에 크게 영향이 안 갔으면 좋겠는데, 지금 모르겠어요. 어쨌든 이게 공개가 돼버렸고, 일파만파 퍼지는 것은 당연하고!
박성태: 그러면 일단은, 저도 이 녹취록을 갖고 있지만 저는 터트리지 않았고, 창윤씨도 아니고, 아까도 말했듯이 기자 두 사람하고 이정렬 변호사, 그리고 제 [펀치]에 출연하고 있는 이병철님, 요렇게 갖고 있다고 했는데, 공지영 작가님도 마찬가지고! 추측을 한 번 해봅시다, 누가 이 파일을 터트렸을까?
이창윤: 네에.
박성태: 이정렬 변호사한테는 왜 이 파일이 가 있는 거지요? 이창윤: 아아- 법적으로 쫌 제가 상의를 했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 카톡으로 대화를 나눴는데, 그리고 공작가님께서 이정렬 변호사를 신뢰를 하시더라고요. 초반에 “이정렬 변호사님한테 상의를 한 번 해보라”고 해서, 그때 대화를 처음 했죠. 카톡으로 했는데, 그 분이 그 당시 제 기억으로는 신중하셨고! 쭈욱 얘기하면서 파일 존재를 얘기하니까, 파일 얘기를 그때 했었는데, “들어보겠다” 그래서 보내드렸고요.
박성태: 법적 조언을 얻기 위해서 그분께 파일을 드린 것은 사실이고? 이창윤: 예에. 기자 두 분은 절대 공개하면 안 된다고 확약을 하고 드렸기 때문에, 그 분들도 아니라고 봐요.
박성태: 이병철님한테도 제가 전화를 걸어봤어요. 혹시나 병철님이 이 파일을 갖고 계신가? 그랬더니, 갖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터트리시지는 않았나?” 그러니까 이게 ‘본인이 알기로는 원본 파일이 아니고 편집 파일인데, 본인은 편집할 줄도 모르고 이 파일이 어디 있는 줄도 모른다. 알고는 있지만, 본인이 갖고 있기는 하지만!’ 그러더라고요.
이창윤: 아휴 병철님은요, 제가 그 초반에 공작가님하고 같이 작업할 때 제가 겪어봐서 아는데, 간이 대게 작으세요. 박성태: 간이 작다고 얘기하지 마시고 신중하다고 얘기해요. 지금 이미 펀치에 나와서 간 서너 개가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창윤: 아니요, 그 분 제가 실전 경험을 같이 해봐서 아는데요, 아주아주 법도 많이 아시고 신중하신 분입니다. 박성태: 그럼요, 신중하십니다.
이창윤: 하다못해 예전에 “시사인 파일” 그거 협조 받을 때도 단계를 거쳐가지고 아주아주 신중하게 했었어요. 제가 지금 의심하는 분들은 기자 두 분인데, 만약에 했다면 이 분들은 감옥가야 됩니다.
박성태: 찾아내야 됩니다. 이창윤: 소설이라는 전재를 깔고 얘기를 할께요. 저는 이게 공개가 되면 유리할 사람은 김배우님이라고 봅니다.
박성태: 음.
이창윤: 같이 배우님하고 계속 작업을 해왔던 때까지는, 그 이후는 제가 몰라요. 제가 어느 순간에 손을 뗐어요, 그 전까지는 사실 증거를 확보하는데 상당히 힘들었어요. 그러니까 요 스모킹건 발표된 것 외에는 제가 보기에는, 제가 그때 손 떼기 전까지는 비관적이었어요.
박성태: 특별한 스모킹건이나 증거는 없었다? 이창윤: 예에. 그리고 5백만 원 현상금 해서 뭐 (인천바닷가 사진 찍은) 위치 찾고 뭐 점포 찾고 했던 부분 있잖아요? 박성태: 네에, 그 해변상회?
이창윤: 예에! 그 부분까지는. 그거는 오프더레코드로 할게요. 그거는 제가 지금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거는 제가 기여를 할 수 있어요.
박성태: 으음.
이창윤: 그 외에는, 저는 없다고 봐요. 힘들다고 봐요. 비관적이다고 봐요. 그래서 만약에 이제, 실전으로 들어갔을 경우게 이 녹취록 하나 가지고, 이게 스모킹건인데, 이걸로 만약에 재판정에서 증언을 하잖아요?
박성태: 중요한 건, 다시 한 번 정리를 하면, 지금 갖고 있는 증거는 전혀 없고!
이창윤: “전혀”라고는, 제가 그 표현은 제가 쪼끔 신중할게요. 박성태: 저도 추측을 한 번 해보는 겁니다. 이창윤: 예에. 제 생각으로는 비관적인데! 박성태: 최악의 조건으로 만들어보는 거에요, 전혀 없고!
이창윤 : 만약에 이 녹취록이 터졌다면, 어차피 이게 일파만파 핵폭탄인데! 박성태: 그러니까 요 것만이 사실, 어떻게 보면 김부선씨의 증언이잖아요? 제3자(공지영씨)와 통화한 내용인데!
이창윤: 그런데 인제, 법정에서 억지로 까게 할 수는 없지만 이게 터지면 이제 그 공은 이재명씨한테 가는 거지요. 니가 진짜 결백하면 바지 까라. 이렇게 되거든요.
박성태: 그래서 이게 녹취록이 지금 터지는 게 김부선씨한테 굉장히 유리하다?
이창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소설을 그렇게 한 번 써 봅니다. 박성태: 예에.
이창윤: 타이밍도 보니까, 제가 그 녹취록 확보한 지가 넉 달 전인데, 6월 1일.. 6월초였으니까, 이게 지금 터졌단 말이죠. 타이밍도 대게 미묘하고, 그리고 하나 솔직히 말할께요. 나는 강용석씨라면 할 수 있다고 봐. 그 양반이라면 이거 충분히 그릴 수 있는 그림이다.
박성태: 타이밍이라는 것도 사실은 어제 강용석씨하고 김부선씨가 검찰에 출두해서 모든 증거를 다 제출했다고 얘기를 했잖아요?
이창윤: 그러고 나서 밤 11시에 터졌다, 그죠? 박성태: 밤 11시에 올라온 것이니까. 이창윤: 타이밍이 정말로 중요하다, 그죠? 박성태: 그러니까 이게, 이 녹취록을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 한 명이 분명히 유출을 시켰을 것이다? 유추는 가능한데...
이창윤: 예에. 아! 그리고 방금 기억났는데, 공지영 작가님이 한 번, 한 한 달 전인가 저번 달 쯤인가 한 번 연락이 와서 “녹취록 파일이 이상하다. 다시 보내달라”고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다시 보내드린 적이 있거든요.
박성태: 으음. 이창윤: 풀버전이 한 시간이 넘는데 그 신체 비밀만 따서 올렸다, 그죠?
박성태: 그러니까, 이게 해킹이 돼서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올렸든지, 녹취파일을 갖고 있는 사람이 편집해서 올렸든지, 해킹했다라면 내가 볼 때 풀버전을 올렸을 것 같은데?
이창윤: 편집에는 목적성이 보여요. 박성태: 목적성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창윤: 이거를 가만 놨뒀을 때, 저는 김배우님한테 플러스가 됐으면 됐지 마이너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박성태: 음. 이창윤: 그리고 목소리의 주인공이 공작가님이기 때문에 저는 공작가님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박성태: 혹시나 아까 잠깐 얘기를 했는데 ‘본인이 아니다. 본인이나 강용석 변호사가 공개한 것이 아니다. 도대체 누가 올렸는지 모르겠다. 찾아 달라!’ 명예훼손으로 고소 고발을 한다면 이창윤씨가 1순위예요. 어떻게 보면.
이창윤: 아 예, 얼마든지 조사받고요. 책임을 지고 감옥 가든 법적처벌을 받겠습니다. 저는 아니에요. 저는 이런 식으로는 안합니다.
박성태: 제가 아는 창윤씨도 이번 부산 가서도 만나봤지만 사람이 재밌고 신기하고 못생긴 사람이기는 하지만 함부로 타인의 명예까지 훼손하면서 자료까지 공개할 사람은 아니에요.
이창윤: 받아서 기자 분한테 드렸죠. 분명히 허락을 받고! 그 다음에 김배우님 시사인 녹취록은 연락이 안 됐어요. 김배우님이 계속 두문불출하신 상태였고, 그랬기 때문에 그래도 카톡은 드려놓고, 병철님 통해서 카톡은 드려놓고 나서 했거든요. 꼭 필요해서 하니까, 병철님이 중간에서 “그러면 김배우님한테 동의를 구하는 메시지라도 보내놓고 하자” 그래서, 그렇게 허락받고 내가 병철님 설득해서 그때 기자님한테 드렸지, 그렇게까지라도 하거든요. 그런데 (공지영 김부선 녹취록 공개) 이거는 지금 범죄행위죠.
박성태:... 이창윤: 그런데 이기 비기라면, 강변호사님의 전략이라면 저는 할 말이 없어요.
박성태: 저도 보면 두 가지 부문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재명 지사한테는 굉장히 치명타잖아요? 어떻게 보면. 여론이 환기될 수 있는.
이창윤: 그러니까, 제가 아까 추측했다시피 난 이게 잘 됐다고 보거든요. 자꾸.
박성태: 그런데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스모킹건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게 김부선씨 본인의 주장이라고 볼 수도 있는 거에요. 어떻게 보면. 그래서 김부선씨가 주장의 선명성에 대해서 계속 의심을 받아왔는데 ‘또 이런 식으로 여론전을 펼치는구나’ 역공을 받지 않을까 거기에 대해서도 의심이 생깁니다, 저는.
이창윤: 이거는 이제 완전히 끝까지 간 거에요. 박성태: 그렇죠. 이창윤: 공개된 이상! 박성태: 패를 다 깐 거에요. 이창윤: 패가 깠든지 패가 까졌든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핵폭탄이 터졌어요.
이창윤: 아 참, 제가 이 얘기는 꼭 한 번은 해야 될 것 같아요, 공 작가님의 입장! 요게 녹취가 되게 된 경위! 요거는 제가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요 녹취는 6월 초에요, 그러니까 공작가님하고 저하고 김부선씨하고 연락이 닿기 전입니다. 그러니까 처음 연락이 닿을 때 통화예요. 그 전에는 누구하고 얘기를 하고 있었느냐 하면 당시에 하태경 의원하고... 그 당시에 누구죠? 그 한 분?
박성태: 김영환씨! 이창윤: 김영환씨가 그 당시에 김영환씨가 배우님 동의 없이 선거 때 그걸 흔들 때였어요.
그래서 하태경님하고 그때 대화를 할 때, 제가 무슨 얘기를 들었냐 하면 “배우님이 지금 정신적으로 대게 힘들어 하신다. 오랫동안 싸워오셨고 했기 때문에 멘탈이 지금 대게 힘드시다. 그러면서 술을 많이 드시고 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해서 그럴 때였고, 그 다음에 그 김부선 배우께서 하의원하고 그분들하고 계속 컨텍을 하실 때였어요.
그래서 연락처를 받고, 연락처를 받고나서 공작가님하고 저하고 대화를 했었어요. 대게 심적으로 술도 많이 드시고 하니까, 홧김에 그러시겠지. 불안해하는 상황인데, 공작가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과연 정말 그렇게 힘들다면 아 우리가 터트리고 나서, 그 당시에 그 주진우씨 그 건을 얘기하고 있던 우리가 까꼬(?) 있었던 것을 터트릴 때, 우리가 대게 싸우면 분명히 역풍이 올 건데 힘들겠다, 배우님도 캐어를 하면서 우리가 싸워나가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공작가님이 배우님하고 처음으로 통화를 하던 거에요.
그런데 녹취는 제가 제안을 드렸어요. 배우, 저, 작가님 어쨌던 지금 그런 의원님 말씀하고 맞다면 과연 첫 번째 통화가 대게 조심스럽고 중요하다. 그러니까, 모르니까 녹취를 해라. 녹취를 해서 요걸 갖고 있자. 그래서 만약에 배우님이 기억을 못한다든지, 아니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고 하면 사안이 사안이니까 녹취를 하자. 그러니까 공작가님이 “그게 났겠다”하고 “녹취를 해야 되겠다”고 하셔서 하신 건데!
박성태: 김부선씨가 녹취를 한 것이 아니라 공작가님이 녹취를 하셨다는 거지요? 이창윤 : 예, 공 작가님이 녹취하신 거고요. 그 다음에 요 통화가 끝나고 나서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너어무우 너어무 멀쩡하고오, 너어무 정신도 또렷하고오, 자기 의사도 너무 완벽하게 밝혔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너무 기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녹취 그 스모킹건 외에 전체를 보면 공 작가님이 울면서 우시면서 얘기를 하세요. “괜찮다 힘내라, 우리가 끝까지 도와주고 당신이 힘들면 내가 얼마든지 나서서 내가 당신 위해 싸우겠다!” 그런 내용으로 나중에 막 울면서 하시거든요. 제가 아까 화가 났다고 했던 이유가 뭐냐 하면, 공개를 하려면 다 해버리지 어떻게 딱 요 부분만 발췌를 해서 공개를 했잖아요? 그러면 ‘김부선씨가 요거를 녹취를 해서 요 부분만 했나?’라고 와전이 될 수 있고, 또 공지영 작가님이 녹취를, 공지영 작가님이 피해자가 될 수 있잖아요? 오해를 얼마든지 받을 수 있고 그래서 요 전후 상황을 제가 얘기를 해줘야 할 것 같아요.
공지영 작가님이 아주아주 그 처음 김부선 배우님과 처음 만나 통화를 하는 상황이에요. 여기서 이제 얘기 꽃이 피는 거죠. 한 시간 넘게 통화를 하시고, 살아온..
박성태 : 거기에 이제 김부선씨한테 힘을 주기 위하여 사실은 통화를 한 것 아닙니까? 그 당시에!
이창윤: 예. 그리고 처음, 이 두 분이 이제 처음 만나시는 거에요. 그리고 당시에 전화 통화 전에 일이 또 많아요. 그 하태경 의원이 꼭 자기가 배석한 상태에서 김배우님 만나겠다고 하셔가지고, 공작가님이 “정치인은 절대 옆에 안 오시는 게 좋겠다”라고 해서, 그걸 또 중간에서 조정하고 막 그런 때였거든요. 결국은 하의원님도 그런 것 같다 동의하시고 두 분이 만나게 해주신 거에요.
그래서 두 분이 첫 통화를 한 거에요. 첫 통화를 하면서 살아온 얘기, 그 자제 분들을 키우는 얘기, 자기 그동안 고생했던 얘기, 또 뭐 진보 쪽에 무책임한 무관심 이런 거 쭉 얘기하다가 맨 마지막 부분에 어느 정도 신뢰가 가고 “너무, 나 당신 걱정했었다.” 이러면서 “아~참! 그런데..”하면서 나온 얘기거든요. (그런데) 요것만 아주 악의적으로 편집했단 말이죠.
박성태 : 악의적인지, 아니면 선의로 한 건지 그건 우리가 또 파악을 해봐야겠지요.
이창윤: 예에. 제가 이렇게 얘기를 안 하면 아주 충분하게 오해를 할 수 있고 어떻게든지 해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상황은 제가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박성태: 음. 사실은 뭐 이 부분만 갖고 녹취를 해서 터트렸다는 식으로 또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까,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사실은 한 백 분의 일 정도 밖에 안 되는 상황인데!..
이창윤: 그 안에 더 엄청난 얘기들이 많은데, 그건 아직 할 필요 없겠고! 박성범: 그럼요. 이창윤: 어쨌든 저는 지금 강제로 소환되다시피 한 상황이잖아요? 박성범 강제소환 됐어요, 지금. 이창윤: 예에. 저는 분명히, 음주방송이었지만, 사실 뭐 그때 제 입장을 분명히 밝혔고!
박성범 : 으음. 이창윤 : 배우님 승리하길 바라고, 아직도 나는 그게 진실이라고 믿는데 이런 방식은 아닌 것 같고, 어쨌든 다시 소환이 됐는데!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아서, 내가 박피디님 그 녹음 의사에 제가 동의를 한 거고요! 이후에 경찰에 뭐 어떻게 하든 법적으로 하든 간에 얼마든지 합시다. (공지영 김부선의 이재명 특정 부위 녹취록 공개에 대하여) 나는 결백하니까. (공지영 김부선 녹취록을 공개한 사람은 내가) 아니고요! 공개하신 분은 쫌 뭐라고 해야 되노? 이런 방식으로 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박성범: 출처를 좀 밝혔으면 좋겠어요. 어디서 이걸 받아서 이런 식으로 SNS에 올렸는지? 이창윤: 공은 객관적으로, 객관적으로 볼 때 공은 이재명씨한테 간 것 같애요.
박성태: 이재명씨한테 갔다기 보다는 이 부분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있는 국민들한테 공이 갔어요. 어떻게 여론화 되드냐 따라서 이재명씨한테 갈 수도 있고 아니면 이게 묻힐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이창윤: 아무튼 나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고 봅니다. 박성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려서 이후에 어떤 식으로 폭탄이 터질지 지속적으로 둘이서 같이 지켜보죠. 이창윤: 아무튼 참 재밌네. 어떻게 이게 터지냐? 박성태: 제가 지속적으로 말을 했지만, 창윤씨는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에 깊히 개입 안 하는 게 좋아요. 이창윤: 할 만큼 했어요, 할 만큼 했다고 보고요. 박성태: 선의로 충분히 도움도 줬고 할 만큼 했어요. 더 이상 개입할 필요 없습니다. 이창윤: 어쨌든 이게 핵폭탄이 터졌네요.
박성태: 거기까진 안 가리라고 생각이 들고, 어쨌든 밤늦은 시간 3시가 넘어갔습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 3시 20분인데, 지금이라도 잠을 잘 주무실지 모르겠지만 잘 자라는 인사를 남기겠습니다. 허허허허-
이창윤: 저는 지금 인사를 이재명씨한테 하고 싶습니다. 박성태: 뭐라고? 이창윤: 이재명씨도 이제 잠을 잘 주무셨으면 좋겠는데, 지금 돌아가는 것 보니까 잠을 자겠어요?
박성태: 그러니까, 잠 잘 잘난지? 우리가 그 사람까지 걱정해줄 필요 없잖아요? 뭐 우선 우리가 잠 못 잘 이유는 없어. 안 그래요? 잠 못 잘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잖아요!
이창윤 : 골 때리네, 야아~ 진짜 이게 터지냐? 대게 황당합니다. 저도. 박성태 : 하여튼 여기 강제소환 된 창윤씨는 특별히 걱정하지 말고 잠 잘 주무시고 이재명 지사가 잠 잘 잘지 안 잘지만 저희가 귀추를 주목해서 지켜보면 되죠 뭐.
이창윤: 예에, 아무튼 김부선씨한테 유리할 겁니다라고 추측하고요. 그리고 뭐 어쨌든 잘 대처해나가시리라고 믿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김부선씨.
박성태: 그 말로 오늘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지금 뭐 잠이 올지 모르겠지만 주무세요. 저는 지금 급하게 편집해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바로 올리겠습니다.
이창윤: 바로 올리시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박성태 : 저희 [펀치]가 요거 때문에 더 이슈화 되고, 뭔가 진정성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펀치]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김부선씨건은 팟케스트에서 최초로 터트린 게 [펀치]고, 지속적으로 팔로우 해왔던 것이 [펀치]기 때문에 이 사건을 그냥 넘길 수는 없어요, 지금.
이창윤 : 예에, 아무튼 뭐 지금 녹취는 녹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지켜봐야죠. 일파만파 퍼질 것 같네요. 박성태 :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이창윤 : 예에. 감사합니다.
박성태의 [펀치] |
위 박성태 피디와 이창윤씨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고 설명드리면...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이정렬 변호사는 자칭 문재인 대통령 열혈 지지자인데 혜경궁김씨 사건을 고발한 사람으로, 이창윤씨는 공지영씨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병철이란 사람은 '이재명 성남시장의 성과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무식하고 무능하다'고 하는 사람으로 박성태 피디와 함께 이 [펀치]라는 팟캐스트에 나와 진행을 보조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에서 이창윤이란 분이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부선씨의 6월 10일 KBS 인터뷰 다음날 인천바닷가 사진에 대하여 현상금 5백만원을 걸었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니, 인천 바닷가 영종도 해변상화 카드 영수증도 김부선씨의 들통날 수밖에 없던 거짓말이었습니다. 최근 동아일보에 의하면 '이재명 지사는 김부선씨가 주장하는 2012년 12월 12일 인천 바닷가에서 맥주 먹고 낚지복음 먹은 카드 영수증에 대하여, 혹시라도 그날 카드를 사용한 적이 있는지 금융 기록을 전부 확인해봐도 그날 카드를 사용한 자체가 없다.'고 밝혔다고 하였는데, 금융기록은 전산으로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것으로, 김부선씨는 그 가상의 영수증 또한 뻔히 들통날 수밖에 없는 거짓말을 해놓았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10월 6일 새벽에 이창윤씨는 "그거는 (해변상회 카드영수증은) 제가 지금 진행 중이기 때문에 기여할 수 있어요."라고 하였는데 이것 또한 금융기록으로 이미 김부선씨의 거짓말이었다고 확인이 끝난 것입니다.
그리고 이창윤씨는 이재명 지사의 특정 부위 점 이외에는 더 이상 "그 외에는 저는 없다고 봐요, 힘들다고 봐요, 비관적으로 봐요!"라고 하면서 박성태 피디와 통화에서 이재명 김부선의 불륜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전혀 없고 오로지 남아있는 것은 [공지영 김부선의 녹취록]에 나오는 이재명 지사의 특정 부위 점만이 스모킹건으로 핵폭탄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이 또한 아주대학병원 [피부과] [성형외과] 신체 검사 후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음으로 지금 상황에서는 더 이상의 어떠한 증거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창윤씨와 공지영씨는 서로 "페이스북으로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 페친(페이스북친구)"라고 밝혔었고, 이창윤씨는 "이 돈(500만원)은 뜻있는 페친분께서 의사를 밝히셔서, 제 통장으로 송금해주셨다."고 하여 페친분이 이창윤씨 자신에게 나서서 그 낚지 먹고 영수증 먹은 카드 영수증을 찾아내보라고 하면서 통장으로 입금해줬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는데, 만약에 그 500만원을 공지영씨가 송금시켜준 것이라면 공지영씨는 선거 직전 자신이 이미 거짓말을 하고 있던 상황에서 그 거짓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자금지원까지 했다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창윤씨에 의하면 (5월 29일 경기도지사 선거 1차 방송토론회 다음날인 5월 30일 유트브에 [주진우 김부선의 통화녹취록]이 공개되고 이틀 후인) 6월 1일 공지영이 이창윤 자신에게 페이스북으로 이재명과 김부선의 불륜이 사실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6월 1일 공지영씨로부터 페이스북메시지를 받은 이창윤씨는 '김부선씨가 페이스북으로 보내준 내용을 근거하여' 6월 4일 밤 10시에 '마치 전쟁에 나가는 장수의' 출사표와 같은 어마어마한 장문의 페이스북글을 작성하여 공지영에게 확인시켜주었고, 페이스북 홈페이지 원문에는 "Jiyoung Gong 6월 7일 오전 5:06 · 전체 공개"라고 기록되어 있고, 그날 6월 7일 오후 공지영 작가가 "약속한대로 이창윤님의 포스팅에 답합니다."라고 하면서 이재명 김부선 이야기에 띄워들었는데, 이창윤씨의 "그 당시에 그 주진우씨 건을 얘기하고 있던 우리가 까고(가꼬, 가지고?) 있었던 것 터트렸을 때, 공작가님하고 (김부선) 배우님하고 처음으로 통화를 하던 거에요."라는 이야기는 그런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지영과 김부선의 통화 시기는 김부선씨의 6월 10일 KBS와 인터뷰 전후로 공지영의 6월 11일 SBS와 인터뷰 직전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공지영과 김부선의 녹취는 이창윤씨의 권유로, 김부선씨가 나중에 부인하지 못하도록, 공지영씨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른미래당의 하태경 김영환 측으로부터 김부선씨의 연락처를 받기 전에는, 김부선씨의 상태(컨디션, 건강)가 많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공지영이 통화 후에 이창윤씨 자신에게 연락해왔을 때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하면서 공지영씨가 너무너무 기뻐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공지영이 김부선과 통화를 한 것은 김부선을 돕기 위한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고, 강제성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창윤씨는 공지영씨가 김부선의 사정을 듣고 막 울면서 끝까지 도와주겠다고 위로를 하면서 통화를 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 6월 6일 유트브에 [김부선의 시민일보 녹취록]이 공개되고, 그 내용에 주로 근거하여 6월 7일 바른미래당 김영환 의원의 기자회견이 발표된 일후로는 김부선씨가 들통나도록 준비해두고 있었던 파일들 덕분에 그동안 이재명과의 불륜은 거짓말들이 모두 들통이 사실이 확인되었으니까, 그렇게 끝나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 공지영이 이 사건에 띄어들면서 김부선씨는 그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계속하여 거짓말을 해야 했는데, 그 통화 녹취록에서 "공작가님이 울면서 우시면서 얘기를 하세요, 괜찮다 힘내라, 우리가 끝까지 도와주고, 당신이 힘들면 내가 얼마든지 나서서 내가 당신 위해 싸우겠다. 그런 내용으로 막 울면서 하시거든요."라고 했다는 것은 공지영 작가가 각본 없는 소설을 쓰면서 자기가 진행하고 있는 선거판에서 스스로 연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창윤씨는 계속하여 공지영이 김부선을 알게 되어 통화를 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라고 강조하면서, 공지영은 순수한 마음에서 김부선을 도우려고 하였던 것이고
선거와 관계없이 인간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맨 마지막 부분에 어느 정도 신뢰가 가고나서야 '너무, 나 당신 걱정했었다.' 이러면서 '아~참! 그런데' 하면서 (이재명의 특정 신체 부위 점이) 나온 애기거든요. (그런데) 요건만 아주 악의적으로 편집했단 말이죠" 하여, 공지영과 김부선의 통화내용이 전반적으로 인간적인 이야기로 이재명 선거 낙방 이야기는 거의 없고 마지막에 가서야 특정부위 점 이야기 정도를 한 것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송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는... 박성태 피디와 이창윤씨가 1시간이 넘는 그 녹취파일에서 "(이재명에 대한 이야기들 중 특정부위에 점 이야기는) 백 분의 일 정도 밖에 안 되는 상황인데! 그 안에 더 엄청난 얘기들이 많은데!"라고 하여, 모순된 이야기를 하여... 이 사람들 수준을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공지영씨는 그 녹취록을 분당경찰서에 증거로 제출해놓고 있다고 하니까, 이재명 지사 측에서는 변호인을 통하여 확인해 볼 수 있겟지요.
그러면서도 이창윤씨는 김부선씨의 건승을 빌면서 "내가, 박피디님 그 녹음 의사에 제가 동의를 한 거고요!"라고 말하는데...
박성태 피디도 이창윤씨가 자신의 [펀치]에 여러 번 나왔다고 하면서 "김부선씨 건은 팟케스트에서 최초로 터트린 것이 [펀치]고, 지속적으로 팔로우 해왔던 것이 [펀치]이기 때문에 이 사건을 그냥 넘길 수 없어요."라고 하여, 이창윤씨가 공지영 작가에게 '김부선씨와 통화를 녹음하시라.'고 하였지만 그보다 먼저 [펀치]의 박성태 피디가 이창윤씨한테 '공지영씨에게 김부선씨와의 통화를 녹음하게 하시라.'고 말했던 것처럼 이야기들을 주고받고 있네요.
그리고 여기서, 박성태라는 피디의 자화자찬으로 이재명 불륜설 관련 김부선씨 건을 이 [펀치]라는 팟케스트에서 최초로 터트려서 지속적으로 흥행을 시켜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창윤씨란 분은 "강용석 변호사를 믿는다!"는 말을 반복해서 하고 있고요.
[이창윤의 페이스북 출사표]
위 팟캐스트 [펀치] 방송을 듣고 도대체 이창윤씨란 분이 어떤 사람인가 궁금하여 인터넷에서 더 확인하니, 지난 6.13. 선거 직전 이창윤씨와 공지영씨의 페이스북 내용이 인터넷에 남아 있더군요.
그런데, 놀랍게도 엄청난 장문의 글을 마치 전장에 나가는 장수의 출사표 같이 올려더군요. 이창윤씨가 6월 4일 저녁 10시에 완성하여 공지영씨한테 먼저 보내어 확인을 하였던데, 페이스북 홈페이지 원문에는 "Jiyoung Gong 6월 7일 오전 5:06 · 전체 공개"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공지영씨가 충분히 확인한 이후인 6월 7일 오전 5시 6분에 전체 공개가 된 것 같습니다.
이창윤씨의 이 페이스북글은 하나의 장문으로 올려진 글인데, 너무 길어서, 7개로 주제로 나누어 올려드립니다.
먼저, (부산에 살고 있다는) 이창윤씨 자신은 이재명 지지자였지만
이재명 지지를 철회한다는 내용을 밝힘.
이창윤씨 자신이 이재명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는 이유는
6월 1일 공지영이 자신에게 페이스북 메시시를 보내온 내용 때문이라고 함.
공지영 작가는 정의롭고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거짓말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강조함.
김부선씨 보라고 하면서
이창윤씨 자신이 이 일에 발벗고 나서게 된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 함.
주진우 기자 보라고 하면서
차 타고 가다가 공지영 작가에게 이야기 했다는 진실을 밝히라고 함.
이것은 6월 7일 오전 김영화 후보와 했던 이야기와 같은 취지임. 그러니까 공지영은 6월 1일 이창윤씨한테 거짓말로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서, 이창윤이 거기에 대하여 6월 4일 장문으로 작성하여 자신에게 확인해보라고 보내준 글을, 6월 7일 오전 김영환 후보 기자 회견이 있기 몇 시간 전에 인터넷에 공개되게 했던 것임.
김어준 총수 보라고 하면서
2010.11.11. 남양주에서 김부선씨한테 들었던 이재명의 실명을 밝히라고 함.
이것도 김영환 후보가 그날 오전에 했던 이야기와 같은 취지임.
이창윤씨는 이 글을 보게 될 사람들에게
자신의 순수성과 진정성을 믿어달라고 호소함.
여기서 "2018.06.04. 밤 10시. 이창윤 올림"이라고 하면서 "이 글은 공작가님에게 미리 보여드린 후 공개를 허락받은 글입니다. 제 글 다음으로 공지영 작가님이 직접 페북에 사실을 고백하실 예정입니다. 공지역 작가님의 용기와 양심을 응원해주세요."라고 한 것과, 이 글이 6월 7일 새벽 5시 06분에 공개되어, 그날 오전부터 언론사의 뉴스에 퍼져나갔으니까, 이창윤씨는 6월 1일 공지영으로부터 페이스북 문자 메시지를 받고 충격 속에 공지영과 직접 통화 후 이 글을 작성하기 시작하여 6월 4일 완성하여, 공지영에게 보내어, 공지영의 확인과 허락 하에 6월 7일 오전 5시 6분에 공개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지영은 6월 1일 이창윤씨에게
이런 거짓말들로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입니다.
2018년 6월 1일도... 저는 여느날과 같이 녹취의혹과 관련되어 이재명씨를 지지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당시 그 녹취록을 듣고 나서 내린 결론은 <다양하게 해석될수 있는 상황>이란 결론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진우씨 좀 오버하신듯 하다...라는 정도였어요. 포스팅후 그리고 수없이 달리는 지지댓글들과 반대하는 글들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때 페메(페북메시지)가 왔습니다. 이분은 저와 아주 오랫동안 페친인 분이며, 한번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온라인 상으로는 오랜기간 동안 정치적 의견과 아울러 일상등을 공유하던 페친입니다. 이분은 아주 화가 나있었습니다.
" 샘 전 다 못참겠어요 제가 아는 사실 하나가 있는데 이재명 너무 기막히게 거짓말 해요 나 이니 위해서 이재명 까는 게 맞다고 봐요 저 싫으면 여기서 바이 ~하세요 저 인간 참으로 몹쓸 사람이네요ㅡ " (공작가님 메시지 토씨 하나 안고치고 그대로 옮김)
라면서 페메로 제게 모든걸 설명해주셨습니다. 공작가님은 이재명 까면 페삭하겠다는 제 선언을 보시고 바이 - 하러 들어오셨다고 했습니다. 아래는 그분 말씀입니다.
1. 이재명씨와 김부선씨에 대한 의혹은 사실이다. 성관계가 있었다.
2. 그걸 주진우 기자가 중재해서 문재를 해결했다.
3. 어느날 주진우 기자와 함께 차를 타고 어디를 가는중에 주진우가 직접 나에게 이 사실을 얘기했다. 그리고 "내가 이번에 이재명을 살려줬다" 라고 얘기했다. 그 중에, 김부선씨 전화가 와서 주진우씨가 일상얘기를 나누는걸 보고 "아 진짜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4. 나는 처음 그 얘기를 들었을때 그때 당시에는 <다 큰 사람들의 사생활>이 라고 쿨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잊고 있었다.
5. 그런데 어느날 녹취록이 뜨는등... 한참 지난 후에 이 일이 다시 도마에 오르는걸 봤다. 그걸 보고 "아 오래전에 진우가 나한테 얘기했던 사건이 이거구나.. " 라며 그때 생각이 났다. 그후에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에 이재명씨가 나와서 사실이 아니라고 거짓말 하는걸 들었다.
나는 무지 무지하게 화가 났다. 어떻게 정치인이 저렇게 국민앞에서 방송에 나와서 서스럼 없이 거짓말을 할수 있는지. 그런데 창윤씨가 그런 글을 쓰는걸 보고 내가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보다 보다 이렇게 사실을 알려준다.
이것이 이분의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재명씨가 그런 사람라니.... 혹자는 그러시겠지요. 왜 이분의 주장을 하나도 의심안하고 그대로 의심없이 받아들였는지.
이분이 누구냐구요. 공지영 작가님 입니다. |
[그리고 그날 오후 공지영의 페이스북]
그리고 '공지영 작가가 그랬다'는 이창윤씨의 페이스북 글이 뉴스에 난리가 난 상태에서 그날 오후 공지영이 "약속한 대로 이창윤님의 포스팅에 답합니다."라고 하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려서, 그 거짓말에 대하여 사람들이 진실인 것처럼 믿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그 다음날 공지영의 정치신세계 인터뷰]
그리고 공지영은 SNS를 통해 거짓말을 하여, 그것들이 뉴스가 되게 하여 인터넷을 도배시켜놓고, 그 다음날 "정치 신세계"라는 팟케스트 방송에 나가 구체적인 거짓말 4가지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 방송 내용에서 "제가 아는 다른 이재명 지지지"가 바로 이창윤씨가 되는 것입니다.
윤갑희 : 먼저 그 페이스북에 김부선씨 관련한 글을 올리신 그 내용을 소개를 좀 부탁드릴게요. 요약을 하자면?
공지영 : 요약을 하자면, 그러니까 그 ‘김부선씨가 계속 그 허언증 환자 뭐 이렇게 되고, 이재명씨가 모함을 당하고 있다’라는 내용의 그 여러 가지 보도들을 보구요, 제가 2년 전에 들은 말이 생각이 나서 그것을 제가 그대로 전했죠.
주진우 기자랑 2년 전에 어디 차를 타고 가는 길에 주진우 기자에게 제가 그 당시 제가 이재명씨를 아주 좋게 음.. 문재인 지지자였습니다마는 이재명씨는 그 다음 주자 정도로 아주 지지를 많이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제가 이제 주진우 기자랑 친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제가 아주 편안하게 했었는데..
그때 주진우 기자가 제게 ‘이재명이 그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닌 것 같다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기 위해서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이야기를 꺼냈고! 그리고 그것을 지금 막았다. 아주 혼이 났다’ 뭐 이런 말을 하는 거를 제가 기억을 했어요.
그 당시에는 제가 그거를 그냥 흘려들었어요. 그리고 약간 실망했고, 아! 이재명이란 사람이 생각보다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닌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별 생각이 없었죠.
이번에 제가 (5월 30일 유트브에 공개되어) SNS에 돌아다니는 [주진우 김부선 녹취록]을 듣고 그때 생각이 명확하게 떠오르면서 ‘어쩌면 이런 식으로 그 주기자가 김부선씨의 입을 막았단 소린가?’ 그리고 김부선씨가 너무 몰리고 있었는데 ‘내가 이것을 증언해주지 않아도 되나?’ 라는 생각에서 제가 다른 이재명 지지자에게 ‘어, 사실은 이재명씨가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닌 것 같다’라고 친한 이재명 지지자에게 이야기를 해주게 됐어요. (이 사람이 바로 이창윤씨였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그 분이 “아 말도 안 된다고! 김부선 그 여자 미친 여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사람들이 이렇게 알고 있구나’라고 싶어서, 제가 친한 분이니까 막 제가 듣고 본 거를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그 분이 “잠시만 있어보라”고 하더니 몇 시간 후에 제게 돌아와서 자기가 다시 내 말을 듣고 검토해 보니까 내 말이 맞는 것 같다면서 “이걸 공개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안 된다고! 내가 지금 전주 사건만으로도 충분히 피곤하고, 난 지금 장편을 마무리하는 중이라 밤을 닷새나 샜고 하지 말라”고 제가 계속 뜯어말렸는데, 이 분이 자기는 ‘진실을 안 이상은 자기도 자기처럼 속는 사람들에게 이걸 알려야 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막고 막고 막다가 제가 ‘저도 쫌 기도도 해보고 생각도 많이 해보고 이랬다가,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저 사람이 저렇게 알린다면 내가 그걸 마지못해서 그러는 것보다 그래 내가 피드백을 해주자, 그리고 정직하게 이야기하자, 그게 내가 그래도 양심적으로 내가 그 시민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겠지!’라고 생각하고 올렸어요.
그런데 하도 이재명씨 논란이 많아서, 이렇게까지 논란이 커질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어요. 원래 많은 논란 중에 그냥 하나로 참고사항으로 제가 그냥 묻혀 들어갈 거라고 저는... 제가 잘못 생각한 거죠? 지금도 이상하지 않아요? 이게 왜 이렇게 커져야 되는 거죠? 제가 이상한가요?
윤갑희 : 그 내용을 보면, 김부선씨와는 만나신 적이 없으신 거죠? 공지영 : 네, 한 번도 없어요. |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창윤이라는 사람이 올린 글과 인터뷰 내용과
공지영 작가가 올린 글과 인터뷰 내용이 사실이라면-
공지영이 6월 1일 이창윤에게 허위 사실을 적시한 문자메시지를 페이스북으로 보내서, 이창윤을 앞세워 이재명에 대한 마타도어를 하게 하였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이창윤에게 통장으로 500만원을 보내준 사람이 공지영이라면 공지영은 선거판에서 허위사실 유포를 위해 자금지원까지 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금융기록에 남아 있으니까 수사기관에서 확인하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사건을 정리 분석하면서 보니, 참말 같은 거짓말들이 너무 많아서 정확한 것은 끝까지 가봐야 알겠는데! 키가 190Cm 정도나 되고 주진우 기자보다도 나이가 많다는 이창윤씨란 사람이 정말로 '페이스북에 올린 글'처럼 순수한 마음에 정의로운 사람이고, [펀치]에 나와서 하는 인터뷰처럼 덜 다듬어진 사람이라면... 일부러 그렇게 순수한 척하고 덜 다듬어진 것처럼 연기를 한 것이 아니라면.... 이창윤이란 이 분은 공지영 작가라는 사람한테 엮여서 이용 당한 것입니다.
이창윤씨란 분이 자존심도 있고, 자격지심도 많으신 분 같은데, 자신이 진짜로 순수한 마음에 정의를 위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하여 온 것이라면, 자신의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할 지라도 머지 않아 자신의 입장을 한 번은 밝힐 분이라 생각되고요.
[공지영의 거짓말 4가지]
작가 공지영이 선거를 앞두고 어떻게 거짓말을 하였는지 비교시켜드릴 테니까, 여러분 눈으로 직접 확인하여 보십시오.
공지영의 첫 번째 거짓말
양 쪽으로 비교하면 보입니다.
공지영의 두 번째 거짓말
이것도 양 쪽으로 비교하면 보입니다.
공지영의 세 번째 거짓말
이것들은 위아래로 공지영과 주진우의 말을 비교하면 거짓말이 보입니다.
공지영의 네 번째 거짓말
이것들도 위아래로 비교하면 공지영의 거짓말이 보입니다.
이렇게 보여드려도
그 거짓말들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셔서
나중에... 공지영의 거짓말 4가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이재명 김부선 이야기는 6월 7일 김영환의 기자회견 이후 끝났어야 정상인데, 공지영이 나타나 "민주" "정의" "신앙심" "세월호 리본" "십자가" "문재인 지지" "책을 1천3백만부타 팔았다는 자부심" 같은 것들을 내보이고 참말 같은 거짓말을 하면서...김부선씨가 8년 동안의 거짓말 수렁에서 못 빠져나오고... 계속하여 끌려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김부선 이야기는
'김부선씨의 숨막히는 노력'에 의한 파일들로 이미 정리되어 있고
공지영의 거짓말부터 정확히 정리해야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에고
정신병자들 널뛰기가 가관이군요.
천박한 두 여편네들은 물론이려니와
그틈에 대가리내밀려 애쓰는
강머시기라는 이방도글쿠...
이정렬이는 여전히 촐싹대더군요.
에효~
증거도 증언도 증인도
아무것도 없는데
미친여자들 상상소설로
정상인들마저 혼돈의 정신세계로
빠져들게되는군요.
이지사를 지지하지않는 사람이지만
이제는 지지 라기보다
억울함을 벗을 기회와 도움을
주고싶군요.
더민주는 뭐하는건지
자당의 자산보호에 미온적이니...
저도 김부선씨에 대해서
[주진우 김부선 녹취록]을 비밀요원들이 녹음한 줄 알았다가
김부선씨가 녹음했다고 하여 충격을 먹었는데...
그 이후로 충격의 연속이었는데...
분석을 해보니까, 저의 판단입니다만, 김부선씨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몰려서 그렇게 했다고 보여져요.
@용하 그리고 그 결정판이 2017.3월경 녹음된 시민일보라는 신문사와 녹취록이었는데..
그것은 5월 9일 있을 대선에 대비하여 만들어놓았던 파일이었는데,
만약에 그때 문재인이 아닌 이재명이 민주당 후보로 나왔다면
그것을 공개하는 순간 그동안 해왔던 김부선씨의 말들이
거짓말이란 사실이 들통나도록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김부선씨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몰려 거짓말을 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그것이 거짓말이 탄로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놓았다는 것입니다.
@용하 이 정도 같으면, 생각 있으신 분들은
김부선씨를 일방적으로 욕을 해서는 안 되고...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는 것이랍니다.
@용하 그리고 며칠 전에 문재인 정부에서
가짜 뉴스 발본 색원한다고 하였는데...
암만해도 이번... 이재명 김부선 이야기가... 그 상징이 될 것 같습니다.
@용하 그리고 6.13. 지방선거가 있어서
공직선거법 위반은 공소시효가 6개월이라고 하여
이재명 김부선 이야기는 12월 13일 이전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끌고 나온 것들은 거의 다 끌고 나온 것 같아요.
@용하 그리고 문재인 정부를 단정해서 의심할 수 없는 것이
문재인 정부 초창기에 이재명 성남지사가 방송에 고정 출연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그 이후 6.13지방선거에서 이재명이 후보로 나왔을 때는
웬만한 타격에도 이재명이 상당히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그동안 숨어 있었던 가짜뉴스 메이커들을 찾아내는데까지 찾아내려고
이재명이 당하는 척..왜냐하면, 이재명은 밑바닥 민심부터 올라간 사람이라 웬만하면 그 지지층이 깨지지 않을 것이라서...
이재명을 이용하여 천안함 이후에 적폐들이 스스로 나타나도록...유도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머리가 혼란해요. 흑묘건 백묘건 이제 국민을 위해서 정치 잘하면 되는 것 아닌가! 모두가 재명이만 같으면...
지금, 이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보니까
김부선씨는 이중 간첩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결국에 가서는 이재명을 위한 것이었단 말입니다!...^^
그리고 공지영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게 되었는데,
저는 86년도 군대 가서 전방 철책 근무할 때 저보다 세 살인가 많은 공지영이란 여류작가가 쓴 책을 보고
젊은 아가씨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 이후로도 참 좋은 이미지가 이어져 왔는데...
와아~
이번 김부선 이야기에서
거짓말을 너무 참말 같이 해놨다는 사실을 확인하고서... 질려버렸네요!...^^
거짓말들을 해놨어도.. 너무너무 그럴싸하게... 이쁘게 포장해놔서..
그 거짓말들이 안 미울 정도라니까요!..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이번에 이 일이 있기까지 공지영씨가 이 정도 엔터테이너인 줄 몰랐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그녀의 말은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거짓말을 이미 진행하고 있던 상태에서
또 다시 김부선씨가 거짓말하는 것을 녹음을 해서는
이창윤이란 사람한테 넘겨줬다는 것은... 1차 유포를 공지영이 했다는 것입니다.
@용하
그리고 공지영은 그것을 수사기관에
자기는 오로지 선의로 돕기 위한 것이었다고 증명하기 위해 증거로 제출하였는데...
진실을 알면서도 허위 사실을 수사기관에 증거로 제출하였으므로
이것은 공직선거법의 공소시효 6개월을 벗어나..
형법에 [모해위증]과 [증거조작] 같은 혐으로 고소나 고발이 들어가면... 공소시효가 5년인가요?
이재명 변호사하고 그 팀들이... 이것을 모르겠습니까?
공지영씨는 큰 역할 한 번 하려고 했다가... "독한 놈"한테 독하게 걸린 것 같습니다..^^
@용하 지나친 설명댓글이군요.
시간이지나면 드러날줄 압니다.
섣부른 예단은 하지않으렵니다.
이재명도지사 내공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어떻게 발악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