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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장원삼 선수 걱정 (히어로즈 팬의 노파심-_-)
Bravo CW!! 추천 0 조회 767 08.11.14 22:5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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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4 23:13

    첫댓글 장원삼 본인은 뭐 별 문제 있겠습니까.. 연봉도 제대로된 수준에서 못주는 팀에서 가장 자본이 빵빵하고 팀전력이 좋은 팀에 들어갔으니 그냥 야구나 열심히 하면 되는거죠.

  • 08.11.15 00:51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부모님이 불화로 이혼하고 해외로 도피...공부 썩 잘하던 아들이 결국 넉넉한 작은 아버지 집으로 가서 생활을 한다고 치죠..하지만 여건이 더 좋아도 공부만 열심히 할 수 있을지..걱정되네요...ㅎㅎ 비유가 쫌 억지인가...ㅎㅎㅎ

  • 08.11.15 00:53

    프로선수에게 그런 비유를 쓰는건 확실히 억지죠. 프로선수는 자기 여건하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겁니다. 거기다 이번 일에서 장원삼이 잘못한건 1%도 없죠. 위에서 하라는 대로 할 뿐..

  • 08.11.15 06:28

    선수들이 운동만 하는 기계도 아니고 주위 상황이 시끄러워지면 심리적으로 흔들리고 운동에 집중할 수 없는건 당연한겁니다. 당장 자기가 내년에 어느 구단에서 뛰게될지 분명치 않은 상황이니까요. 외국의 경우 에이전트들이 이런 문제를 정리해주지만 한국은 에이전트가 인정 안되니 본인이 직접 하거나 기껏해야 가족들이 해주는데 선수가 신경 안쓰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되기 힘들겁니다. 또 원소속팀으로 돌아가도 자길 트레이드하려 한 팀 운영진에 대한 섭섭한 마음이 남을겁니다

  • 08.11.15 14:44

    프로에서 트레이드는 언제나 다반사로 있는 일이죠. 것도 황당한 트레이도 많죠. 요번 트레이드가 복잡하긴 사정이 얽혀있긴해도 그거야 선수 외적인 문제지 선수본인에서 미치는 영향은 적습니다. 옆에서 보기에 무슨 마인드에 작용하고 어쩌고 할 거같아도 운동선수 본인은 자기 본업이 일단 집중하는거 선수본인도 잘 알고 있는 바일테죠.

  • 08.11.14 23:41

    선수단 인사할때 눈물을 흘렸다는...기사를 보고 정말 울컥하더라구요~우리 완전소중 원쓰리ㅠ 06년도 데뷔해 괴물 류현진한테 가려서 신인왕도 못받고..07년도 혜성같이 등장한 김광현한테 밀리고..08년도 올림픽에서 스포트라이트도 못받고... 실력에 비해서 그만한 관심과 대우를 못받던 선수였습니다..유니콘스,히어로즈 팬하면서도 항상 미안하고..그래서 더 고맙고 그런 선수였죠..이왕 이리된거 삼성가서 15승은 기본! 옵션으로 MVP까지 받아, 그동안 느꼈던 설움 전부 다 잊고 한국 최고 좌완선수로 성장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08.11.14 23:33

    본인도 기분이 매우 편치않을것 같네요...

  • 08.11.14 23:38

    자금력 빵빵하고 국보 투수 출신이 감독으로 있고, 자신의 승리를 수없이 날려먹었던 히어로즈에 비해 강력한 불펜을 보유한 팀에 왔으니 장원삼 개인으로서는 정말 최고의 조건에서 야구하는 셈이죠

  • 08.11.14 23:54

    아직 확정된건 아닐겁니다. 크보에서 낼 회의 한다고 했으니까요.//

  • 08.11.14 23:58

    거의 확정입니다.. 삼성도 단호한 입장이구요.. 입안에 물고기가 들어왔는데.. 절대 안 놓칠겁니다.. 제도적으로도 KBO가 놓친것이기 때문에 막으려면 사전에 차단을 해야지 거의 99% 트레이드가 완료된 상황이라.. KBO승인은 어쩔수 없는 형식적인 단계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걸 막으려면 삼성을 설득해야 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일이 복잡해집니다.. 설득한다고 들어줄 삼성도 아니고

  • 08.11.15 00:02

    히어로즈도 이미 자금난 때문에 장원삼을 포기했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죠.. KBO가 할 수 있는건 앞으로 이런 형식의 선수간 이동이 일어나지 않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거지.. 이번 트레이드가 번복되지는 않을겁니다 이미 KBO관계자도 번복이 아닌 앞으로의 현금 형식의 트레이드를 막는 쪽으로 생각을 하겠다고 말을 했지요.. 혹시라도 번복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면 될겁니다.

  • 08.11.15 00:10

    규약상으로 문제가 없는데 도덕적 비난때문에 번복을 한다는건 있을 수 없죠.. 앞으로 추가적인 사례를 막는 선에서 그칠듯..;;

  • 아마 번복은 힘들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 후에 어떤 사태가 발생하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 08.11.15 06:35

    항상 그렇듯이 세상엔 형평성이란게 있죠. 삼성이 이번에 장원삼을 빼갔습니다. 이게 적법하게 넘어간다면? 기아가 마일영빼오는데 태클거는 것도 모양새가 우낍니다.(물론 이런걸 바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엘지가 이택근 빼온다는데 kbo가 뭐라 그럴수 있을까요? 뭐라 그런다면 구단측의 대답은 뻔하겠죠. "삼성은 뭔데?" 솔직히 따져보면 kbo도 할말 없습니다. 삼성만 논외로 하고 프로야구 공익을 위해서 히어로즈 보장하자? 그야말로 탁상공론이죠.

  • 그렇죠 솔직히 kbo가 방침을 정해도 6개 구단 단장들이 거부를 해버리면 kbo도 거기에 대해서 할말이 없어지고 강제성을 갖기 힘들다고 봅니다

  • 08.11.15 09:30

    이꼬라지로 욕먹고 있는데 히어로즈도 팔긴힘들죠. 그리고 미치지 않은 이상 이번과 유사한형태로 트레이드를 추진할 구단은 상식선에선 없을겁니다. 너무 반대편쪽으로만 생각하시는군요

  • 작성자 08.11.15 13:57

    걱정되는건 히어로즈 사장넘이 가뿐히 상식을 뛰어넘을 넘이란거 ;;;

  • 08.11.15 14:45

    장원삼도 팔아치운 히어로즈가 못할게 뭐있나요? 어차피 욕은 욕대로 지금 먹고있는데.

  • 08.11.17 13:39

    장원삼선수 인터뷰 기사보니깐 선수단인사에서 눈물흘렸다는거 사실이 아니라던데요,, 기사좀 제대로 썼으면 한다며 장원삼선수가 언짢아 했다고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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