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어제 (04월10일) 사우에 12시30분쯤 도착해서 집에 어떻게 가나 고민 많이 했는데
(저는 일요일 에만 버스 막차 시간 까지만 일합니다)
일단 방화동가는 6711 녹색버스가 오길래 송정역 까지 나갔습니다
전에는 일요일은 60번 거의 대리전용 심야버스가 운행을 안하는지라,
송정역에서 642번 교보행 12시 출발 막차를 못타게 되면 집에(모기동)가기 불편 했는데
키로수 넓게 잡고 강서 삥바리 쪼던중 88체육관에서 목동콜 앗싸~ 하고 잡았읍니다.
송정역에서 택시잡으려고 차도로 나가니 마침 60번이 오더군요 (1시09분)ㅋㅋㅋ
김포에서 1명 태우고 왔는데 송정역에서 나하고 1분 더타고 총 3명 탔습니다.
기사분한테 물어보니 이젠 일요일도 운행한답니다.
환승해서 목동4단지뒤 칸타빌앞에 도착 후 택시비 안들이구 걸어서 집까지 무사히 복귀 완료 했네요.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모기동??
ㅎㅎㅎ 목 2동^^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