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충격받아버렸으
여시들 안녕!!!
더 퍼스트 슬램덩크 보고 영화 노래 쳐돌이가 됐는데
오프닝, 엔딩 곡 둘 다 껄렁껄렁하고 반항적인 분위기라
이 분위기에 맞춰 껄렁껄렁하고 반항적인 기분이 드는
플레이리스트 쪄왔어!!!
https://youtu.be/EEWVJ4RZ4Xg
슬램덩크 극장판 오프닝에 나오는 더 버스데이가 부른 LOVE ROCKETS
오프닝이랑 음악이 같이 나오는 순간부터 껄렁껄렁하고 반항적인 분위기에 반했는데
듣다 보면 나도 같이 팔자 걸음으로 막 걷게 돼
https://www.youtube.com/watch?v=yOb9Xaug35M
요즘 핫하디 핫한 이탈리아 혼성 4인조 밴드 모네스킨이 부른
I WANNA BE YOUR SLAVE (한국어로는 네 노예가 되고 싶어)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가사가 매우 19금스러운데
뮤비를 보면 까리한 친구들이 나와서 같이 까리해지는 느낌의 곡이야
https://youtu.be/EqkBRVukQmE
악틱 몽키즈의 When The Sun Goes Down은
유명하고 여시들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을 곡이야
이 노래는 어린 시절부터 듣던 노래 중 하나인데
런던 밤 길거리를 다닐 때 후드 뒤집어 쓰고
손은 바지에 넣고 어슬렁 어슬렁 다니면 그렇게
런던의 밤 길거리와 어울리더라고 😊
https://youtu.be/bpOSxM0rNPM
악틱 몽키즈 곡 중 최애곡인 Do I Wanna Know?도 유명해서
이런 장르 좋아하는 여시들은 들어봤을 거라 생각해
듣다 보면 보컬 말투에 중독되는 노래야
https://youtu.be/ISy0Hl0SBfg
디지 라스칼의 Bonkers는 2010년대에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듣는 곡인 거 같아
그만큼 안 질리고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야!
어쩌다보니 영국 가수를 연속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다음으로는 미국 가수를 소개하도록 할게!
https://youtu.be/QIAVXBPGz5w
해외 힙합 듣는 여시들이라면 다들 알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NEW MAGIC WAND
처음부터 느껴지는 껄렁껄렁함에 이 구역의 미친 자가 된 것 같은 점이 마음에 들어
라이브에 쓰고 나온 가발이 너무 귀여워서 이 노래 마음에 드는 여시가 있으면
라이브 보는 것도 추천해!
https://youtu.be/eG9KzyVO638
2000년대 록 감성이 느껴지는 윌로우의 t r a n s p a r e n t s o ul
(한 글자씩 써야만 할 것 같은 게 넘 귀엽지 않니)
윌 스미스를 닮아 까리함이 최고인 윌로우는
나오는 노래마다 다 좋아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수야
https://youtu.be/93ydpXe4PuY
마지막은 슬램덩크 영화에 나온 엔딩에 나온 제제로감 第ゼロ感(제0감)에서
보컬 파트를 많이 빼고 기타와 드럼을 많이 채운 10-피트의 Double crutch ZERO
영화도 그렇지만 음악도 듣다 보면 운동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거기에 까리함과 폭발하는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넣었어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 여시들이랑 같이 듣고 싶어서
글 써봤는데 취향에 맞는 곡이 있으면 좋겠어
이만 글 줄일게 안녕!
첫댓글 큰일났다..벌써 짝다리짚고있다 잘들을게 여샤~
후드 뒤집어쓰고 줄이어폰 꽂고 담배꼬나물고 듣고싶어짐..
악틱 두아워너노 외치면서 들어왔다...
모네스킨 beggin 이것도 좋아ㅋㅋ
ㄱㅅㄱㅅ
와 잘들을게!!
파워워킹할때 들어야지 고마워!!
넘넘 좋다 다음에도 추천글 부탁드립니다!!
내취향이야 모든 노래들이!! 고마워 여시야
련어등장 고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