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다시 아름다운 가게에 가봤더니...
뭐 수익금이 조손가정만을 돕는게 아니라 오지국가에 사람들도 돕더라고요.
우리나라가 지금 외국 도와야 할 처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에 폐지 주워 겨우 생계유지하는 독거노인이 수십만명이 된다고 합니다.
독거노인들이 하루에 한끼나 많으면 두끼 드신다고 합니다.(무료급식으로 한끼 떼우거나
아니면 라면으로 한끼 떼운다고 하네요.)
이런 독거노인이나 진짜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 외면하고 오지국가를 도와야 할
형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MF이후로 중산층이 붕괴해서 하류층으로 전락하게 되었고 그러므로 인해서 독거노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어렵게 사시는 분들 많고 복지혜택 못받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그냥 다이소에 가서 필요한 물건삽시다!
한국 다이소는 아성산업의 소유기업으로 일본 회사가 아니라고 합니다.
한국의 향토 기업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일본 다이소가 한국에 진출한 거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한국의 기업 다이소와 일본 기업 다이소는 마크에 표시된 글자가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아성산업에서도 일본기업이라고 오해하지 말라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안내문이
나와 있었습니다.
남이 쓰던 물건 ...거기에는 사용했던 사람의 기운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재수없는 사람이 쓴 물건이라면 아마도 그 물건 사서 쓰는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고요.
제 경험상도 그렇더군요.
예전에 중고나라에서 파우더팩트를 싸게 구매했습니다.
팩트 케이스는 쓰던 것이고 리필을 끼워놓은 그 리필을 조금 사용한 흔적이 있는 것을 샀더랍니다.
처음에는 국내의 유명업체의 고급 제품이라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제품을 사용했던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도 하여튼
제가 그 팩트로 화장하고 나가면 그 날따라 재수없거나 나쁜 일이 생기더라고요.
아름다운 가게에서 오지나라 도와주기 위한 취지도 마음에 안듭니다.
남이 쓰던 중고 물건 판매하는데 그 물건에 나쁜 기운이 서려 있을 수도있고요.
그 물건들을 사서 쓰면서 재수없거나 다치거나 나쁜 일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다이소에는 새물건 저렴하게 살수 있습니다.
그냥 다이소에서 필요한 물건 삽시다!
첫댓글 요즘 숨어서 몰래몰래 아프리카애들 돕는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속으로 뿌듯해해요.
너무들착하셔서 환장햐
우리나라 사람도 불쌍한 사람들 많은데 ... 이해가 안가네요.
다이소 하고 롯데는 옷 유명 u 그것도 다 일본꺼에요
아성산업의 다이소와 일본기업 다이소는 완전 다릅니다.
단어만 같을 뿐이고요. 심볼마크도 완전 다르고요.
아성산업에서 해명글 올린거 네이버에서 보았습니다.
다이소 물건 거의 일본꺼 이자체 다이소 물건 국민들이 사러 가지말아야함....다이소가 일본꺼든 한국에서 수입해서 판매를 하던 떠나서 국민이 불매운동해야함
언론이며 아성산업도 마찬가지 믿을수없네요..
네 다이소에 일본제품 많아요. 중국산도 많고요.
다이소를 떠나서 어딜 가든 요즘 국산 공산품 찾기가 힘듭니다.
아름다운 가게부터 시작해서 적십자 나는 다 안감....이미 알고있었고 다문화와 외국인 빈민가들 돕은것을....
주위 눈치 보지말고 그런데 신경꺼십시요. 세금잘내고, 법규잘치키는 것만으로 당당한 시민입니다.
그리고 내가낸 세금이 소외 계층에 쓰여지는지 정치에 관심가지 십시요.
눈치 안봅니다.ㅎㅎㅎ
이름만 아름다운가게는 주식회사이고 주주가 있지 않은가요? 솔직히 식비가 한국에 비할 바 없이 싸고, 그리고 그 나라에도 금과 다이아몬드를 두르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서 그 사람들에게 자국민들에게 좀 쓰라 하면 될 걸, 도대체 어디에서 뼈만 남은 애들 사진을 구해오는지 포토샵을 썼는지 옛날 사진 재활용을 하는지, 사진 속 애들이 불쌍해요.
저도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회적기업이라는것들 그리고 구호단체라는것들 ..... 여기에 일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 인권단체 인간들하고 비슷한 부류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