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홍삼칵테일조주기능사’ 양성과정 개강식
전북 평생교육진흥 프로그램 공모사업선정
외식산업의 성장과 함께 음주문화의 트랜드 변화에 따른 조주기능사 등 전문 인력을 요구하는 사회변화에 발빠른 대응으로 ‘홍삼 칵테일 조주기능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문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전문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난 27일 시작했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진)에서 전라북도 평생교육진흥 프로그램 공모사업(공모사업비12,000천원)에 선정되어 ‘홍삼 칵테일 조주기능사 양성과정’을 개강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매주 월요일 군민자치센터 교육장 및 전주 문영미 아카데미학원에서 4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30주간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이 병행 되며, 전문자원봉사 참여율 증가와 자원봉사 문화를 선도할 전문봉사자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우리지역의 자원봉사 문화를 선도해갈 전문봉사자를 양성하여 자원봉사로 행복해지는 희망진안을 만들어가고자 추진하는 전문교육 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김용진센터장은 “우리지역의 특산품인 홍삼을 이용하여 새로운 음식문화를 선도해 갈 것을 기대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적으로 취업에 어려운 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 기회도 제공하여 전문자원봉사자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