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먹었더니 단백질이 필요한것 같아서 오늘은 서리태 살짝 불궈서 삶아 콩국수 해 먹으니 기운이 나는것같네요<br>지난 토요일 몸도 안좋고 해서 종일 누워만 있다 보니 <br>그날에 해야 될 일은 해야 될것같아서 10일전에 밤호박 택배로 온것을 작년것만 생각하고 기대에 차서 먹어보니 완전 물탱이에다 맛도 없어서 속상하더군요<br>작년에 동네 분이 밤 호박 소개 해서 먹은 것은 밤보다 더 파근거리고 가루가 나올정도였는데 올해는 시기가 늦어서 못했는데 다른 곳에서 주문 해 먹으려 하니 완전 실망이네요<br>이것을 어찌 할까 하다 쩌서 호박 죽을 해먹으려고 찌고 껍질 벗기려다 생각 하니 껍질이 더 맛있고 영양가도 많아서 그대로 으깨서 팥이 없어서 병아리 콩을 불궈서 삶아 쌀불궈 믹서기에 갈아서 죽을 쑤니까 <br>훨씬 맛있어서 토요일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죽만 먹었더니 양은 많이 먹어도 허전하기는 왜그런지요<br>콩 듬뿍 참깨 넣어 갈아서 국수 삶아 바로 먹으니 쫄깃하고 맛있네요<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d4599c127457cd6312ebf46c4c23a511ee6e3ab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d4599c127457cd6312ebf46c4c23a511ee6e3aba" data-origin-width="3060" data-origin-height="4080"></div><p style="text-align: left;">콩국수는 안찍었어요<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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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이제 왔어요 미사 독서 하고 봉사자 기도 하고 이제 와서 잘까 하고 있어었네요 호박죽도 조금 먹구요 ㅎ 서리태 참깨소금 한수저 넣어 갈으니 더 고소하고 맛있더군요 7일 이효석 문학관이 있는 봉평 메밀밭에 가려고 한달전에 예약 했는데 그날 우리 기도회에 유명 강사님이 오신데서 그사람이 오면 회원이 거의 세배는 더 오는데 율동을 남자 혼자 하게 할수 없어서 취소 했는데 또 트롯방 공지가 있네요 ㅎ5시인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3시라 잠시라도 함께 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네요 언니도 사진방 여행 다녀 오셔서 피곤 하시니 쉼도 필요 하시지요
첫댓글 귀한 호박죽
건강에도 조아요
손이 많이가네요
네 향기님 반갑습니다
첫댓글 감사하구요
쉽게 하시려면 호박을 4등분해서 씨 빼내서 물 조금 넣어서 푹 삶아서 쌀 불궈서 믹서기에 갈아 넣으시면 쉬워요
팥 넣으면 더 맛있는데 팥은 미리 삶아 놨다가 죽이 다 끓고 나면 마지막에 팥 넣어서 한번 더 살짝 끓이면 됩니다
호박죽만 먹으면
다이엇 저절로 되겠어요
좋은음식 많이 드시고
늘 건강하셔요
ㅎㅎ 네 다이어트도 될겸 먹었더니 기운이 없어요
역시 죽은 죽일 뿐입니다
소고기 구워 먹고 싶었는데 사러 나가기 싫어서 콩국수 해 먹었어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역시 살림엔 대가이십니다
연륜은 무시 못함이~
호박죽에 저도 당깁니다
저도 한그릇 먹고 싶습니다
네 호박죽이 맛은 있는데 몇일을 먹으니 힘빠져요 ㅎ
먹기도 좋아요
씹지도 않고 꿀떡 잘 넘어가니요
나이 먹은 사람이 먹기는 좋더군요
쌀가루가 들어갔는데도 죽은 죽이네요
호박죽 색이 진하니
아주 맛있게 보여요~^^
그래도 연 이틀 죽만 드셨으니
금방 소화되고, 칼로리도
부족하니
허전하고 기운도
없으셨나 봅니다. ㅠㅠ
나이 들어가니 뱃살은
늘어가고..
그래도 골고루 잘드셔야 합니다
저도 다이어트 한다고
식사량을 줄이면 기운이 없어
나이들면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괜한게 아니구나 하며
다시 먹게 되더라구요~ㅎㅎ
네 맞아요
나이드니 먹는만큼 기운이 나는것 같아요
아무리 작게 먹어도 체중은 줄지 않고 배만 나오고 정말 이나이 먹어도 키타령 배타령 이네요 ㅎ
근데 호박죽이 맛은 있네요
늙은 호박으로 하는것보다 밤호박이니 쪄서는 맛없는데요
죽은 괜찮은데요
편히 쉬세요
벌써 호박이 나왔네요.
호박죽 노랗게 잘 끓이셔서
맛있어 보여요.
콩. 팥을 넣으면 영양도 최고일것 같아요..
건강 관리 잘하세요! .
네,호박죽이 다른 죽보다 야채를 잘 안먹는 저에게 좋을것 같아서 잘 먹는 편이지요
특히 나이 드니 더 많이 씹지 않고 먹는게 편하더군요 ㅎ
나이 든 표를 내네요
미사 시작 전이라 급히 씁니다
호박죽이 영양이
많아요.
몸이 안좋을땐
술술 잘 넘어가는
죽이 최고지요.
얼른 쾌차하셔요
네 맞아요
술술 잘 넘어가서 호박죽을 좋아합니다
다른 죽은 별로예요
팥죽 빼고여
호박에 갖가지 영양가가 많이 있으니 종합 비타민이 되겠지요
좋은날 되세요
먹고 싶어요.^^
여우님도 잘 하시니 한번 해드세요
맛있게 만들었네요
여행다녀와 저도 내 휴식하느라요
콩있는거 저도 콩국수 따라해야요 ㅎㅎ
잊고있다가도 글보면
또 생각나요
정모때 봐요
성당에서 이제 왔어요
미사 독서 하고 봉사자 기도 하고 이제 와서 잘까 하고 있어었네요
호박죽도 조금 먹구요 ㅎ
서리태 참깨소금 한수저 넣어 갈으니 더 고소하고 맛있더군요
7일 이효석 문학관이 있는 봉평 메밀밭에 가려고 한달전에 예약 했는데 그날 우리 기도회에 유명 강사님이 오신데서 그사람이 오면 회원이 거의 세배는 더 오는데 율동을 남자 혼자 하게 할수 없어서 취소 했는데 또 트롯방 공지가 있네요 ㅎ5시인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3시라 잠시라도 함께 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네요
언니도 사진방 여행 다녀 오셔서 피곤 하시니 쉼도 필요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