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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5.03.10. (월)
새벽기도회
(2025.02.07.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77장 양 떼를 떠나서 [회개와 용서]
1.
양 떼를 떠나서 길 잃어버린 나
목자의 소리 싫어서 먼 길로 나갔네
방탕한 이 몸은 큰 불효 행하여
아버지 음성 싫어서 먼 길로 나갔네
2.
양 잃은 목자는 그 양을 찾으러
산 넘고 강을 건너며 사막을 지났네
갈 길을 모르고 나 지쳐 있을 때
그 목자 마침 나타나 날 구원하셨네
3.
내 목자 예수는 날 사랑하셔서
그 피로 나를 씻으사 온전케 하셨네
길 잃은 양 찾아 큰 위로 주시고
그 우리 안에 이끌어 늘 보호하시네
4.
양 떼를 떠나서 맘대로 다녔네
나 목자 음성 들으며 그 길을 따르리
나 이제 후로는 방황치 않으며
내 아버지의 집에서 영원히 살겠네
아멘
성경 : 요 10:1-6
양의 우리 비유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1. "I tell you the truth, the man who does not enter the sheep pen by the gate, but climbs in by some other way, is a thief and a robber.
2. The man who enters by the gate is the shepherd of his sheep.
3. The watchman opens the gate for him, and the sheep listen to his voice. He calls his own sheep by name and leads them out.
4. When he has brought out all his own, he goes on ahead of them, and his sheep follow him because they know his voice.
5. But they will never follow a stranger; in fact, they will run away from him because they do not recognize a stranger's voice."
6. Jesus used this figure of speech, but they did not understand what he was telling them.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MdBIe3nTExY
제목 : 참으로 참으로 양이 되라
예수님은 선한 목자, 우리는 양이 되어야 한다.
양이 된다는 것 :
- 양은 적으로부터 보호할 것이 없다. 무기가 없다.
- 오직 목자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오직 예수님만을 통해 구원을 얻는다.
양의 문
양은 자기의 목자를 알아본다.
목자의 음성을 안다.
1. 참으로 양됨 - 먼저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그래야 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 생명 줄
목자와 멀리 떨어지면 길을 잃어버린다.
주님으로부터, 교회로부터 멀어지면 안된다.
듣는 것으로부터 멀어지면 안된다.
일본 교회 --- 무교회주의자 => 교회가 성장하지 못함
교회와 멀어질수록 예수님과 멀어진다.
=> 어려워도 주님 가까이, 교회에 나와야 한다.
=> 정말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면 생명을 얻게 된다.
양은 '귀'를 통해서 주인의 음성을 안다.
목자가 아닌 사람의 음성을 따라가지 않는다.
2.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 이단의 음성을 듣지 않아야 한다.
- 분별력을 길러야 한다.
-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3. 양은 주인이 아닌 타인에게서 도망친다.
양이 주인이 아닌 가짜라면 돌아서서 뛰어간다.
- 결단력
도망치는 힘, 결단력, 빠져나오는 힘을 주옵소서.
- 이단에서
- 잘못된 모임에서
- 미안한 마음으로 이단에 따라가면 안된다.
그리스도인 = 양
- 양은 목자가 아니면 음성을 듣지 않는다.
- 양은 목자가 아니면 따라가지 않는다. 도망간다.
- 우리는 참된 양이 되어야 한다. 진짜 양이 되어야 한다.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을 잘 믿어야 한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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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3. 5. 5. (금)
여호수아(15) 어려움을 이기는 믿음의 능력
■본문 : 수11:16-23
(여호수아가 취한 지역)
16.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17.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19.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20.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시작찬송가 573장 말씀에 순종하여
■헌금찬송가 455장(통507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우리의 삶에는 산지와 평야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게 됩니다. 우리 삶에는 우리를 어렵게 하는 네피림과 아낙 족속 같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그런 어려운 사람들도 반드시 이기게 됩니다. 그서 우리는 믿음의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곧 이기는 사람이 되고, 인내하고 견디는 사람이 되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 승리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지도자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수많은 산지와 평지를 정복하였습니다. 이 정복 전쟁의 중심에는 여호수아가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언변이 화려하지도 않았고, 리더십이 탁월한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단지 모세의 몸종 출신입니다. 이러한 여호수아는 자신의 부족함도 알고 있으며 처한 위치나 출신도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 말씀에 강하고 담대하게 순종하였습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탁월함을 가지게 됩니다.
(1) 승리의 탁월함
여호수아는 수많은 전쟁을 치렀습니다. 전쟁이 멈추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가 휴전을 해서 끝내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로 패배하여 항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승리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진정한 승리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아말렉과의 싸움과 수많은 광야의 싸움에서도 승리하게 하셨지만 여리고의 싸움이 가장 핵심적인 가르침입니다. 여리고에서의 승리는 바로 순종함을 통해 맛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순종함의 승리를 알게 하셨습니다.
수 11:16-17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우리는 여호수아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승리를 맛보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함으로 승리의 탁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일 5:3-4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2) 인내의 탁월함
가나안을 정복하는 전쟁이 무려 7년이나 이어졌습니다. 굉장히 긴 세월 동안 이스라엘은 전쟁을 감당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종에게 견디는 힘을 주십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도 하나님께서 견디는 힘을 주셨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수많은 불평불만을 모두 참아내고 가족인 미리암과 아론의 비난과 우상을 만드는 일에도 모세는 참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참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이런 모세를 보고 배웠습니다. 오랜 시간 지속된 전쟁 속에서도 견뎠습니다.
수 11: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지가 오랫동안이라
견디는 것, 인내하는 것! 이것이 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 자연히 끊임없는 불평을 하게 됩니다. 불평하는 것도 힘들지만 이 불평을 듣는 것도 힘든 일입니다. 여호수아도 백성이 내뱉는 불평을 듣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견디고 인내하였습니다. 진정한 믿음의 성도들은 인내의 탁월함을 갖추어야 합니다.
(3) 순종의 탁월함
본문 21절을 여호수아가 가나안의 성읍들을 진멸하고 바쳤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는 가나안을 점령하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수 11: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시 136:1-3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 불평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모순되게도 사람은 너무나 잘 변합니다. 이스라엘의 첫번째 왕이었던 사울과 같이 처음에는 순종하지만, 나중에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변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순종으로 시작하여 끝까지 순종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각 지파별로 땅을 분배할 때 지도자로서 더 좋은 땅을 가지려는 욕심을 부릴 수 있었지만,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였습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와 같이 험난한 세상 속에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수 11: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여호수아의 길
여호수아가 멸절한 가나안 족속 중에는 아낙 사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낙 사람은 거인 족속 네피림의 후예입니다. 과거 모세가 여호수아와 갈렙을 포함한 12명의 정탐꾼을 보냈을 때 그들은 아낙 사람들을 보고 스스로를 메뚜기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아낙 사람의 장대함은 이스라엘을 두렵게 만들고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정탐꾼이었던 여호수아는 이제 이스라엘을 이끌고 아낙 족속을 무찌르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믿음을 갖고 담대해져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는 산지와 평야도 있고 우리를 어렵게 하는 아낙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반드시 이기게 됩니다. 우리가 믿음의 능력을 갖고 인내하며 순종할 때 승리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 믿음의 순종
여호수아는 여리고부터 지금까지 모든 전쟁의 순간에 승리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명령에도 믿고 순종함으로 승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면 승리합니다. (2018.12.02. 주일찬양예배중)
▶ 네피림 : '거인', '용사'
노아 홍수 이전에 살았던 거대한 종족(창 6:4)으로 가나안 원주민 아낙 자손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신 1:28; 2:10; 수11:21).
성경에서는 '장대한 자', '용사', '르바임'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표적 인물로는 출애굽 당시 바산왕 옥(신 3:11), 사울 당시 블레셋 장수 골리앗 (삼상 17:4), 다윗을 대적하다 아비새에게 죽임 당한 블레셋 장수 이스비브놉(삼하 21:15-22) 등이 있다. 참고로 바산 왕 옥은 키가 아홉 규빗(약 4미터)이었다고 한다. 이들의 존재에 대해서 사람이 천사와 결합하여 태어난 사람과 신의 중간적 존재, 타락한 천사 등의 다양한 해석의 이야기가 있는데, 그만큼 네피림을 상대하여 이기기 힘든 강한 존재임을 의미한다.
오늘의 한마디 : 믿음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삽시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