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0월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본격적인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혼조세 마감... 다우 16,790.19(+0.08%), 나스닥 4,748.36(-0.69%), S&P500 1,979.92(-0.36%), 필라델피아반도체 621.95(+0.34%)
* 국제유가, 10월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과잉 우려 완화 등으로 급등...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2.27달러(+4.91%) 상승한 48.53달러
* 유럽증시, 영국(+0.43%), 독일(+0.90%), 프랑스(+0.95%)
* 정부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통째로 팔아라"… 철강산업 구조조정안… 산업부, 조만간 靑 보고
* '미래 핵심기술' 한국을 추월한 중국… 에너지-항공-고효율발전 등 13개 분야서 이미 앞서가
* 한국에 독되는 TPP조항 '누적원산지'… 12개국서 생산된 중간재 원산지 자국산 인정… 한국 '왕따'
* 日 2년 연속 노벨물리학상… 중성미자 연구 가지타 도쿄대 교수, 캐나다 맥도널드 교수와 공동수상
* '무늬만 회사차' 경비처리 상한선 둔다… 최경환 부총리, 국감 답변
* 금감원, 브라질채권 불완전판매 조사
* 네파-쿠팡-BBQ "채용때 학력-스펙 안볼 것"… 민관 23곳 능력중심채용 협약
* 일본의 경제영토 야심… 역내무역량 70%까지 늘려… 한국 경제영토 빠르게 추격
* 화웨이, 구글과 손잡고 삼성-애플 아성에 도전
* 농어촌 지역구 해결방안… 與 "지역구 260석까지" 野 "의석수 300석+α"
* 野 박영선-김부겸 '통합행동'… "文, 새정당 구상 밝혀라" 압박
* "공천기구 위원장, 최고위원이 맡는게 관례"… 원유철은 親朴 손들어주고, 金은 "보스정치 청산" 일갈
* 韓-美, 정상회담서 '공동설명서' 채택한다… 양국 협력 현황-추진 과제 명시
* 영국 에너지기업 BP, 멕시코만 기름유출 24조 배상… 美 부과결정… 역대 최대
* 구글 등 다국적기업 '절세 꼼수' 못부린다… OECD-G20 공동 조세회피 방지 '구글세' 도입
* 대선 3개월 앞두고 대만여당 "후보 교체"
* LA타임스 대규모 구조조정… 전 계열신문사 명퇴 추진
* 선코(캐나다 최대 원유생산업체), 오일샌드사에 적대적 M&A 선언
* 구글, 금융 메신저 심포니에 투자… 블룸버그 서비스에 맞불
*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4년새 2배… 탈세제보 포상금 최대 30억… 차명계좌 신고 최대 100만원
* 실손보험 입원비 보장기간 늘린다… 금감원, 내년부터 시행
* 공기업 재무건전성 개선… 총부재 3조5천억 줄여, 순이익은 2조2천억 늘어
* IMF, 한국 성장률 2.7%로 하향… 수출 감소-소비 둔화 이유 석달새 0.4%P↓
* 종합상사들, 식량자원시장서 현금 캔다… 광물사업 리스크 보완, 美-유럽 메이저에 도전장… 대우인터 곡물-LG상사 팜오일-현대 육류사업 확대
* 폭스바겐 울상… 9월 판매 7% '뚝'… 환경부, '골프' 차량 도로주행 검사 착수
* 구본무 LG회장의 체질개선론… 임원세미나서 경영 재점검-신규사업 발굴 강조
* 지하철 사용연한 폐지 후폭풍… 4대중 1대 20년 넘게 운행… 안전 위협에 관련산업도 고사 위기
* SK,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년… 특허 8천건-자금 144억 벤처 지원
* 백화점 할인상품 추가 투입…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키운다
* 한국 증시로 몰려오는 日자금… 日공적연금 포트폴리오 개편후 17개월새 5조2천억 유입
* 공모펀드 환매수수료 자율화… 금감원 "업계 일괄적용 폐지" 자산운용사에 공문
* 1,700억 규모 獨빌딩 인수 돌연 중단… 삼성SRA운용 해외대체투자 속도조절?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큰 일교차 주의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동양(001520) - 동양시멘트 매각 초과수익 6,700억원 조기변제에 사용
* 유성티엔에스(024800) -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5-10-06~2016-04-05, KDB산업은행)
* 씨엑스씨종합캐피탈(021880) - 1주당 가액 1,000원을 500원에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15-12-14)
* 제이브이엠(054950) - 약제 배출장치 및 상기 약제 배출장치를 갖는 약제 자동 포장기에 관한 2건의 특허 취득
* 지엠피(018290) - 67.2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15-12-18)
* 깨끗한나라(00454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충북도와 715억원 규모 시설투자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 아남전자(008700) -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채무보증 연장과 단기 운영자금 차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현대상선(011200) - Hyundai Merchant Marine America, Inc 지분 전량(4,116,300주)을 현대벌크라인㈜에 714.77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현대벌크라인㈜ 주식 80만주(714.77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15-10-29), 종속회사 현대벌크라인㈜이 현대상선 벌크전용선 사업부문을 1,760억원에 양수키로 결정, 영구전환사채 발행을 추진 중
▶뉴욕증시 마감시황
10월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본격적인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혼조세 마감.
이날 뉴욕증시는 본격적인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하락세로 출발한 후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강보합세를 나타낸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내림세를 기록.
오는 8일 미국 최대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를 시작으로 기업들의 본격적인 3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나타냄.
美 무역수지 부진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소식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상무부는 8월 무역적자가 달러 강세와 상품가격 하락, 글로벌 경기 둔화 여파로 전월 수정치 418억달러보다 15.6% 증가한 483억달러(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481억달러를 소폭 상회한 수치임. 특히, 8월 미국의 수출은 3년(2012년 10월) 만에 최저 수준을 보임.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3%에서 3.1%로 하향 조정. 내년 전망도 7월 제시했던 3.8%에서 3.6%로 하향.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은 2.6%로, 종전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됐지만, 내년은 3.0%에서 2.8%로 하향 조정.
한편,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음.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 부진으로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이날 리처드 피셔 전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기준금리 인상을 위해 물가 상승률이 2%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된다고 밝힘.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복합산업, 에너지, 금속/광업, 기술장비, 자동차, 화학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의료 장비/보급, 제약, 식품/약품 소매, 음식료, 소매, 유틸리티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국제유가 급등 속에 셰브런과 엑슨 모빌이 3.52%, 1.41% 상승했으며, 마라톤 오일도 6.21% 상승. 듀폰이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면서 7.66% 급등했으며, 펩시코는 실적 호조 소식에 1.32% 상승. 반면, 화이자와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2.06%, 1.73% 하락했으며, 반도체업체 스카이웍스 솔루션은 PMC 시에라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1.4% 하락. PMC 시에라는 33.16% 폭등.
다우 16,790.19(+0.08%), 나스닥 4,748.36(-0.69%), S&P500 1,979.92(-0.36%), 필라델피아반도체 621.95(+0.34%)
[작성일자 : 2015/10/07 07:37]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최근 뉴욕증시는 연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 달러 강세, 중국 증시 불안정, 기업 실적 부진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다만, 최근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연방준비제도(Fed)는 9월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0~0.25%의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연내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며, 10월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FOMC 회의 이후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는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나, 내년 전망치는 하향 조정.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0~2.3%로, 종전의 1.8~2.0%에서 높아졌지만, 내년은 종전 2.4~2.7%에서 2.2~2.6%로 하향 조정.
일반적으로, 세계증시간 동조화 추세에 따라 시장간 상관성은 항상 존재하며, 뉴욕증시의 등락 및 관련 재료등에 따른 국내증시의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IT 기술주 및 자동차 등 주 수출주들은 뉴욕발 이슈에 따른 연동성이 매우 높음.
[작성일자 : 2015/10/07 07:33]
▶상관업종-섹터-종목
증권 - 삼성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유안타증권 등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제약 -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 LG생명과학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작성일자 : 2015/10/07 07:33]
첫댓글 항상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