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놓고가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었네요....죄송합니다
오랫만에 냉면 한그릇이 그리운 참에..
날씨도 덥고 짜증나길래
부모님 모시고 집에서 가까운 <차장군>에 다녀왔네요
위치는 어양동 제이 프랜드 어린이집 앞에 있네요
(돌섬, 심청아 배고파 중간...)==daum 로드뷰 보면 자세한 길 나옵니다
11시반 경에 갔는데
와우~ 사람이 꽤 있네요
듣던대로 사람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시원하고 편하기 까지한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요
부모님과 저는 물냉면을 시켰네요
(물냉, 비냉 5천원, 회냉, 섞이미 6천원, 떡갈비 7천원==2인분 이상 주문)
시원한 국물에 면발도 야들야들한게..
열무와 계란, 고기가 어울려져 정말 대 만족이었네요
함흥면옥 가려다가 지인들이<차장군>을 추천하기에 함 가봤는데
정말 최고네요...담번에는 섞이미 도전해봐야 할듯...!!
첫댓글 회냉면이 저렴하네요~ 익산이라... 전주면 냉큼 달려가줄텐데..
아 간식 금방 때렸는데...... 끌림하고 있어요츄릅
형님 부럽습니다 뭐드셧어요...
익산가면 들려보겠습니다 ^^
요즘 날씨엔 냉면이 딱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