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히스기야 시대에 재앙이 넘어간 역사!!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당시에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이 넘어갈 것이라고 약속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그 약속이 출애굽 당시에만 효력이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성경은 오랜 시간 후에도 유월절에 담긴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세 시대로부터 약 800년이 지난 히스기야 시대의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당시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랫동안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히스기야왕은 유월절을 함께 지키기 위해 보발꾼들을 전국에 보냈습니다.
자신이 다스리는 남 유다 왕국뿐만 아니라 북 이스라엘 왕국에까지 보발꾼들을 보내어 유월절을 지키자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북 이스라엘 백성은 오랫동안 유월절을 지켜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보발꾼들을 비웃었습니다.
여기서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스불론'은 모두 북 이스라엘 지역입니다.
북 이스라엘 백성은 대부분 보발꾼들을 비웃으며 배척했습니다.
결국 히스기야가 다스리던 남 유다만 유월절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이후, 앗수르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를 침략해왔습니다.
그 당시 강대국이었던 앗수르의 침략은 힘이 약했던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에게는 수많은 백성이 죽임을 당하고 포로로 잡혀갈 수밖에 없는 대재앙이었습니다.
그때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에 각각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사마리아는 북 이스라엘의 수도입니다.
수도가 함락되었다는 것은 곧 북 이스라엘이 완전히 멸망했다는 뜻입니다.
북 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된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요?
그들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유월절을 배척하고 지키지 않았던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침략을 받아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을 지킨 남 유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앗수르가 남 유다를 침략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사자를 보내 하룻밤에 앗수르 군사 18만 5천을 쳐서 다 송장이 되게 하는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북 이스라엘과 달리 유월절을 지킨 남 유다를 보호하시고 재앙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이 넘어간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온 때로부터 약 800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유효했던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이러한 역사들은 단순히 지나간 역사가 아닙니다.
유월절은 구약시대에만 지켜진 것이 아니라 신약시대에 예수님과 사도들에 의해서도 지켜졌기 때문입니다.
이는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이 넘어가는 축복이 신약시대에도 이어진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성경은 지나간 역사가 장래 일을 보여주는 모형과 그림자라는 뜻이며, 전에 기록한 모든 것이 우리의 교훈을 위해 기록된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이러한 말씀들을 볼 때에,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장차 있을 재앙에서 구원 받을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 함께 지켜서 재앙을 면하고 함께 천국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의 교회 엘로히스트의 책갈피!!
첫댓글 간절히 원하신 유월절 꼭 지키고 재앙에서 구원받아요^^
재앙에서 구원받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유월절에 담겨진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모두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은 하늘 부모님의 크신 사랑이지요^^
우리의 교훈을 위해 기록하신 성경에 유월절을 지킴으로 남유다가 보호 받은 역사는 마지막재앙에서도 새 언약 유월절 함께 지켜야 재앙을 면하고 함께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음을 알려 주고 있는 역사입니다.
성경속 지나간 역사를 교훈 삼아 전심으로 일심으로 새 언약 유월절에 참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