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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천지 쓰잘데기 없는 잡담.
theo 추천 0 조회 775 07.07.08 21: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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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8 21:20

    첫댓글 라임이 죽이네요 ㅋㅋㅋ

  • 07.07.08 21:40

    이번에 강병현, 양동근이 싼 똥을 깨끝이 치워주는 역할까지 했었지요. 덕분에 볼호그들은 더 빛이 나는 반면 양희종의 부담만 더 가중되는 듯 합니다. 양희종이 KBL에서 살아남기 편한 장거리 슈팅을 갖춘 선수는 아니지만, 수비의 부담을 최소해해주고 중거리 게임에만 주력해도 돌파와 미들점퍼만으로도 폭발력이 무족하고 비록 최다득점자 정도는 못되어도 그래도 득점에서도 기본적인 개인몫 정도는 해줄 수 있는 선수라 봅니다.

  • 07.07.09 08:39

    동감입니다. 양희종이 대학초중반(2004년 농대까지)에 보여준 득점력도 외곽슛에 의한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고도 20여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은 자주 기록했죠. 연대가 하락세에 있던 2006년 1차연맹전 중대와의 경기에서는 함지훈, 박상오, 윤호영의 장신숲에서 27득점을 기록하며 홀로 활약하기도 했죠. 아마 KBL에서는 (특성상)외곽 득점찬스도 국대경기보다 자주 주어질 것이고, 국내선수를 대상으로한 미들슛과 돌파도 지금보다 수월할 것이기에 좋은 득점력을 보일거라 확신합니다.

  • 07.07.08 21:54

    근데 확실히 양희종에 대한 회원님들의 무한한 사랑은 다른 선수들이 부러워하겠군요.. 양희종 이번 대회에서 저는 다 좋았지만 득점력부분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슛셀렉션이 좋은 선수이니만큼 쏴줄때 쏴주긴하는데 외곽도 그렇고 생각보다 안들어가더군요..성공률도 안습이고.. 용병있는 프로에서도 대학때 에이스엿던거처럼 자기 득점은 확실히 해줄수있었음하네요

  • 07.07.09 01:16

    음. 박훈근을 안 잡은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 ㅡㅡㅋ 명확한 답(?)이네요 ㅎㅎ

  • 07.07.09 16:31

    과거 해태의 김김김...8단 콤보다음으로 위력적인 완성형 콤보군요..

  • 지역방어라는게 언제나 하는 거지만,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그게 또 잘 안되나 봅니다. 프로도 마찬가지 인가 봐요. ㅋ 국대 수비중 가장 심각한게 지역방어라 봅니다 -_-;; 골밑이 박살나면 주로 쓰는게 지역방어인데.. 이건 완전히 반대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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