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추자도근해에서 잡은 삼치입니다.해남사람들이 최고로 인정하는 횟감입니다.
첫댓글 해외인 줄 알았어요풍경이 너무 이뻐요~~^^
해남에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명소들이 꽤 많습니다.은근 매력이 있어요 ~!!!
먹음직스럽습니다.
아주 찰지고 맛납니다~^^
아~놔! 어쩌라구... ㅎ복분자 한병 들고 올께요 ㅋ
저는 술을 못먹어 늘 음로수로 술을 대신합니다.그래서 별명이 안주 킬러랍니다~!!!
삼치. 좋아요 !와우!!
나중 해남에 오시면 꼭 대접해 드릴게요 ~!!!
@토말촌장 무화과3박스진작에호로록 했네요.3박스추가 주문합니다.대기자 명단에 줄섭니다..!
@아델라인 아이고~죄송합니다.지금 추석까지 선주문이 마무리 되었습니다.기업체 주문도 계속 오지만 다 거절하고 있습니다.나중 짝에게 따로 전화 드리라할께요~^^
@토말촌장 너무추카드려요.대박이군요 ..추석 지나고천천히.. .일단입금 먼저할께요.만일올해 무화과 다 팔리면내년에일빠로 보내주세요 ^^~
경치는 이국풍이고식탁은 한국풍이고.우리나라 땅 끝은다른나라의 시작일랑가요~^^
이런 소박함이 좋아 해남에 정착했습니다~!!!
삼치회가 탐나네요.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어서리~그림의 삼치 잘 보고 갑니다.~
이 곳 바닷가 사람들은 삼치회를 최고의 횟감으로 여깁니다.부드럽고 기름지고 찰져요~!!!
삼치가 실하네요.삼치회는 접해보질 않아서.물론 맛있겠죠.ㅎ
나중 기회가 되시거든 꼭 드셔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풍경이 넘 멋짐니다삼치는 구워만 먹은 줄 알았는대..넘~호서스럽슴니다 ㅎ
나도 그렇게 알고 지냈는데 이곳으로 온 후 삼치회라면 열일 재쳐두고 달려갑니다~!!!
우와~~꼭 외국 같습니다‥삼치회‥금방 잡은거라 싱싱하니 맛나겠네요‥토말님.해피 저녁요~^^
감사합니다.아는 동생이 어장을 합니다.그래서 틈나면 따라 나서기도하고 수시로 대접을 받습니다.
나는 횟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칼집 넣고굵은 소금 뿌려서그릴에 굽은거 젤 좋아해요.싱싱해서 엄청 맛나겠어요~ㅎ
그렇습니다.금방 잡아 즉석에서 먹는 호사는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의 작은 특권입니다.~!!!
노을로 가기 직전의 하늘인가요.아름답습니다.삼치는 구이나 조림으로만.회 로 먹는줄은 몰랐어요.그것도 최고의 회 인줄은 더욱.^^
언제 옛 동료들 초대해 다양하고 푸짐한 회를 대접 할 날이 올겁니다.그때 벨라님도 꼭 초대하겠습니다.~!!!
아주반짝반짝 싱싱함이빛이남니다~
출어하면 많이 잡습니다.이곳에서 추자도까지 30분 정도 걸리기에 수시로 갑니다.가을에는 방어와 부시리도 잘 잡히고요~!!!
와 대박~~막 썰은 회가 죽입니다.그리고 바깥 풍경도 참이국적 입니딘.
이곳에 와서 알게된 동생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바로 앞 섬 두개가 하루에 두번 바닷길이 열려 관광객들이 꽤 오는 곳이죠.특히 정원이 아름답습니다.단 한가지 아쉬움은 동생이 혼자 살다보니 잘 갖춰진 집과 정원이 늘 2%부족해 보인다는 것입니다.이제 50후반인데 좋은 배필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토말촌장 사실 사람은 많은데서로 만나기가 참 어려워요.
@시니 그러게요~제가 해남와서 다섯쌍을 소개했는데 4쌍은 잘 살고 있는데 아쉽게도 한 쌍이 해어졌습니다.그런데 그 분들이 나중 우리 핑계를 하기에 그 뒤부터는 안하고 지냅니다.~!!!
와~~삼치회는 어찌 처음 들어보는 듯합니다.삼치가 살이 연하고 담백하여잡자마자 회뜨면 맛잇을 듯 합니다.처음 들어보고 처음 봅니다.바닷가에 산 적이 없어서싱싱한 생선이 늘 그립답니다.무화과는 잘 자라고 잇지요?
해남 앞바다는 어족이 다양하고 푸짐해서 철따라 잘 먹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성질이 아주 급해 바로 죽어버립니다.그래서 바닷가 사람들이 누리는 아주 특별한 횟감입니다.~!!!
언젠간 한번 꼭가 보리라~
꼭 다녀가십시오.진도와 완도를 가려면 해남을 거쳐야 갈 수 있습니다.완도나 진도보다 관광지와 명승이 더 많지만 해남사람들의 특성상 자랑을 안해요.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냠 지나칩니다.~!!!
남도여행이 요즘 대세인것 같습니다.동해가 남성적이라면 남도는 아기자기한 여성적입니다.다도해라 섬여행도 별미고요~!!!
ㅎ 잠들 시간에 입맛을 다십니다 ㅎ급 소주도 댕기구요
첫댓글 해외인 줄 알았어요
풍경이 너무 이뻐요~~^^
해남에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명소들이 꽤 많습니다.
은근 매력이 있어요 ~!!!
먹음직스럽습니다.
아주 찰지고 맛납니다~^^
아~놔! 어쩌라구... ㅎ
복분자 한병 들고 올께요 ㅋ
저는 술을 못먹어 늘 음로수로 술을 대신합니다.
그래서 별명이 안주 킬러랍니다~!!!
삼치.
좋아요 !
와우!!
나중 해남에 오시면 꼭 대접해 드릴게요 ~!!!
@토말촌장 무화과
3박스
진작에
호로록 했네요.
3박스
추가 주문합니다.
대기자 명단에 줄섭니다..!
@아델라인 아이고~
죄송합니다.
지금 추석까지 선주문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기업체 주문도 계속 오지만 다 거절하고 있습니다.
나중 짝에게 따로 전화 드리라
할께요~^^
@토말촌장 너무
추카드려요.
대박이군요 ..
추석 지나고
천천히.. .
일단
입금 먼저할께요.
만일
올해 무화과 다 팔리면
내년에
일빠로 보내주세요 ^^~
경치는 이국풍이고
식탁은 한국풍이고.
우리나라 땅 끝은
다른나라의 시작일랑가요~^^
이런 소박함이 좋아 해남에 정착했습니다~!!!
삼치회가 탐나네요.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어서리~
그림의 삼치 잘 보고 갑니다.~
이 곳 바닷가 사람들은 삼치회를 최고의 횟감으로 여깁니다.
부드럽고 기름지고 찰져요~!!!
삼치가 실하네요.
삼치회는 접해보질 않아서.
물론 맛있겠죠.ㅎ
나중 기회가 되시거든 꼭 드셔보세요 ~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풍경이 넘 멋짐니다
삼치는 구워만 먹은 줄 알았는대..
넘~호서스럽슴니다 ㅎ
나도 그렇게 알고 지냈는데 이곳으로 온 후 삼치회라면 열일 재쳐두고 달려갑니다~!!!
우와~~
꼭 외국 같습니다‥
삼치회‥
금방 잡은거라 싱싱하니 맛나겠네요‥
토말님.
해피 저녁요~^^
감사합니다.
아는 동생이 어장을 합니다.
그래서 틈나면 따라 나서기도하고 수시로 대접을 받습니다.
나는 횟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칼집 넣고
굵은 소금 뿌려서
그릴에 굽은거 젤 좋아해요.
싱싱해서 엄청 맛나겠어요~ㅎ
그렇습니다.
금방 잡아 즉석에서 먹는 호사는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의 작은 특권입니다.~!!!
노을로 가기 직전의 하늘인가요.
아름답습니다.
삼치는 구이나 조림으로만.
회 로 먹는줄은 몰랐어요.
그것도 최고의 회 인줄은 더욱.^^
언제 옛 동료들 초대해 다양하고 푸짐한 회를 대접 할 날이 올겁니다.
그때 벨라님도 꼭 초대하겠습니다.~!!!
아주
반짝반짝 싱싱함이
빛이남니다~
출어하면 많이 잡습니다.
이곳에서 추자도까지 30분 정도 걸리기에 수시로 갑니다.
가을에는 방어와 부시리도 잘 잡히고요~!!!
와 대박~~
막 썰은 회가 죽입니다.
그리고 바깥 풍경도 참이국적 입니딘.
이곳에 와서 알게된 동생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로 앞 섬 두개가 하루에 두번 바닷길이 열려 관광객들이 꽤 오는 곳이죠.
특히 정원이 아름답습니다.
단 한가지 아쉬움은 동생이 혼자 살다보니 잘 갖춰진 집과 정원이 늘 2%부족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제 50후반인데 좋은 배필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토말촌장
사실 사람은 많은데
서로 만나기가 참 어려워요.
@시니 그러게요~
제가 해남와서 다섯쌍을 소개했는데 4쌍은 잘 살고 있는데 아쉽게도 한 쌍이 해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나중 우리 핑계를 하기에 그 뒤부터는 안하고 지냅니다.~!!!
와~~
삼치회는 어찌 처음 들어보는 듯합니다.
삼치가 살이 연하고 담백하여
잡자마자 회뜨면 맛잇을 듯 합니다.
처음 들어보고 처음 봅니다.
바닷가에 산 적이 없어서
싱싱한 생선이 늘 그립답니다.
무화과는 잘 자라고 잇지요?
해남 앞바다는 어족이 다양하고 푸짐해서 철따라 잘 먹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성질이 아주 급해 바로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바닷가 사람들이 누리는 아주 특별한 횟감입니다.~!!!
언젠간
한번 꼭
가 보리라~
꼭 다녀가십시오.
진도와 완도를 가려면 해남을 거쳐야 갈 수 있습니다.
완도나 진도보다 관광지와 명승이 더 많지만 해남사람들의 특성상 자랑을 안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냠 지나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남도여행이 요즘 대세인것 같습니다.
동해가 남성적이라면 남도는 아기자기한 여성적입니다.
다도해라 섬여행도 별미고요~!!!
ㅎ 잠들 시간에 입맛을 다십니다 ㅎ
급 소주도 댕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