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제발 단어 하나에 반응해서 쉽게 댓글 안달았으면 내막도 모르면서 그 단면만보고 무작정 지금시대의 잣대를 들이밀고 우루루 욕하는건 너무 가혹한 것 같음..그런식으로 대입해서 생각하면 이건 남자도 욕먹어야 될 문제 아닌가 이건 이분의 인생사가 포함된거고 단순하게 제3자가 낙태를 잘했다 못했다만으로 단정지을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46년전 그 시대에는 안에다하고 밖에다하고를 여자가 결정할 수 없는 시대 아닌가요...제가 강연 들은바로는 그 당시에 여자는 피임에대해서 선택적인 권리가 없었다고 해요..가부장제가 당연하게 여겨졌던 시대고 그렇기에 부부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보단 단순 강제성을 지닌 경우가 훨씬 많았을테니까요
이거 방송보면 욕 쉽게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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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발 단어 하나에 반응해서 쉽게 댓글 안달았으면 내막도 모르면서 그 단면만보고 무작정 지금시대의 잣대를 들이밀고 우루루 욕하는건 너무 가혹한 것 같음..그런식으로 대입해서 생각하면 이건 남자도 욕먹어야 될 문제 아닌가 이건 이분의 인생사가 포함된거고 단순하게 제3자가 낙태를 잘했다 못했다만으로 단정지을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7777 우르르달려드는거;
...방송에서 할 말은 아닌듯. 그 시절엔 지금과는 너무 달랐다고는 하지만 어디가서 할 말은 아니었단건 같은것 같은데.. 우리 할무니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남 앞에서 꺼낼말은 아니라 하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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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학교 국어쌤도 애 낳자마자 시어머니가 밭일시키셨다고 그럼
방송에서 할 말은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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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모든걸 지금시대에 맞추면 안되지...4년전도6년전도아닌 46년전인데
시대 상황상 어쩔 수 없었겠다고 이해는 하겠는데 방송에서 할 얘기는 아닌 듯.
우리 할머니도 7명 낳고 8번째 자식부터는 일부러 낙태 시켰다셨는데 할아버지가 노름으로 집문서 논문서 날리셔가지고ㅎ
그시대엔 욕할일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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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 요다라니;;신고할게요
임신을 했는데 딸이여서 낙태를 했다는거????
깔려면 이유를 알고 까라....좀...
그 시대 살아보지도 않고 어떻게 앎..
46년전이면..감도안오네 나도 세상에나오기전에 내위로몇명있었는데 딸이라 낙태시켰다는소리듣고 넘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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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전 그 시대에는 안에다하고 밖에다하고를 여자가 결정할 수 없는 시대 아닌가요...제가 강연 들은바로는 그 당시에 여자는 피임에대해서 선택적인 권리가 없었다고 해요..가부장제가 당연하게 여겨졌던 시대고 그렇기에 부부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보단 단순 강제성을 지닌 경우가 훨씬 많았을테니까요
저때 피임이라..; 피임인식 제대로 박히지도 않았을 때 아닌가 재혼가족 지키려고 그런거 같은데 너무 우르르ㅡ르 아님? 저시대에 피임타령 자랑이냐 이런말은 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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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가부장제의 피해자를 왜 욕하지
33 시대의 피해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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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보면 그렇게 힘들어서 상처가 엇나갔었을 수도 있지. 낙태에서 며느리 얘기가 툭 튀나오네.
@마츠노 이치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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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전이라구여.....콘돔같은 걸 쉽게 구할 수도 없었던 시절이구만.... 우리 엄마세대에 왜 형제들이 5명 6,7명씩 있었겠어요....
46년전인데ㅋㅋ 피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건 물론이고 그쯤이면 지금이랑 달리 낙태에 대한 사회의 인식도 달랐을거고 낙태가 불법적인 것도 아니었을텐데 왜 이렇게 다들 달려드는건지..
와6번이면...자궁괜찮나..건강하신가...
피임을 했던 안했던 애를 지우던 안지우던 저사람마음이짘ㅋㅋ
이곳에서 46년전에 존재했던 사람?
댓글다읽어보고왔는데 이해는되는데 저걸괜찮다고는 못말하겠음
2..이해는 함..
요즘이랑 인식이 달라. 저땐 낙태수술이 생명윤리에 관한거보단 그냥 요즘 사후피임약 먹는? 그 정도되는 인식이었어
옛날까지 갈거 없는디.. 당장 지금 엄마 세대 때도 낙태 흔했는데
2 당장 우리엄마 옆집아줌마 친구엄마도 경험있을지 모르는데 그럼 이사람들도 살인자라고 맹비난할거?
저렇게힘들게살아서
인성이안좋아진건가...전원주진짜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