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어엉...ㅜ^ㅜ
분명 나는 신이내린 불쌍한 아이야ㅠ_ㅠ...
내나이 16살에.
'김희영'이란 내 비엡땜에.
어떤 싸가지란 새끼만나- _-
애들의 전따를 한몸에 받고있는
나는야- _-;
류채은.
흐흐흐흑...ㅠ^ㅠ
소녀의 가녀린 청춘을 왜 몰라주시나이까?
"어우- _-, 내가 저년이랑 같은반이라는게.
끔찍해"
"그러니깐,- _-
어떡게된게 사귀어도 지랑 꼬옥~
안어울리는 그딴놈이랑 사귀나구?
우리 나영이한테 가장 잘어울리지^-^"
"훗..."
=_=저것들의 내욕하는 수다를 들었는가?
정말 듣고 있으면 있을수록
내 비엡- _-
김희영씨가 원망스럽다-_-^^
"야- _-"
"...........-_-^...."
"너무 맘상해 하지마,
제내 , 탐나서 저래"
"탐내긴 누가 탐내?
김.희.영"
"윤나영, 절루 꺼져줄래?"
"싫다면?"
"훗,
내가 꺼지게 해주지"
무서운년=ㅁ=
어떡게 건드려도 개같은-_-ㅗ년을 건드리냐?
특히 윤나영- _-
"야야, 어떡게, 김희영- _-
나영이 넘어뜨렸어"
"천하의 윤나영을 넘어뜨려?"
와당탕탕하는 책상 넘어지는 소리와함께
윤나영도 뒤로 넘어졌다.ㅗ
아싸, 김희영, 이럴때 너는 내 비엡이란 말이 어울리는구나.
"어우, 씨발..."
"넘어져도 스타일 안구기려고 욕하냐?ㅗ"
"미친년아-_-, 절루 꺼져봐- _-
아, 진짜 존나 재수없어
짧디 짧은 다리로 내 앞길을 막다니."
-꾸욱...
"아악_!!;"
"그러니깐 내가 비키랬지-_-?"
"어우, 저 씨발Xㅇㅣ!!"
헉. 윤나영
제본성 들어내는구나.
아우, 진짜 그놈때문에...
((회상#))
"야야야, 저기 저놈 어때?"
"느끼~하게 생겼어"
"그럼 재는?"
"싸이코같애..-_-"
"그럼 재는"
"오올, 좋아~
생긴거 좋고.
돈많게보이고."
"그럼 기다료봐아~-_-"
종나 안어울리는 목소리로 김희영은 그놈의 앞길을 딱 가로막고 섰다.
"저기, 시간 있으세요?"
"시간 없거든?
절루 꺼져볼래?"
그놈의 친구놈이 말을한다.
"진하야, .
나한테 볼일있나봐^-^
괜찮아, 너희 먼저가 있어^ㅇ^"
"알았어, 저딴 개같은 년한테 시간 많이 뺏기지말고.
빨리와라"
희영이의 머릿속에는
분명
'이런 개따구같은 쉐리를 봤나..'
이런 말밖에 없을거다-_-!
"그런데 무슨일이야?"
"아니 , 내친구가...."
헐..
내 애기를 구구절절 그놈한테 설명한다.
"내친구가 외로운데.
그냥 한명만 찍으랬더니 널 찍어서
내가#)*&$)#*&$#=%&*%(^%*_^(*)(^^%$"
- _-..........
"그친구가 어디있어?"
"저어기~"
나에게 손가락을 떠억_
하니 내민다-_-
그놈과 눈이 정면으로 마추치고
나는 괜시리 눈을 피하고.
그놈은 나를 보며 피식하니 웃었다.
허얼, 저 끝내주는 매너..
역시 내스탈이야,ㅎ
"이름이?"
"류,...류..채은"
"류채은?
이름 예쁘다^-^"
"고맙습니다.. 그럼 그쪽이름은?"
"내이름은 유시우.
18살"
"아. 나는 16살//"
"그럼 세영중다니겠네^ㅇ^"
"네...."
"그냥 편하게 오빠라고 불러~^ㅇ^♪"
"네에. 오빠."
"응, 오빠라고 불러-_-"
"응.오빠ㅇ_ㅇ"
"나는 하수상고.
2학년 7반^ㅇ^
심심할때 오고^ㅇ^
땡까고 싶으면 016 - 265 - 597x로 전화하구.
오늘부터 유시우♡류채은 커플이다"
"응?...... 커플이요?"
"너나 좋다며, 그럼 사귀자,훗"
"내일 모레 친구들 모임있는데..
거기에 여자친구 참석해야되니깐
꽃단장하고^-^"
"네에..아니, 응"
"그럼 안녀엉~"
아싸, 심봤다_!!
((회상끄읕#))
- -...
이렇게 만나게 되었다.
헉.
희영이랑 나영이랑 싸운다_?!
"나영아 , 힘내!"
나혼자 단독으로
"희영이, 화이팅, 그 개같은년 죽여버리는거야!"
그러자 모든애들이..
"입닥쳐-_- 너도 당해라앗
아자자자자자자!!"
나에게 어떤 대가리 큰년이 내 배에 박치기를한다..
-_-....
오늘 수업 제대로 못하고 양호실에서 반나절을 살았다..
ㅠ^ㅠ..
물론 그년은 선생에게 뒈졌지만^-^.....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ROMANCE]
※변종 바이러스※ *001
흐l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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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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