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6/ 날씨 맑음, 30도/ 옥순봉- 구담봉, 4시간 소요
거리는 멀었지만 잘 다녀왔습니다. 옥순봉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의 풍광은 멋졌습니다. 그곳에서 군락을 이루고있는 꼬리진달래의 꽃도 보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흘린땀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먹어보는 어탕과 지역맛집에서의 한우버섯전골이 맛 있었습니다.
꼬리진달래, 절굿대
땅비싸리, 송장풀
첫댓글
아름다운 풍광은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따가운 햇살과 땀과의 전쟁을 치르고 나니 푸르른 하늘 아래 더푸른 강물과 봉우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꼬리 진달래는 바위틈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고, 우리는 자연의 위대한 모습에 감탄한다. 대표님이 찾으신 맛집. 재료도 양념도 맛도 최고였습니다. 사장님의 구수한 말투와 인심은 제비들조차 모여들게한 듯, 처마를 따라 제비집들의 맛집이기도 했습니다. 대표님.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함께한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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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광은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따가운 햇살과 땀과의 전쟁을 치르고 나니 푸르른 하늘 아래 더푸른 강물과 봉우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꼬리 진달래는 바위틈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고, 우리는 자연의 위대한 모습에 감탄한다.
대표님이 찾으신 맛집. 재료도 양념도 맛도 최고였습니다. 사장님의 구수한 말투와 인심은 제비들조차 모여들게한 듯, 처마를 따라 제비집들의 맛집이기도 했습니다.
대표님.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함께한 분들도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