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등산장비(스패츠, 비옷, 여벌옷).개인 간식.기타.
군산희망산악회 입금통장 : 농협 352-1231-7203-33
( 예금자: 양사은 010-3651-7361 )
회비 입금순으로 예약됨
아침은 간단하게 점심은 보양식으로 산악회에서 준비했습니다.
점심 준비하지 마십시요
참 고 / 버스 좌석관계로 선착순 입금자 순으로 참가 인원을 마감하오니 회비를 입금후에 산행예약방에 본인 성명.동승자.버스 타는곳을 적어 주시거나,
산악회 총무 양사은(전화 010-3651-7361) 문자메세지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아침은 간단히 산악회에서 제공합니다
참고 1.예약취소는 산행 (7월05일 23:00)일전까지 가능하며, 그 후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2. 희망산악회는 친목의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이므로 산행시 본인의
부주위로 발생하는 모든 사고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본산악회 및 산악회 회장및 임원은 일체(민.형사상)의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운장산>
전북 진안군과 완주군의 경계에 솟아있는 운장산은 백두대간의 영취산에서
갈라져 마이산-운장산-대둔산-계룡산을 거쳐 부여에서 맥을
다하는 금남정맥의 최고봉으로 서봉(칠성대) 바로 밑에 있는 오성대에서 은거하던 조선 중종때 성리학자인 운장 송익필의 이름에서 운장산으로
유래되었다고 한다. 높이는 1,126m이다. 19세기
중엽까지는 주줄산으로 불렀다. 중생대백악기의 퇴적암 및 응회암으로 된 지질로
이루어졌고,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이루는 최고봉이다. 완주군과 진안군의 접경과,
금강(錦江)과 만경강(萬頃江)의 분수령을
이룬다.
남한의 대표적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의 서북방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상봉,
동봉, 서봉의 3개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있다.
동쪽 10km 부근에는 같은 능선에 속하는
구봉산(九峰山:1,000m)이 있다. 서봉은
일명 독재봉이라고도 하며 큰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고, 서봉 아래에
오성대가 있으며, 부근에는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 있는 칠성대가
있다.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운장산에서 발원하는 주자천(朱子川)의 상류지역에
있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물이 맑으며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山竹)이
많으며, 북쪽 비탈면에서는 인삼과 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산허리에서는 감나무가
많이 자란다. 서쪽으로 동상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다.
<복두봉>
복두봉은 운장산(1,126m)에서 동쪽인 구봉산(980m)쪽으로 뻗어나간 능선의 중간지점에 솟구쳐 오른 산이다.
복두봉은 아직 사람들의 손길과 발길이 닿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진안의 북서쪽에 마치 울타리를 친 듯이 운장산, 복두봉, 구봉산의 능선은 금강과
만경강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다.
계곡안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200여평에 달하는 마당바위,
해기소, 정밀폭포 등이 등산객들을
유혹하고, 갈거계곡의 최상류인 민듬분지에는 6.25동란 전까지 화전민이 살았던 농장 터가 있어,
이곳은 가을이면 수만평의 억새군락이 너울너울 춤을 추고,
산허리에는 만산홍엽 단풍물결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은 풍광을 연출한다.
복두봉 북쪽 아래는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운일암,
반일암의 협곡이 자리잡고 있으며, 주능선에서
운일암, 반일암 방향으로 아직도 비경으로 남아 있는 늑막골과 물탕골이 있어
어느 방향에서 오르내리거나 산자수명한 계곡산행을 즐길 수 있다.
◈등산코스
(들머리) 진안 학봉리 주차장 - 정상 동서남북갈림길(하산) - 학봉리마을(원점회귀)
버스로 이동 맞바우산장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대장님..!
즐거운 계곡산행 기대할게요..!
연가를 내긴했는데 휴가철이라 힘들것같습니다
가고싶은데 어찐데요
지켜 봤다가 결정해야죠..정 시간이 안되면 어쩔수 없죠..다들 이해 하실겁니다..우선은 함께하시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