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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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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걍 했는데 마늘이랑 물엿이랑 깨는 빼먹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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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넣어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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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미료를 전혀 안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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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통감자에 걍 간장이랑 소금이랑 물만 넣고 조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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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랑이 넘 늦게 들어 오는 바람에 시식은 아직 못한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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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보려니까 솔직히 넘 맛없어 보여서리 맛도 안보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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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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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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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고마워요... 쫌만 지나면 나도 리플달아서 갈켜주는 날이 있을 꺼라고 믿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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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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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감자를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서 마늘과 간장을 넣고 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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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가 간이 맞는거에 따라 양을 조절하시고 자작하게 조려서 다익었으면 물엿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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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만 뿌림 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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