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 파라다이스호텔(1)

[밥돌이]

수선이 걱정스러운...

제주 파라다이스호텔(1)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호텔이라고 필자가 주장하는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을 대한한공에서 인수하여 영업을 중지하고

대수선(리노베이션) 공사에 들어 갔습니다.

내가 지을집의 표본으로 삼을 만큼 아름다웠던 그호텔이 망가질까 우려됩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사진이라도 많이 남겨 놓을 것을...

그나마 몇장 있는 것이 오래된 빵떡하드(?)에 들어 있는데 로딩이 안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몇몇의 사진들이 남아 있습니다.

건축을 보는 시각으로의 디테일 촬영이 아니라는 것이 아쉽지만 감사하게 스크랩 합니다.

이런 객실도 있었든가요? 객실이 여러가지 스타일이라...

스테인드 그래스라고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것은 '슬라브 그래스'입니다.

유리두께가 벽돌처럼 두꺼운...

저거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사실 이 회랑은 별로였습니다.

감사하게 가져온 곳 : http://jikji.tistory.com/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