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모임을 하루 앞두고 ....

[마당쇠(熙 昌)]

4월28일(음 윤달.3월8일) 토요일.
어느새 4월도 막바지로 접어들었습니다.
꽃향기 물씬 풍기는 4월에 끝자락~~!!
싱그런 연초록 잎새들이 햇살에 반짝이는 예쁜 봄날 주말 아침.
파릇파릇한 새싹과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성공해서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하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랍니다.

우리에 모임을 위하여 수고 하여 주신 구 자희 회장님 덕분에

광의 출신이신 국제 식품에 선만규 회장님이 유자차

4박스(16개입) 쾌히 주셔서 북 가좌동 본사에 가서 가져 왔고.

또 재경 산동면 향우회 회장이시고 일진약품 회장이신 조 남수

회장님께서 구급함 세트 12개를 상품으로 주신다고 하시길래

또~~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구례 남교 동문 회장이신 녹십초 알로에  박 형문 회장께서

화장품 세트 24개를 주시길래 가져 왔답니다.

울~동문들을 위하여 요즘 무척 바쁘기만 합니다.

울~동문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겸  같이
행복한 주말 아름다운 추억 담으시는 울~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낼~~~봐요~~

[매란(김길남)]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정말로 마니마니 수고 하셨어요..

[송나(이양임)]

울 고향분들 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듣기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