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서울지법 525호실에서
3차 재판이 예상대로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측 증인으로 고려대 박경신교수와
미디어행동의 김정대 사무처장이 나왔습니다.
박경신교수는 언론소비자로써 광고주불매운동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다.
사적인 이익을 추구한것이 아니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것이기때문에
검사가 기소한 죄목에 해당될수없다.
미디어행동의 김정대 사무처장은 언소주의 광고주불매운동은
언론사유화저지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에 목적을 둔 미디어행동과
취지가 같으므로 같이 의논하고 연대하였다.
위와같은 요지로 증언했답니다.
다음 재판에선
김대표와 찬우물님의 최후진술이 있고 결심을 한다 합니다.
많이 방청오셔서 두분의 최후진술을 경청하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글 올려주신 요요천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님과 찬우물님 박경신 교수님 김정대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애당초 죄목에 해당되지도 않는 걸 가지고 억지 심판을 하는 국민이라는 것이 러울 뿐입니다
빨리 좋은 결과가 나오고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진행하실 수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변론종결과 동시에 결심이라 이번엔 꼭 시간내어 참석하겠습니다.
지난 재판에선 박경신 법대교수님은 전문가시라 증인보류라고 알고 있었는데 채택되셔서 다행이네요. 최후진술 응원하며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에구 우리 별달이 님은 별걸 다 아시네요.ㅎㅎ감격..나도 몰랐는뎅.
그땐 방청이 가능한가보죠??? 꼭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음... 다음 재판이 마지막인가 봐요? @.@ 부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_) 두분 다 힘 내세요~~~ (__)
대표님. 찬우물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울산에서 응원합니다. 언소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