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현정지역아당센터에 다녔던 동생 영준이와 영진이 가정방문을 통해 중3때 처음 영훈이를 만났죠
음악을좋아해 영훈이와 통했죠 그렇게함께했던 시간들
이벤트 mc용군단 전담 음향감독 전국을 함께다니며 했던 행사들 최고의 스파게티 요리실력 웃음만땅 아이들에게 낚시의 신 위트한 유머감각과 노력해서 얻은 기타실력 노래하고싶다해서 함께 노래연습해서 불렀던 아름다운밤 이노래 1318해피존 전국캠프에서 했던마지막 공연 곡성에서 해남까지 도보순례 선생님과 보았던 해남의 별 농활8기 시골사회사업수료식때 흘렸던 눈물 어느때보다 행복했던 2012년의 여름 정관이와 전라도 경산도 해피존 다니며 배우고 누렸던 꿈의 순례 곡성에서의 농활11기 활동들
영훈이와 함께한 추억들이 필름처럼 지나갑니다
좋았지요 행복했지요 감사했지요
이제 그추억들을 가슴에 새기고 사랑하는제자 영훈이 부사관으로 내일 8월 27일 논산으로 입대합니다
모두 응원해주세요 영훈이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
나무사이로 비치는 눈부신햇살처럼 꿈을 위해 도전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때로는 지치고 힘든날도 오겠지만 그럴때마다 이겨내는 당신의 눈부신 활약기대할께요
김영훈 010-2918-2665 문자 카톡 응원댓글 부탁해요 공유도해주시구요 페북친구들의 참여부탁해요
-------------------- 예전에 영훈이와 있었던일 썻던 글이에요
영훈이는 이쁜마음을 가진 제자입니다 이글보니 그때의 감동이 밀려와요
소개합니다
Mc용 눈으로 가슴으로 2012 02 03
아침 7시30분 영훈이와 광주에왔습니다
웃음만땅 카메라 수리 및 음향장비 점검 그리고 영훈이가 그동안 살았던 집에서 짐을 가지고 내려가기 위해 광주로 왔습니다
이리저리 일을 마치고 허기가 졌는지 영훈이가 배고프다며 이야기합니다
“선생님 배고프시지요?햄버거 사드릴까요?“
괜찮다고 하니 직장에서 월급을 받았다며 선생님께 한턱쏜다고 합니다
선생님 무슨 햄버거 드실래요?라고 물어보자 불고기 버거라고 대답한후 웃음만땅 카메라 수리하러 As센터로 갔습니다
잠시후
영훈이가 커피와 햄버거를 사왔습니다
사람은 두명인데 버거는 3개입니다
“영훈아 햄버거가 왜 3개야?“ 그러자 영훈이가 이렇게말 합니다
“선생님 드시고 싶다는 불고기버거와 제가 선생님께 사드리고 싶은 그릴치킨버거 와 불새버거를 사왔어요 선생님 고르세요^^“
첫댓글 영훈이 멋있다. 머리 깎아도 멋있다.
잘 다녀와요.
우리 자랑스러운 영훈이~
추억의 사진들이군요.
영훈! 잘 다녀와요.
금방 지나갈 거예요.
영훈, 잘 다녀와요~ 나중에 군복 입고 찍은 사진도 올려주세요.
고 김영훈 하사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