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노래가 있죠...
'겨울 바다로.....달려가고파~~'
오늘 강릉에 눈이 엄청 내렸다오..
겨울에 강릉에 첨 있어서 그런지...이런 눈 난생 첨
눈오는날 바다에 가보리란 꿈은 키웠던...고교시절...
드뎌 꿈을 이루는 구나.. 좋아하며..
경포 바닷가로 달려갔건만.
반기는 건 바람과 파도와....눈인지 비인지 모를 그 무엇이더군요,,,
눈오는 바다의 매서움을 알게됐던 오늘...
내 꿈은 깨졌다오... 포근하고 하얀 모래사장만을
연상했었는데...
ㅋㅋ
그래도 재밌는 일도 많았고.. 코코아도 마셨고....
내일 병원만 안갔으면 좋겠당....ㅎㅎ
울 동아리 사람들 올해는 다들 무사히 진급했는지...
새해에도 무사히 진급하길...
그리고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본4 선배님들도 국시 꼬옥 합격하세요....
화이팅!!!
아~~ 그리고 소아치과에 계시던 상배 선배가
강릉 시내에 있는 가인치과로 가신다더군요...
멀리 가시나 했는데...간간히 뵐 수 있겠네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결혼하신 승우 선배는 군에 가신다던데..
3월 즈음해서 가실 듯...그동안 시간 있으시겠다...
2세 계획이 궁금했었는데.. 지난번 모임때 못 물어봤네...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