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스터디어학원 11/11 학원소식 (세부 태풍 피해없음& 홀리데이 스파)
지난 금요일 강력한 하이옌 태풍예보로
현지 학교도 자체휴교, 세부의 몰들도 문을 닫고
교민 학생분들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는데요.
다행히 하이옌 태풍은 한국인이 많은 세부지역은 빗겨나가며 피해는 없었습니다.
많은 염려와 걱정의 전화를 받았는데
예상보다는 참으로 다행입니다. 정전의 피해는 하루 반나절 고생하였습니다. ㅠ
(세부 북동쪽 150km 레이떼섬의 피해가 심하며 빠른복구를 기원합니다.)
지난 태풍 사진 잠깐 보시고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다시 찾은 일상과 홀리데이스파 정보입니다.

세부 태풍 이동경로이며 11월11일 기점으로
한국교민 거주지역 및 학교 학원등의 피해는 없습니다.

몰,빵집,슈퍼등 동이 날 정도로 태풍준비로 슈퍼는 텅텅 비었습니다.

세부 지역도 바람이 심하게 불어 나무 뿌리들이 뽑혔고 바람의 세기는 굉장했습니다.
이렇게 태풍은 보도에서의 위엄보다는 약했지만
세부를 지나갔고
현재 세부 북동쪽 150km 레이떼지역의 피해는 상당합니다.
다시 한번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세부스터디 어학원 5층에서 바라 봤습니다.
세부 막탄 및 교민 학원들은 문제 없이 안전합니다.

세부스터디 1:4 그룹수업 지난 휴강으로 인하여
더 집중하는 학생들 입니다.
그저 그랬던 어느날의 어제 오늘 일상처럼
아무 일 없는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