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나트라케어와 함께하기까지 저의 생리대 진화기를 써볼까 합니다
생리대 진화기라니까 거창한거 같지만 제가 생리대를 어떻게 써왔고 어떤 제품으로 왜 쓰게 되었는지 천천히 말씀드릴게요 여성이라서인지 아주 민감한 사항이죠
현재 30대초반인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여성만의 마법인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생리대는 요즘 처럼 유기농 순면이거나 순면의 감촉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었지요
그때 빳빳했던 재질로만 기억이 남고 표백한 것이어서 유독 하얗게 느껴지었던 기억만이 남아있습니다 또 기억을 더듬으니 제가 10살때 광목천으로 생리대를 손수 만들어 입으시면서 빨래를 하시는 엄마를 볼때 매우 번거로워보였습니다 엄마는 그때 광목천과 일회용생리대를 번갈아 사용하시는 검소한 정신을 보이셨던 거였죠 고등학교와 대학때는 순면은 아니지만 순면 느낌을 내는 재질의 생리대가 아주 선풍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졸업후 20대후반이 되기까지는 늘 순면의 느낌만 나는 생리대를 선호하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몇년전 면생리대라고 빨아서 쓰는 생리대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면생리대는 위생적이지만 실용성은 없었습니다
직장여성은 번거롭고 휴대와 처리가 아주 난감했죠 몇달쓰다가 결국은 이것도 아닌것 같아서
그만 두었더랬습니다 그런데 1년후 과학적인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건강한 생리대가 나왔는데 그게 바로 나트라케어였어요
무표백
무형광
무향
무농약
유기농순면
종이로 만든커버
화학물질없는 접착풀
탐폰의 놀라운 기능과 진화
다이옥신 무첨가
화학흡수체 무사용
그 모든 실험에서도 다른 생리대의 유해함이 증명되는 순간 왜 나트라 케어이어야는지 알아야만 했고 한번 써본후 저는 쭉 나트라 케어를 쓰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적극추천하고 있고 제 추천으로 쓰고 있는 친구도 있고 단지 흡수하는 패드가 조금 두꺼웠으면 하고 하는
아쉬워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공감하고요 하지만 타 제품이 넘볼수 없을만큼 좋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여성들은 무조건 그 날 나트라케어예요
나트라케어 파이팅 쭉 사랑하고 싶습니다
----------나트라케어 사이트 양성여님 글
첫댓글 ^^ 그 밑에 한듯 안한 듯 편안한 피부에도 밑줄 쫘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