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죄일은 성력 7월 10일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는 날입니다.
(대)속죄일의 유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해방된 이후 40년간 광야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백성들을 다스려 나가는 일에 필요한 율법을 주시고자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부름을 받은 모세는 40일 동안 금식을
하고 난 뒤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 주신 십계명을 받고 하산하였습니다.
하지만 산 아래 있던 백성들은 모세가 40일 동안 산에서 내려오지 않자
그가 죽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을 가나안 땅까지 인도할
신(神)을 만들고자 제안하게 됐고 마침내 만들어진 금송아지 주위에 먹고
마시고 뛰면서 음란히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시내산에서 내려오던 모세는 이 광경을 크게 진노하여 양손에 들고 있던
십계명의 돌비를 산 아래로 던져 깨트렸습니다. 그리고 금송아지 우상을 불태워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마시우고 했고 그날에 3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칼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런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범죄 한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행위를
크게 뉘우쳐 회개하고 그 회개의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셨습니다. 깨뜨려진 십계명을 새로이 허락받게 되었다는 사실은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속죄(贖罪)의 뜻이 있습니다. 바로 그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던 그날이 매년 기념하고 있는 (대)속죄일 절기입니다.
대속죄일의 예언과 예언 성취
(1) 예언
백성의 죄→성소로 죄가 옮겨짐→(대) 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에게로 죄가 넘겨짐
→아사셀 수염소는 죄를 최종적으로 짊어지고 광야에서 고난받다가 죽게 됩니다.
(2) 예언 성취
우리의 죄→그리스도께서 죄를 담당해 주심→
(대) 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 비유된 사단에게 죄를 최정석으로 넘겨줌→
마귀는 지옥에서 조난 받다가 영원히 멸망 받게 됩니다.
첫댓글 대속죄일을 통해 죄사함 주셨으니 이제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늘에서 지은 죄, 이 땅에서 지은 죄를 용서해주시는 대속죄일 절기는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담긴 절기입니다~
우리의 사망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하여 대속죄일을 허락하여 주시어서 희생하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죄를 대신하여 희생하신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크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속죄일은 성력 7월 10일인데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뿐 입니다
대속죄일을 통해 죽을 죄를 사해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이 담긴 절기가 대속죄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기억하고 지켜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