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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중학교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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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도농인의 자유방 봉우리/김민기
권보 추천 0 조회 40 05.05.14 14: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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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14 20:48

    첫댓글 이게 정말 노랫말이니? 한자락 수필같다. 얘. 정말 노래도 듣고 싶어지는걸? 하지만 따라부르기 어렵겠당. 김민기 반항아지... 적어도 그시대에서는 어떤들 어떠리. 우리는 이제 작은 언덕에도 숨차하는 몸이 되가고 있는걸.. 그러면 더 천천히 더 낮은 언덕을 오르면 되지뭐.태산도 있고 에베레스트도 있는걸 알았으니

  • 작성자 05.05.14 22:48

    노랫말은 맞다만은 전부가 다 노래인 것은 아니야, 뭐랄까, 토크스쏭 형식이지만, 나레이션과 씽잉이 함께 있다고나 할까? 하여간 청구가 좀 구해다 올려주기를 기대해본다. 참 어디 멀리 장기간 다녀왔는지, 이곳 카페가 창순씨가 안나타나니 펜들이 아우성이더군, 자주 오세요~~!! 창순씨!!

  • 작성자 05.05.15 17:03

    참 이 노래는 아마도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포올러스)아라는 어른들을 위한 우화집에서 영감은 얻은 노래같아. 노랑애벌레가 뭐가 뭔지도 모르고 애벌레들이 기둥을 만들며 뒤엉켜 높은 곳으로만 오르려하던 그 장면.....얘쁘고 귀여운 줄무늬애벌레.... 찬란한 줄무늬나비.... 걍 그런 생각들이 나는구나..

  • 05.05.15 13:44

    이래서 뭔 작품을 감상할땐 그 배경이나 사람을 잘 알아야한다니까.. 그저 내 식으로 감상했더니... 네 글보니 아니, 영감을 얻은(근디 김민기가 남자일진데 어이 할멈을 얻지않고 영감을 얻었을까?ㅎㅎ) 글의 제목부터가 아름다운 것같으이... 참 근데 뽀~씨는 증권업계 근무하시는감?

  • 05.05.15 14:41

    권보야~ 벅스가서 찾어는 밧는데~ 욜루다가 이살 시킬랏드니 안대니~ 우얌존노~? 미안타~!

  • 작성자 05.05.15 16:35

    창순씨 난 증권업계하고는 거리가 멀어, 그냥 공돌이야. 전기쟁이가 요즘 기계만는는 회사에서 어리버리하고 있지. 어떤 업계에서 일을 하던 경제에 대한 관심을 항상 기울여야할 것이고, 주식은 기업활동의 기본적인 범주에 들어가지...그냥 개인적 관심사로 주식시장을 자주 들여다보고 있지 뭐....

  • 작성자 05.05.15 16:59

    청구야, 이 주소에 가면 노래가 있단다. http://care4you.co.kr/pds/bwr.wma 함 퍼와봐라.....부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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