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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60대 원문보기 글쓴이: 청안
농민대회 (04.11.19) (13년전 이날 카메라를 물말아먹던 날입니다) |
창경궁 (2010.1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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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2010.1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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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 전통시장 박람회 (13.11.19)
서울광장에서 서울시내 90여개 재래시장이 참여하여 제1회 서울전통시장 박람회를 19일과 20일 2일동안 열고있습니다. 빠짐없이 살펴보았지만 장사하시는분이나 구경나오신 시민에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을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후 1시반이 지났지만 무대 근처엔 사람하나도 없습니다.
▼ 이 자리가 김한길대표가 노숙하던 천막이 있던 자리입니다. ▼ 장사하시는분들 추운데 고생 많이 하십니다. |
제24회 한국분재대전 (13.11.19)
산림청.서울시.한국분재조합이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제24회 한국분재대전을 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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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단풍 (2015.11.20) 해마다 가을단풍철이면 남산공원을 두세번씩 찾아갔지만 올 가을엔 처음 찾아갔습니다. 너무 늦게 찾아가서 성급한 단풍은 이미 져 버리고, 나를 기다려준 단풍은 가지끝에 매달려 떨어지기 직전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기다려준 고마운 단풍을 그대로 둘 수 없어 모두 담아왔습니다. 내일부터는 아래와 같은 단풍은 볼 수 없을것입니다. (코스:서울역→남산 북측순환로→동국대 입구→장충단공원) |
석촌호수 (20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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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파주장단콩 축제 (13.11.22)
청정지역 DMZ에서 자란 "웰빙명품 파주장단콩"이란 주제로 "제17회 파주장단콩 축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기간동안 문산역에서 임진각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 사진 남자 좌측부터 파주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하다노시의 후루야 요시유끼 시장, 이인재 파주시장, 파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해양경찰청의 김석균 경찰청장,
▼ 장 담그기 시연
▼ 홍보대사 연예인과 장단콩 아가씨라고 하던데 메주를 들고 있어서 그런지... 미인들은 아닌것 같습니다
▼ 이인재시장이 쓴 소원은 사회자가 공개를 했는데,일본사람은 무슨 소원을 써서 걸었는지 궁금합니다.
▼ 좌측부터 후루야 요시유끼 시장, 이인재 시장,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 콩떡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 일본 하다노시 홍보관
▼ 임진각 옥상 전망대서 본 행사장
▼ 두부를 현장에서 만들어 파는곳인데 1인당 2모씩만 팔고, 가격은 1모에 4천원입니다. 구매하려는 대기자가 40여명이 줄서서 기다립니다.
▼ 임진강 참게(민물게)
▼ 임진강 참게 튀김 (7쪽에 1만원)
▼ 장어파이를 특허냈다고합니다.
▼ 장단콩 판매장은 16개 부스가 설치되어 있고, 가격과 종류는 모두 동일합니다.
▼ 문산역으로 가는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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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파주장단콩 축제 (2014.11.22) \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2014 파주 장단콩 축제'가 21일 임진각 광장에서 개막했다.
올해 축제용 콩 판매가격을 7Kg기준 백태는 35,000원(전년 45,000원), 쥐눈이콩은 50,000원(전년 70,000원), 밤콩,청태,선비콩,올서리태(청자)는 55,000원(전년 80,000원), 늦서리태는 75,000원(전년 95,000원) 등으로 대폭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 임진각 전망대에서 바라본 축제현장 ▼ 임진강 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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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小雪)날 창경궁 풍경(2011.11.23) 2011년 11월 23일 금년들어 가장 추운날이며(영상 2도) 24절기로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입니다. 빛의소리,별자리,세계지도와 함께 낙원동에서 점심을 먹고 소복히 쌓인 낙엽을 밟으며 창경궁 산책길을 거닐었습니다. 내일은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가고 일부지역은 한파경보까지 내렸으니 창경궁 단풍을 보는것도 올해는 오늘이 마지막일것 같습니다.
▼ 이런 나무 보셨나요? 창경궁 춘당지 근처에 매점이 있고, 매점 앞에 고목이된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두 아름이 넘는 원줄기는 오래전에 죽어서 썩어가고 있고, 밑에서 곁가지가 나와 15m 정도 자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썩은 고목나무 꼭대기서 작은나무 하나가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느티나무 고목에 뿌리를 내린 나무는 엄나무입니다. 엄나무 열매를 먹은 새(조류)가 이곳 고목위에 배설을 했던것 같습니다. 어림잡아 10년은 된것 같은 엄나무가 지난 여름까지만 해도 곧게 자라왔지만 느티나무 고목이 썩 어서 조금씩 주저앉기 때문에 가을들어 옆으로 조금 기울어진것 같습니다. 이것도 금년안에 없어질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날이 갑자기 추워서 산책나온 사람들도 한 둘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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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행사(2013.11.23)
2010년 11월 23일은 북한이 서해 연평도에 포격을 가한 날입니다. 북한은 대한민국 영토에 170여발의 포탄을 쏘았으며 그중 80여발이 연평도에 떨어져 민간2명과 군인 2명이 사망했으며 수십명이 부상당하고 많은 민가와 군시설이 파괴된 날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3주기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 참수리357호정 안보 전시관 참수리357호정 안보 전시관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당시 조국 해양수호를 위해 적과 싸우다 영예롭게 산화한 참수리357호정 6인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NLL 사수의 중요성과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고자 건립되었습니다.
선체는 실물과 동일하게 1:1로 제작되었고, 실물은 해군2함대 사령부 안보공원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광개토대왕릉비 (414년 제작) 현재 비의 위치:중국 길림성 지안시 높이:6.39m 4면에 1,770여의 글자가 새겨져있음 이곳에 있는 비는 1992년 실물과 같은 크기로 제작되어 설치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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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살리기 수산물 판촉행사 (13.11.23)
2007년기름유출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본 서해안이 전 국민의 성원으로 다시 태어나 충남 서해안의 우수 수산물을 맛 볼 수 있는 행사가 충청남도와 보령시,서산시,당진시, 서천군, 홍성군, 태안군등이 공동주체로 11월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기름 유출사고를 간략하게 알아보면 다은과 같습니다. 2007년 12월 7일 충청남도 태안군 앞바다에서 인천대교 공사를 마친 삼성물산 소속 크레인 부선 '삼성 1호'를 예인선이 경상남도 거제로 끌고가다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정박해 있던 홍콩 선적의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와 충돌하여 유조선 탱크에 있던 1만 2,547㎘(7만 8,918배럴)의 원유가 태안 인근해역으로 유출되었고, 이 때문에 태안군과 서산시 양식장, 어장 등 8,000여㏊가 원유에 오염되어 어폐류가 폐사했으며 짙은 기름띠는 만리포, 천리포, 모항, 안흥항과 가로림만, 천수만, 안면도까지 유입되었습니다. 또한 타르 찌꺼기는 안면도와 군산 앞바다까지 밀려갔으며 2008년 1월에는 전라남도 진도, 해남과 제주도의 추자도 해안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소식을 들은 국민들은 전국에서 130만 여명이 찾아와 기름제거작업을 했고,성금도 보내왔습니다.
▼ 다시 태어난 서해안지역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며, 무료 시식회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행사도 하고있습니다.
▼ 무료시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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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행사 (2014.11.23)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를 맞이하여 6.25전쟁 이후 처음으로 우리 영토에 무차별 포격을 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 북한의 만행을 상기시켜 국민의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하고, 전사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정부의 확고한 안보의지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고자 보훈처는 4주기 행사를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하였습니다.
2010.11.23. 10:15부터 연평부대의 k-9자주포 해상사격 훈련 도중 14:34부터 북한이 기습적으로 방사포 170여발을 연평도의 군부대 및 민간시설에 무차별 포격 도발을 감행하여 북한과 연평부대의 교전이 발생했으며, 이 교전으로 해병장병 2명이 전사하고 16명이 부상을 당하였으며, 군부대 공사 중인 민간인 2명도 사망하였습니다.
▼ 형제의 상 (兄弟의 像) 전쟁기념관 입구 우측에 있는 형제의상을 지날때 마다 바라만 보았는데 오늘은 시간이 있어 그 사연을 알아보았습니다. 형제의 상은6.25전쟁당시 한국군과 북한군의 형제가 원주 치악고개 전투에서 극적으로 만난 순간을 재연한 조형물이라고 합니다. 철모를 쓴 장교가 형으로 한국군 8사단 16연대의 박규철 소위이며, 인민군 복장의 병사는 북한군 8사당 83연대 박용철 하전사랍니다.
▼ 시계탑 전쟁기념관 정문에서 차도를 따라 30m쯤 올라가면 시계탑이 있습니다. 시계탑 꼭대기엔 현재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가 맨 위에 있고 그 아래에 있는 시계는 50년 6월 25일에서 멈춰선채로 통일이 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탑신아래 주춧돌엔 이래와 같은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 광개토대왕릉비 (모형) 광개토대왕릉비는 고구려장수왕이 414년 아바지인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로 당시 고구려의 수도였던 국내성(중국 길림성)에 세워진것으로 현존하는 우리나라 비 가운데 가장 큰것으로 이곳에 세워진 비의 모형은 1992년에 실물크기로 제작하여 설치한것입니다.
▼ 평화의 종
▼ 참수리357호정 안보 전시관 참수리357호정 안보 전시관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당시 조국 해양수호를 위해 적과 싸우다 영예롭게 산화한 참수리 357호정 6인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NLL 사수의 중요성과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고자 건립되었습니다. 선체는 실물과 동일하게 1:1로 제작되었고, 실물은 해병 2함대 사령부 안보공원에 전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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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의 만추 (201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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