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봉629-->감태봉573-->맥반석봉520-->옥실봉459-->
성암산469-->유건산450-->대덕봉599 거리21.3km 소요시간 6h30
범물동 대덕지 공영주차장에서 조금 되돌아 나와 좌측 산으로 오르면
골프장과 교회가 있으며 용지봉 1.4km는 매우 가파른 오르막 45분 소요!
오늘은 경산 성암산 까지 임도를 따라 산행을 합니다
광산고개를 지나서 사이사이 3개소 등산로를 찾으면 임도길 보다 쉽습니다
하지만 성암산에 다닿았을때 등산로로 진행을 해버리면
옥실봉 성암산을 지나쳐 버립니다
이정표도 없고 리본도 없는 임도지만 한번쯤 한바퀴 돌아보면 좋아요
시작점(들머리)은 다르겟지만요 경산 수정사, 경산 동화프라임빌(들머리 찾기 어러움)
욱수골, 목련아파트 법이산 등 다양함
욱수골에서 식사와 차 그리고 식수를 보충할 수 있어요
성암산 급내리막 길을 내려와 해발이 낮은 하천에서 유건산을 오르기 때문에
지칠 수 있겟지만 더 큰 도전을 해야하는 대덕봉 2km구간이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서 등산의 참 도전이 살아나는 것 아닐까요?
내관지 하단에서 급오르막 길을 한참 올라 저기 보이는 것이
대덕봉 정상 능선일 것 같은데.... 올라서면 정상은 저~ 멀리!
백두대간을 종주한 경력인데도 힘들었구만요!
대구시 동쪽에 위치한 여러 산을 오늘 큰 마음 먹고 두루 돌아봤습니다
도시주변이라 이정표가 없어요
용지봉서 바라보면
대덕봉에서 바라본 대구시가지
대덕봉에서 바라본 대구시 혁신도시와 팔공산국립공원
(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23년도에 승격되었는데 이 사람들 한태 간섭과 규제를 받으며 등산을 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허접하다 이 사람들은 규제만 할 줄 알았지 위험구간을 안전한 탐방로를 설치해서 등산을 하게 해줘야지 무조건 통제를 하고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을 지정해 또 통제를 하고 정말 밥맛 떨어지는 옹졸한 집단이다 백두대간 여러 곳을 통제해버려 대간정복에 나서는 산악인을 범법자로 만들어 버리는 집단이다 기후변화가 심각하여 원시림이 한 지역에서 자생하지 못 하고 북부지방으로 기후따라 이동을 하는데 등산인이 훼손을 해서 사라지나? 니들은 나라 곡간만 축내는 집단이지 여가선용을 즐기고자 하는 국민들에게 하나도 보탬이 안되니 관리를 도립공원에 다시 넘기고 팔공산에서 사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