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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향수를 느끼는ㅡ감들이 주렁~주렁
(부산 충렬사에서ㅡ모모수계)
감(단과, 丹果)
감나무속 500여 종 이상으로 동양이 원산지로서
중국과 우리나라 등 동양권에서 주로 생산 및
소비되고 있는, 산지와 소비지가 편중된 과일이다.
감은 크게 단감과 떫은감으로 구분되는데, 한국 재래종의 대부분은
떫은감이며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단감은
일본에서 도입된 부유라는 품종이다.
떫은감으로 월하시,고종시,청도시,반시, 대봉감 등
단감으로 부유, 이두,차량 등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곶감 또는 홍시로 섭취하나, 최근에는 아이스 홍시,
감말랭이, 홍시 스무디, 감식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감이 활용되고 있다.
감은 청열윤폐(淸熱潤肺) 효능이 있으며 즉 열기를 식히고
열기로 고갈된 폐의 진액을 보충하여 윤택하게 한다.
화담지해 효능이 있으며 즉 기침을 멈추고 담을 없앤다.
복통, 구토, 위통에 쓰인다. 고혈압, 위장출혈에 유효하다.
첫댓글 모모수계
고향의 향수를 느끼는ㅡ감들이 주렁~주렁
(부산 충렬사에서ㅡ모모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