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A G
|
|
|
|
|
|
|
|
|
|
|
시원하게 어깨를 드러낸 실버톤의 슬리브리스 셔츠와 화이트 스트레이트 팬츠를 매치한 샤론 스톤. 의상 톤과 잘 어우러지는 프티 사이즈 토트백으로 심플하게 마무리. 가죽 소재의 화이트 토트백 14만8천원 올리브데올리브 02-2118-5212 |
|
페넬로페 크루즈는 재킷과 포멀한 스커트 차림을 즐기며 로맨틱한 것보다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한다고. 화이트 코트에 더블 블랙 벨트의 포인트가 돋보인다. 여기에 엄마 옷장에서 꺼낸 듯한 빈티지 블랙 백을 장식으로 활용. 블랙 프티 토트백 16만8천원 올리브데올리브 02-2118-5212 |
|
<아메리칸 뷰티>의 미나 수바리는 소문난 청바지 마니아. 블랙이나 화이트톤의 의상에 청바지를 즐겨 입는 대신 가방은 컬러풀한 것을 매치하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링 법칙. 코치의 화사한 플라워 가방을 발 빠르게 구입했다. 플라워 가방 60만원대 코치 02-3449-5164 |
|
|
|
|
|
S H O E S
|
|
|
|
|
|
|
|
|
|
|
리즈 위더스푼도 이제 세 살짜리 아들을 둔 엄마답게 성숙한 티가 난다. 허리를 바짝 조인 벨트와 톤을 맞춘 T스트랩 슈즈로 섹시함을 강조. 샌들 중에서도 이런 T스트랩이 지금 할리우드의 트렌드라고. T스트랩 슈즈 20만원대 온앤온 02-2143-7418 |
|
<고스트 월드> 시절만 해도 그냥 꼬마 숙녀였는데, 어느새 섹시함까지 갖춰버린 스칼렛 요한슨. 캘빈 클라인의 모델로 발탁될 만큼 패션 센스도 발전된 듯. 아슬아슬한 미니스커트와 함께 베이지톤 스트랩 하이힐 샌들로 긴 다리를 강조. 스트랩 힐 20만원대 코제트 02-544-5895 |
|
10대 여가수 파워를 이어 나가고 있는 힐러리 더프. 브리트니와 크리스티나의 다소 ‘오버&촌티’ 패션 센스에 비해 옷을 훨씬 잘 입는다는 평. 아이스 블루 진 팬츠에 매치한 저 ‘노랑이 구두’만 봐도 역시 보통 센스는 아니다. 옐로 에나멜 하이힐 13만8천원 CASH 02-545-6662 |
|
H A T
|
|
|
|
|
|
|
|
|
|
|
최근 시상식 등 행사에서 드레스 차림도 자주 보여줬지만, 역시 록 밴드의 리더답게 터프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그웬 스테파니. 지금 할리우드에서 인기 절정인 베이스볼 캡을 쓰고 듀란 듀란의 콘서트에 참석! 아마도 LA 다저스의 팬인가 보다. 베이스볼 캡 2만8천원 애스크 02-2143-7930 |
|
커스틴 던스트는 서양인치고 좀 동그란 얼굴형을 커버하기 위해 카스케트 스타일의 모자를 살짝 비스듬히 써서 커버. 봄에 딱 어울리는 싱그러운 화이트 컬러. 화이트 카스케트 3만4천원 라코스떼 02-2143-7134 |
|
D&G풍의 섹시한 피팅 웨어로 대변되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샤이니한 블랙 가죽으로 보디 라인을 살리는 대신, 베이비 핑크톤의 카스케트 모자와 슬리퍼 샌들로 부드럽게 정리. 핑크 카스케트 3만원대 쿠아 02-2118-5315 |
|
|
|
|
|
S U N G L A S S
|
|
|
|
|
|
|
|
|
|
|
마흔이 넘어서도 탱탱한 몸매에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데미 무어. 그윽한 눈매가 매력 포인트로 굳이 진한 컬러의 렌즈로 가리고 싶지 않은 듯. 가벼운 브라운 무테 선글라스가 세련된 분위기다. 브라운 무테 선글라스 79만원 Holics 02-3444-0599 |
|
웬만하면 남들과 똑같은 트렌드는 따라 하지 않는 패셔니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가 쓴 것을 보니, 보잉 선글라스의 인기가 절정에 오르긴 했나 보다. 넉넉한 렌즈 사이즈, 하단으로 내려가면서 살짝 그러데이션된 컬러가 포인트. 보잉 선글라스 20만원대 레이벤 02-538-1093 |
|
포멀한 블랙 슈트를 입은 케이트 모스는 역시 블랙 선글라스로 마무리. 눈썹과 광대뼈까지 가릴 정도의 레트로 스타일의 빅 프레임이다. 렌즈가 큰 것을 선택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스타일리시하다. 빅 프레임 선글라스 44만원 알랭미끌리 02-3443-2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