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보선생 최관하입니다.
- 2014년 4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동역자 여러분들과 함께하시며 앞길을 인도하실 줄 믿는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영훈학교에 임하신 성령님께서 동일한 은혜로 인도하실 줄 믿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영훈학교이지만 그 가운데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지속적인 예배를 주에 두 번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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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훈 청소년 연합예배’가 매주 월요일 오후 4:20-5:30까지 영훈고 앞 영훈센터에서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예배는 영훈고 기독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 그리고 국제중학교 학생들, 어떤 학생들이든지 참여할 수 있는 예배입니다. 찬양 사역으로 오준열, 정세영 형제님이 헌신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2. ‘영훈 고3 예배’가 매주 수요일 오후 3:20-4:30까지 영훈센터에서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훈 고3 예배’는 영훈고등학교 3학년 기독학생들로 찬양팀 8명이 구성되어, 기타, 드럼, 신디, 보컬 등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3. ‘영훈 청소년 연합 예배’와 ‘영훈 고3 예배’ 홍보를 위하여 ‘J-PLUS' 이우양 사장님께서 홍보 전단지 2,000장을 만들어 주셔서 전교생에게 홍보했습니다. 섬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4. ‘영훈 청소년 연합 예배’와 ‘영훈 고3 예배’가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올려지고, 이 예배를 통하여 영훈의 청소년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매번 사용되는 간식비 등등의 물질도 허락하실 줄 믿고 기도할 때 중보 부탁드립니다.
5. ‘영훈2기 아버지학교’는 영훈고등학교측의 사정으로 개설이 취소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더욱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으라는 음성을 주셨습니다. '회의를 많이 하면 회의감이 든다‘는 말이 있죠. 회의보다 차라리 기도를 더 많이 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순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아버지학교 등이 개설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6. 3월 27일(목) 개교기념일에는 ‘영훈고 가스펠워십반’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전체 26명중 병원에 입원한 한 명을 제외한 25명이 참석하였고, 예배를 통한 주님 영접, 레크레이션과 식사 등을 하며 기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7. 3월 28일(금)에는 영훈고에 새로 오신 ‘신임교사 환영회’를 가스펠워십반 학생들이 주관하여 축하해드렸습니다. 12명 중 10명의 선생님들이 참석하셨고, 은혜와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8. 제가 돌보고 여러분들이 후원해주시는 ‘0정이’가 재입원하였습니다.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우울증이 심해져 다시 입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0정이에게’라는 이름으로 일정금액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시는 분과 이모저모로 도움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병원 안에 있는 학력인정 대안학교에 다니며 치료를 계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도 꽤 걸릴 것 같아 조급한 마음을 내려 놓았습니다. 주에 한 번씩 상담심리 치료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0정이의 이 과정을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려요. 지금의 상황들이 꼭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간증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지금은 다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부탁드립니다. 기도가 정말 요구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매순간 0정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9. 4월에 진행되는 모든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매주 진행되는 점심 성경공부 3회, 예배 2회, 저녁 제자 훈련 2회, 새벽설교와 아버지학교 등의 강의에 성령님께서 주관하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수업 들어가는 아이들과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비담임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만나고 있으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0. 후원 감사(3월 1일-3월 31일)
강혜경, 김순하, 샘물김명자, 박영원, 정대환, 이선영, 박미자, 조명자, 박미자, 김우연, 한천희최은총, 권명숙, 황의영, 김미선, 송병화, 황미선, 지경준, 박혜숙, 성심샬롬교회, 이선영, 박병권, 신재은, 권명숙, 다윗의세대선교회, 이한익, 정승혜, 예현교회, 0정이에게, 최화명, 시온교회, 최관하, 선미자, 이혜규, 신성교회, 우이제일교회, 영훈고신우회, 정학수, 안현아, 박정애, 축복합니다국민, 김화미, 전수남, 위명순, 영훈센터후원, 이세호, 박수민, 김도성, 전지윤 * 특히 기독교사모임의 선생님들께서 마음을 모아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1. 후원 안내
기도 가운데 물질로 후원하실 분은 아래의 계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나은행 289-910003-07605” 영훈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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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에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들에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과 동행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호와샬롬!
2014. 4.
영훈고에서 울보선생 최관하 드림
(010-6264-5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