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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고후 5:14-21절
제 목 :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1
일 시 : 2020. 6. 21.
고후 5:14-21/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순간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겉으로나 육신적으로 볼 때는 달라 보이지 않아도 우리의 영혼과 속 사람은 놀랍고 완전한 대변화가 일어납니다. 마치 누에가 고치가 되고 그것이 나방이 것보다 또는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나르는 것보다 더 큰 변화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은 마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과 같은 복된 일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자로서 누리는 복들이 매우 많지만 새로운 피조물이 됨으로 받은 복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날마다 기억해야 하며, 또한 날마다 놀라고 감격하며 살아야 일입니다. 우리 모두는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느끼며 그것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에 대한 성경적인 정의부터 하겠습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경 스스로가 그 뜻을 해석해 주는 것입니다. 성경 안에는 비슷하거나 동일한 구절들이 많습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병행구절이라고 합니다.
성도로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성경에는 그것을 여러 번 언급되었습니다. 특별히 세 구절의 성경말씀이 그것을 언급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것을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1. 첫 번째로 새 사람을 입었으니 라고 했습니다.
골3: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들을 가리켜 새 사람을 입었다라고 했습니다. 마치 새 옷을 갈아입는 것처럼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다라고 표현합니다. 완료형입니다. 이미 입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입어야 한다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순간 새 사람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새 사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피조물이 된 성도는 수요예배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시 회복되었다는 뜻입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동시에 그의 마음속에 있는 지식까지로 새롭게 하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과거에 가지고 있는 비 진리인 신화(단군신화)나 전통(가문의 전통/제사)이나 세상지식(허무맹랑한/드라마나 게그)과 같은 잘못된 지식에서 새로운 진리의 지식으로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그의 영만 거듭난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의 생각도 진리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영과 함께 혼(마음도)도 거듭난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사람은 영은 거듭나서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는 것 같은 데 그의 혼은 거듭나지 않아서 예수님을 믿기 전의 행실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살아갑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뒤에 삶이 전혀 달라지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을 가리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의 영이 거듭난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의 혼도 거듭나서 마음의 생각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가리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훈련과 연단을 통해서 그렇게 바꾸어 주십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란 삶 전체가 완전히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로만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과 말을 닮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2. 두 번째는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고 했습니다.
엡2: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도 새로운 피조물에 대한 말씀입니다.
1) 먼저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진 것은 하나님의 창조행위이며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뜻입니다. 만드신 이라는 단어는 창1:1절에 나오는 첫 번째 창조(빠라)를 의미하는 것보다는 재창조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첫 번째 창조든 재 창조든 창조하는 일은 인간의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만들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뜻입니다.
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뜻과 함께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선한 일은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에서 비롯되며, 구원을 받은 성도들의 삶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선한 일은 반드시 성령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의미합니다. 성령으로 거듭하지 않는 상태에서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선한 일을 해야 좋은 데 간다는 그런 모든 선한 일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선한 일이 되려면 거기에 성령님이 개입하셔서 일해야지 하나님이 보실 때 선한 일이 됩니다.
그리고 성경이 말하는 선한 일은 성령님이 하신 일인데 가장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의미하며,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의 삶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반대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선한 일이 아니라 악한 일입니다. 그것은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라 사탄 마귀가 하는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옛 사람의 특징은 악한 일을 하는 것이고, 새 사람의 특징은 선한 일을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3)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은 하나님이 창세 전에 미리 예비하신 일이라는 뜻입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습니까? 그 이유는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잠재력을 주셨다는 뜻입니다. 선한 일은 성령의 은사를 통해서 가능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는 뜻입니다.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실 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잠재력을 주셨습니다. 선한 일은 성령님의 능력에 의해서 되어지는 것이지 인간의 본성으로 되어지지 않습니다. 선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 성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무리 숫자가 많아도 마치 한 사람처럼 하나님의 뜻과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선한 일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인데 그것은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실 때, 재창조하실 때 이미 우리 속에 잠재력을 넣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저절로 되어집니다. 믿어지고 순종하게 되어집니다.
3. 세 번째는 새 사람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엡4: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은 반복되는 과정이라는 말씀입니다. 단 한번의 작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되는 과정의 연속이라는 말씀입니다.
1) 먼저 하나님을 따라...지으심을 받은 이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에 대한 정의입니다. 이 말씀의 문자적인 뜻은 하나님과 같이 창조된이란 의미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재창조되었다는 뜻입니다. 즉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이 다시 회복되었음을 말씀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이 다시 회복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기 전, 범죄하고 타락하기 전의 아담의 모습으로 다시 회복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두 번째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이라고 했습니다. 문자적인 뜻은 진리로부터 나온 의와 거룩함 안에서 지으심을 받은 이라는 뜻입니다. 의와 거룩함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재창조함을 받는 새사람의 윤리적인 덕목과 자질(資質)을 의미합니다. ㉠ 의란 모든 생활 가운데서 올바르고 충실하게 사는 것을 의미하며 ㉡ 거룩함은 세상으로부터 떠나 하나님께로 속한 삶을 사는 것으로 악에 물들지 않는 성결한 삶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했는데 새 사람에서 새(로운)이란 카이노스라고 하는데 신선하다 라는 뜻으로 문자적으로 갓 만들어 낸 (사람)을 의미합니다. 갓 구워 낸 빵이라는 뜻과 같습니다. 성도를 가리켜 새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가 신앙생활을 40년, 50년, 60년을 했고 그래서 낡고 오래된 구닥다리 성도가 아니라 갓 만들어진 신선하고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뜻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말씀 안에는 항상 신선하고 새롭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도는 항상 새롭고 신선하고 갓 피어난 꽃처럼 아름답고 거룩한 존재입니다. 신앙생활은 지겹거나 싫증나는 삶이 아니라 날마다 신나는 삶이라는 뜻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지겹다거나 싫증난다는 것은 마귀라는 바이러스가 침투했다는 증거입니다. 빨리 믿음의 백신을 투입해서 바이러스를 치료해야 합니다.
3) 입으라고 했습니다. 입으라는 엔뒤오라고 하는데 문자적 혹은 상징적으로 옷을 입다, 의복을 걸치다라는 뜻입니다. 부정과거형으로 단번에 입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새 사람을 입는 것은 하나님의 재창조의 능력으로 단번에 이루어지는 일이지만 날마다 그것이 반복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원수 마귀는 낡고 잘못된 습관과 질병과 연약함과 악한성품을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가지고 가도록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기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을 선포하고 매일매일 하나님의 재창조를 경험하고 그렇게 되었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자기 입술로 고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의 새로운 피조물에 대한 정의와 특징들과 함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새로운 피조물의 특징들에 대해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란 본문 17절 말씀이 정의하고 있는 것처럼 이전 것은 지나갔고 새 것이 되었다 라고 믿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했습니다. 새로운이란 카이노스라고 하는데 (특히 신선함에 있어)새로운 이라는 뜻입니다. 피조물이란 크티시스라고 하는데 최초의 창조행동, 함축적으로 물건, 건물, 창조, 피조물, 법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란 갓 만들어진 신선한 창조물(피조물)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라고 했는데 이전 것이란 본래의, 고대의, 옛 이라는 뜻입니다. 지나갔다는 말은 사라지다, 소멸하다, 지나가다 라는 뜻입니다. 새로운 피조물로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순간 옛 사람의 속성을 지닌 과거의 나는 이미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라고 했습니다. 옛날 모습을 그대로 지닌 체로 조금 새롭게 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옛 것의 흔적이 전혀 없는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중요한 것은 날마다 내가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졌음을 믿고 인정하고 선포하고 그렇게 창조의 능력을 경험하면 살아가야 합니다. 날마다 건강하게 날마다 새 힘이 솟아나는 그래서 지칠 줄 모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만약 이것이 안된다면 자신을 성찰해 보아야 합니다.
4. 그리고 성도들이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강권하시는 사랑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의 사랑이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어떤 노력이나 선행이나 개혁이나 혁신을 통해서 새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강권하시는 사랑 때문에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강권한다란 쉬네코라고 하는데 함께 어떤 것을 붙잡다, 결합시키다, 포위하다, 억합하다, 강요하다 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강제로 잡아 당겨서 끌어내다 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큰 비가 와서 흙탕물이 흘러내리는 데 거기에 어떤 사람이 떠내려 가고 있다면 강 밖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그 사람을 강제로 잡아 당겨서 끌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그대로 두면 홍수에 떠내려가다가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했을 때 거기에는 인간의 노력이나 공로로 된 것이 오직 예수님의 강권하신 사랑에 의해서 되어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강권하신 사랑을 이야기할 때 반드시 거기에는 예수님의 죽으심이라는 희생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 때문입니다. 14절을 보시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악하고 쓸모 없는 사람이라도 예수님은 그런 사람까지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의 혜택에서 벗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죽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가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예수님과 연합하기 때문입니다. 한 개인이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는 순간부터 예수님과 연합하게 되고 그 때부터 계속해서 모든 일에 예수님과 연합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된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장사지낸 바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는 과거의 내가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을 함께 누리는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결코 시시한 존재가 아닙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는 과연 어떤 존재입니까? 시편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시편 103:1-5/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라고 했습니다.
1)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죄를 사함받았습니다. 의롭다는 뜻입니다. 2) 두 번째로 내 모든 병을 고치시며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질병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는 뜻입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받았도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우리에게는 어떤 연약함도 없고 질병도 없습니다. 3) 세 번째로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라고 했습니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셨다는 것은 지옥 갈 수 밖에 없는 나의 생명을 천국으로 옮겨 주셨다는 뜻입니다.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이제는 사랑받는 존재로 만들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쁜 것은 하도 없고 항상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는 항상 청춘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람들에게는 늙었다는 말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항상 청춘입니다. 청춘이란 청년, 어린 시절, 젊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년 여호수아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40: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라는 말씀 때문입니다. 날마다 여호와를 앙망하기 때문에 새 힘을 얻어서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으며, 달려가도 곤비하지 아니하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의 삶이요, 모습입니다. 우리의 모습을 날마다 이렇게 그리시고 상상하시고 이것이 나의 모습이라고 선포하셔서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의 축복 속에서 살아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고후5:14-21절을 읽고 나의 삶의 이전 것과 새 것을 비교해 보십시오.
▩ 함께 나누십시오.
1. 성경을 해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을 통해서입니까?
2. 골3:10절이 말하는 새로운 피조물의 특징은?
3. 엡2:10절이 말하는 새로운 피조물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4. 엡4:24절이 말하는 새로운 피조물의 중요한 특징은?
5.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의 모습을 시103편은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6. 성도가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밖에 없는 중요한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아멘
아멘
1.성경 스스로가 그 뜻을 해석해주는것입니다
2.자기를 창조하신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하심을 받는자로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시 회복되었다는 뜻입니다
3.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실때 선한일을 위하여 만드셨다고 했는데 선한일이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일인데 우리를 새로운피조물로 만드실때 재창조하실때 이미 우리속에 잠재력을 넣어 주셨기때문에 믿는자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것은 저절로되어지고 믿어지고 순종하게 되어집니다
4.새사람을 입는다는것은 하나님의 재창조의 능력으로 단번에 이루어지는 일이지만 날마다 그것이 반복되어야한다는것입니다 곧 원수마귀의 낡고 잘못된습관과 질병과 연약함과 악한성품등을 죽을때까지 계속매서 가지고 가도록 만드는것이 특징인데 여기에 속지말고 날마다 새로운피조물이 되었음을 선포하고 매일매일 하나님의 재창조를 경험하고 그렇게 되었음을 선포하고 자기입술로 고백하는것입니다
5.그가 네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내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것으로 네소원을 만족하게하사 네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하신다
6.날마다 여호와를 앙망하여 새힘을 얻기때문입니다
1. 성경 스스로가 그 뜻을 해석해 주는 것을 통해.
2.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시 회복됨.
3.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만들어 주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것과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다는 것.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실 때, 재창조하실 때 이미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잠재력을 주셨음.
4.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은 계속해서 반복되는 과정.
5. 모든 죄를 사함받아 의롭게 됨. 질병에서 완전히 해방됨. 우리의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심. 좋은 것으로 우리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우리의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심.
6. 예수님의 사랑이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기 때문.
1. 성경 스스로가 그 뜻을 해석해 주는 것
2. 새 사람: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
3.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뜻과 함께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다고 했는데 선한 일은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에서 비롯되며 성경이 말하는 선한 일은 성령님이 하신 일인데 가장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의미함
4.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은 단 한번의 작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되는 과정의 연속이라는 말씀
5.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내 모든 병을 고치시며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신다.
6. 예수 그리스도의 강권하시는 사랑 때문에 즉 예수님의 사랑이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