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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스크랩 전통칼국수대콩밭, 대를 이어 온가족이 행복한 미소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 ~ 동래 메가마트 옆
강선생 추천 0 조회 24 17.01.31 09: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매달 ★부산맛집기행★ 카페에서 부곡동 소재 "초원의 집"양로원 할머니들을 승용차로 모시고 가서 식사를 대접하는 식당이 있다, 부맛기 초창기 고참회원으로서 개업한 동래 메가마트 옆에 위치한 "전통칼국시대콩밭"이란 특이한 상호의 업소이다, 공식적으로 기록이 시작된 2013년 3월부터 봉사활동이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네꼬]님이 변함없이 매월 진행을 맡고 있다, 오늘 이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그래서, 식사를 이곳에서 한지 상당 기간이 흘렀음에도 매월 참여한 관련 봉사자들의 후기 글을 읽다 보니 자주 먹고 있었다는 착각을 하곤 했었다, 이곳 멋쟁이 CEO의 요청으로 물품을 전달하러 가게 된 날 잊고 있었던 첫사랑이 떠오르 듯 갑자기 맛을 보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이 발동한다, 전통칼국시 그맛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아서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식사하기에는 약간은 늦은 시각이었는데도 여전히 고객들이 연방 입장을 한다, 계모임하던 아줌마들은 수다를 떨다가 일어나자 꼬맹이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 노인네들끼리, 단골인 듯한 지인들은 주문도 간단하다, 세 명 이상이면 누구나 즐기는 WoW셋트이다,

 

4년 만에 왔는데 서빙하는 이모가 필자를 알아 본다, 요즘같이 하수상할 때에는 이직률도 높을텐데 개업 때부터 일하신 분들이 아직도 근무를 계속하고 있다니 믿음부터

느껴진다, 그러나, 피곤할만한 시간대이지만 약간의 미소는 고개들에게 입맛, 밥맛이 더 좋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

 

 

 

03분 거리 : 동래 메가마트, 코비스커피타임/걸어서,

10분 거리 : 동래온천장,

20분 거리 : 부산대학교, 금정산성, 

WoW SeT 59,000 => 49,000 원

4 ~ 5인상 세트,

2명의 가족이나 커플일 경우

메뉴명도 이쁜

두리 두리 세트 22,000 원에 OK,

 

 

 

녹두빈대떡 ~ 8,000 원, 단품가격,

필자의 집에서는 제사를 지낼 때

맛있는 빈대떡을 계수씨가 구입한

것을 올리는데 이번에 멀어도 이곳에서

구입해 왔으면 하지만 힘들겠지,

 

"녹두는 100가지 독을 풀어준다"는 말이 있듯이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입술이

헐거나 몸이 피로할 때 효과가 있다,

철과 카로틴이 풍부해 성장발육에 좋고,

아연함유량이 많아 당뇨병환자에게도 좋다,

단,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몸이 냉한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출처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68XX12300046

 

 

 

 

SaurcE ~ 빈대떡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가 풍미를 추가해준다,

녹두나물은 쉽게 쉰다고 한다,

그래서 잘 변하는 시람들을 향해

'녹두처럼 잘 변한다는" 말이 생겼다고,

짧은 인생 의리를 지켜 가며 살자,

 

 

 

 

육회 ~ 19,000 원, 단품가격

물론 단품일 때에는 양이 추가된다,

처음 봤을 때 무슨 메뉴인지 궁금하여

이모에게 메뉴명을 물어 봤었다,

특이한 형태였지만 맛은 좋았다, 

아쉽게도 맛있게 먹던 신선잡채가

사라지고 대체된 메뉴이다,

 

 

 

 

 

 

 

육전 ~ 14,000 원, 단품가격

모냉면집에서 먹었을 때와는 차이가

아주 많이 난다, 훨씬 기본좋게 먹게 된다,

 

 

향주 ~ 여성들도 좋아 하는 술,

오늘은 떨어 졌다고 한다,

육전과 같이 마시면 좋은데 아쉽다,

약 8 ~ 9도,

 

 

 

 

SaucE ~ 역시, 소스가 생명이다,

흑임자가 포함된 소스도 보기 힘들지만

특이하면서도 평소 좋아 하지 않던 육전을

계속 집어 먹게 만드는 게 놀랍다,

 

 

 

 

김치 ~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김치를 얹었더니 역시 훌륭하다,

 

 

 

 

비빔칼국수 ~ 5,000 원, 단품

참 마음에 드는 구성이다,

가까우면 국수만 먹으러도 자주

들르고 싶을 정도이다,

 

 

 

 

선옥죽차 면 ~ 메밀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색깔이 다른 이유는 바로

2,000년 전 우리 조상들의 지헤로 개발된

방식으로 제조된 선옥죽차를 사용하였다,

양산에서 용둥굴레 뿌리를 구증구포의 방법으로 제조하여

만든 차. 용둥굴레는 봄에 올라오는 새순이 죽순과도 닮았고,

왕들이 즐겨먹었다고 해서 옥죽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이천년 전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 개발된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는 고유의 전통 제법으로 만들어

쓴맛과 독성을 제거하고 식물이 가진 효능을 최대치로

높여주며 인체에 흡수가 잘 되도록 만든 차이다.

출처 : http://tip.daum.net/question/62256221/62261085?q=%EC%84%A0%EC%98%A5%EC%A3%BD%EC%B0%A8

 

 

 

 

비빔칼국수 ~ 5,000 원, 단품

참 마음에 드는 구성이다,

 

 

 

 

 

 

 

 

 

 

전통칼국시 ~ 정말 오랜만에 글로서

상호를 기재하다 보니 칼국수로

적은 후 검색을 했더니 이렇게 유명한

곳이 나타 나지 않는다, 오타가 났는지

확인을 해도 파악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전통칼국"까지 줄여소 검색을

해보니 국수가 아니고 칼국시이다,

 

 

 

 

입구 ~ 문열면 바로 식사하는

손님들이 보이지 않는다,

운치있게 걸어 들어 가야 한다,

 

 

 

 

 

 

얼쑤 ~ 이곳 CEO의 장난끼가

현괸문에서부터 엿보인다,

 

 

 

 

 

 

 

 

 

꼬마아이 ~ 여섯 살쯤 되어 보이는

딸아이가 부모와 같이 들어 오더니

앉을 테이블을 자기가 결정하겠다며

두세 군데를 선택했다가 바꾸기도 한다,

결국 제일 처음 앉았던 자리에 앉았는데

아이 엄마가 더 이상 바꾸지 않겠다고

약속을 한 후에 착석을 한다,

아이가 떠난 후

이모가 그 자리를 치우고 있다,

 

 

 

 

 

 

 

계단 ~ 2층에 크고 작은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단체석 ~ 2층에 있는 제일 큰방이다,

 

 

 

 

 

 

 

 

 

 

주방 ~ 사진 하단에 보이는 것은

대형 목제 도마이다,

홍두깨를 이용하여 칼국시를

만드는 장면을 늦은 시각이어서

볼 수 가 없어 찍지 못하였다,

 

 

 

 

CoffeE ~ 일회용 커피가 아니고

CEO 부인이 운영하는 사상 "파이올린"

카페에서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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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동래 전통칼국시대콩밭

전번 : 051-553-3321

주소 : 부산 동래구 명륜로117번길 33, (우) 47738(지번) 명륜동 450-4

영업 : 11:30 ~ 22:00

휴무 : 휴무없음,

주차 : 없음,

비고★부산맛집기행★ 회원증 제시시 현금/카드 10%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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