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2019년 라인업, 지상학회장 인터뷰
지난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집행부 선출 총회를 위하여 동분서주하는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사)한국영화인총합회(영협)의 2019년 라인업을 영협 자문위원인 필자의 시각으로 대략적이나마 살펴 볼 수가 있었다.
2019년 영협 라인업은 꽤나 희밍적이고 실질적인 사업 계획들이 현실적으로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 예정으로 펼쳐 있었다.
1,[영화인 주택 복지사업]으로 지난 해에 이어서 금년 5월중에 입주자(10채 이상) 선정을 확정한다.
2,대종상에 이은 영협 주관의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를 올 9월에 개최 준비를 하고 있다.
3,[제2회 한국-미얀마 국제영화제]를 11월에 열기로 확정하였다.
4,[한국-인도영화제]를 공동 개최하기로 MOU를 체결하였다.
5,[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사업]인 [한국영화100주년 100초 영상]제작을 영협이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유하여 감독협회등과 진행을 하고 있다.
6,그동안 말이 많았던 [대종상]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하여 영협이 혼신을 다하여 차츰 명예를 회복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외 기타 사업들이 청사진으로 펼쳐있는 희망적인 미래의 영협의 위상을 완성하기 위하여 전력투구하고 있는 현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는 대다수의 영화인들이 있어 큰 에너지가 됨을 고맙게 생각하며 막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지상학회장의 인터뷰가 진정하게 느껴졌다.
글: 영화감독 김문옥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