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산악회
속리산(1058m)
2025년 4월 1일 (화요일)
회 비 : 45,000원
예금주 정종훈 국민은행
828202-04-303521
입금후에 문자주세요
2025년 임원진
상임고문: 신을균님 권점보님 고문:김경열
감 사: 이군택님
회 장(산행예약): 정종훈 010-5476-2292
산악대장: 김종하 010-4219-5730
부 회 장 : 박미숙
진행부장: 최병복 010-9949-3225
총 무: 윤혜영:
홍보부장: 이광재 강훈식 최수정 성현숙 김계순 장은아 안향순 최동옥
박지영 양민서 이선숙 송태호 박수정 박영란 박정임 김홍기
※버스출발지점및 시간:
가락시장역 3번출구 06:50
방이역1번출구 06:55
몽촌토성역 남4문앞 07:00
천호역8번출구 07:10
길동롯데리아앞 07:15
보훈병원입구 07:20
길동자이프라자 07:25
상일동충전소 07:30
출발 (시간엄수)
각 정차지점에 버스가 잠시정차합니다
버스도착시간 5분전에 미리 나와주시기바랍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속리산 1058m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법주사를 품고 있다. 정상인 천황봉(1,058m), 비로봉(1,032m), 문장대(1,033m), 관음봉(982m), 입석대 등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 장쾌하다. 봉우리가 아홉 개 있는 산이라고 해서 신라시대 이전에는 구봉산이라고도 불렀다.
속리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한국 8경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가을엔 만상 홍엽의 단풍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지고, 겨울의 설경은 마치 묵향기 그윽한 한 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 등 4계절 경관이 모두 수려하다.
속리산은 법주사(사적 명승지 4호), 문장대, 정 2품 소나무(천연기념물 103호)로 대표된다. 법주사에는 팔상전, 쌍사자 석등, 석연치의 국보와 사천왕 석등, 대웅전, 원통보전, 마애 여래 의상, 신법 천문도 병풍의 보물 등 문화재가 많다.
문장대는 해발 1,033m 높이로 속리산의 한 봉우리이며, 문장대에 오르면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문장대는 바위가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일명 운장대라고도 한다. 문장대 안내판에는 문장대를 세 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을 전하고 있다.
정 2품 소나무는 법주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수령 600여 년의 소나무로, 조선 세조 때, 임금님으로부터 정이품이란 벼슬을 하사받았다고 한다. 이 소나무는 마치 우산을 펼친 듯한 우아한 자태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 산 행 지 : 충북 보은 , 경북 상주 속리산 문장대(1,058m)
★ 코스(A) : 화북매표소 → 성불사 → 오송폭포 → 문장대(1,058m) → 문수봉 →
신선대 → 경업대 → 석문 → 천황봉 → 법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