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AMX-004 큐베레이 (QUBELEY, キュベレイ) 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큐벨레이는 하만칸의 애기체로 나와 인기가 많은 기체중 하나지요..
이번에도 지인을 통해 구입한 제품중 MC MODEL 의 HG-013번 1/144 AMX-004-2 MKII & AMX-004G Qubeiey 제품을 소개합니다. 이 제품은 올해 출시된 따끈한 신제품이죠..
AMX-004 큐베레이 (QUBELEY, キュベレイ)
1. 제원 정보
출연작 : 기동전사 Z건담, 기동전사 건담 ZZ
모델번호 : AMX-004
코드네임 : 큐베레이 (QUBELEY, キュベレイ)
유닛타이 : 뉴타입용 시작형 MS
제조자: 액시즈
소속 : 액시즈
조종: 몸체 안의 전주위 화면 및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크기: 전고 18.9M 두부고 18.4M
중량: 기본 35.2t, 최대 57.2톤, 질량비: 1.44
구조 : 무버블 프레임
장갑재질 : 건다리움 합금
동력장치 : 미노스프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로, 추진력 1820kW
추진 : 로켓 스러스터 30800kg X 2
버니어 추진기 및 아포지 모터 12개
성능: 최대 추력 가속도 1.08G
기타장치 : 센서 범위 X 1 10900M)
사이코뮤 시스템 장착
고정무장 : 포스 라이트닝 빔 런처, 빔 사벨 X 2 (빔 런처 모드로 양팔에 장착)
원격무장: 판넬 X 10 (각각에 빔 건이 1개 내장, 출력 1.3MW, 후부 바인더에 장착)
파일럿 : 베네딕토 16세 하만 칸
이름 때문에 큐베와도 많이 얽힌다.
[AMX-004 큐베레이 (QUBELEY, キュベレイ) 는 아크시즈의 뉴타입용 시작형 MS 이다 1년전쟁 뉴타입용 모빌아마인 엘메스의 후계형 기체이다]
큐베레이의 메카 디자이너는 FSS의 작가로 유명한 나가노 마모루이다. 건담계의 기체로 디자인된 백식과는 달리, 반쯤 가린 눈동자가 보이는 찢어진 눈, 가느다란 손가락, 허리 부분 프레임의 형상 등 FSS의 모터헤드의 디자인 특색 그대로이며, 상당히 여성적인 특징으로로 다른 건담 메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여담이지만, 미라쥬 나이트 좌익 중 한 명인 브론즈의 갑옷과 전투신을 보면 영락없는 큐베레이다.
[큐베레이의 메카 디자이너는 FSS의 작가로 유명한 나가노 마모루이다. 건담계의 기체로 디자인된 백식과는 달리, 반쯤 가린 눈동자가 보이는 찢어진 눈, 가느다란 손가락, 허리 부분 프레임의 형상 등 FSS의 모터헤드의 디자인 특색 그대로이며, 상당히 여성적인 특징으로로 다른 건담 메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여담이지만, 미라쥬 나이트 좌익 중 한 명인 브론즈의 갑옷과 전투신을 보면 영락없는 큐베레이다. ]
1.1. 소개
액시즈에서 개발한 본격 뉴타입 전용 시작형 모빌 슈트로, 일년 전쟁 당시의 뉴 타입 전용 모빌 아머 엘메스의 기능을 전고 20m급 모빌 슈트에 집약한 기체다. 비트를 소형화한 원격 유도 병기인 판넬(정식 명칭은 판넬 비트)을 탑재했으며, 사이코뮤 시스템에에 의해 화기 관제 및 제어를 실시한다.
[MAN-08(MAN-X8) 일년전쟁 당시 제작되었던 모빌아머로 최초의 완전한 뉴타입 전용기다. 기본적으로 비트를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에 그 외의 장비는 최소화되어 있다.조종계통도 간소화되고, AMBAC도 사용하지 않는다. AMBAC이 없기 때문에 기체의 안정성 유지를 위해 내부에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자이로를 두어서 이것의 중심의 변화로 기체를 제어한다. 기체의 대부분의 장소는 사이코뮤 시스템을 탑재하고 비트를 탑재하는데에 사용되었기에 대형의 MA임에도 불구하고 기체 자체는 매우 심플하다. 비트를 제외한 무장은 두 문의 메가입자포 뿐이다.사용하는비트 는 일년전쟁 당시 미노프스키 입자 덕분에 무용지물화 되었던 유도 무장의 강화판으로, 사이코뮤 시스템을 통해 정신파로 직접 원격 조작을 할수 있다. 비트의 내부에는 소형 핵융합로와 메가 입자포가 내장되어, 먼 거리에서도 적들을 요격하는것이 가능했다.이 기체 덕분에 보이지도 않는 적에게 다수 격추된 연방군에서는 엘메스의 정체를 알게되기 전까지 비트병기를 솔로몬의 망령이라 불렀다.]
엘메스의 비트는 자체에 초소형 열핵반응로와 제네레이터를 탑재했기 때문에 화력도 화력이지만, 가동 시간도 매우 길었다. 하지만, 비트의 크기와 모빌 슈트에 내장하기엔 그 크기가 너무도 큰 사이코뮤 시스템 때문에 통상은 모빌 아머에서만 운용할 수 밖에 없었다. 큐베레이는 사이코뮤 시스템의 소형화에 성공하면서 보통 크기의 모빌 슈트에도 탑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빌 슈트에 다수를 장착하기 위해 내부에는 고성능 에너지 캡을 내장한 판넬이라는 병기를 개발해내게 된다. 판넬은 비트처럼 장시간 운용은 불가능하지만, 고성능 에너지 캡에 의해 화력은 대모빌 슈트전이라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었으며, 판넬을 보관하는 판넬 컨테이너로 다시 회수하여 재충전을 실시할 수 있었다.
[큐베레이는 액시즈에서 개발한 본격 뉴타입 전용 시작형 모빌 슈트로, 일년 전쟁 당시의 뉴 타입 전용 모빌 아머 엘메스의 기능을 전고 20m급 모빌 슈트에 집약한 기체다. 비트를 소형화한 원격 유도 병기인 판넬(정식 명칭은 판넬 비트)을 탑재했으며, 사이코뮤 시스템에에 의해 화기 관제 및 제어를 실시한다.]
외관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어깨의 2쌍의 숄더 플렉서블 바인더에는 각각 3기의 메인 스러스터(합계 12기)가 탭재되어 있어서 기체의 자세 제어와 동시에 기동을 실시한다. 큐벨레이가 실전 투입된 그리프스 전쟁때의 모빌 슈트는 AMBAC 장치와 추진기를 겸한 스러스터 바인더를 장비한 예가 다수 있었다. 그러나, 큐베레이가 장비한 바인더는 질량 자체가 크고, 또 가동폭도 '제 2의 팔'이라 해도 좋을 만큼 가히 곡예적인 공간 기동력을 뿜어내게 되는 것이다. 스러스터의 부스터 노즐의 추진력 자체는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라서 직선적인 이동 속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사이코뮤 시스템에 의한 높은 반응 속도와 순간 순간의 운동성은 그리프스 전쟁 및 제 1차 네오 지온에 항쟁에 참전한 어느 기동 병기와 비교해도 전혀 밀림이 없었다. 한마디로 카탈로그 스펙은 뛰어나지 않지만, 기체를 운용하는 파일럿의 기량에 따라서 카탈로그 스펙 이상의 기동력을 낼 수 있는 기체.
[큐벨레이의 외관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어깨의 2쌍의 숄더 플렉서블 바인더에는 각각 3기의 메인 스러스터(합계 12기)가 탭재되어 있어서 기체의 자세 제어와 동시에 기동을 실시한다. 큐벨레이가 실전 투입된 그리프스 전쟁때의 모빌 슈트는 AMBAC 장치와 추진기를 겸한 스러스터 바인더를 장비한 예가 다수 있었다. 그러나, 큐베레이가 장비한 바인더는 질량 자체가 크고, 또 가동폭도 '제 2의 팔'이라 해도 좋을 만큼 가히 곡예적인 공간 기동력을 뿜어내게 되는 것이다. 스러스터의 부스터 노즐의 추진력 자체는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라서 직선적인 이동 속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사이코뮤 시스템에 의한 높은 반응 속도와 순간 순간의 운동성은 그리프스 전쟁 및 제 1차 네오 지온에 항쟁에 참전한 어느 기동 병기와 비교해도 전혀 밀림이 없었다. 한마디로 카탈로그 스펙은 뛰어나지 않지만, 기체를 운용하는 파일럿의 기량에 따라서 카탈로그 스펙 이상의 기동력을 낼 수 있는 기체이다]
[ 큐벨레이에 장착된 다리부위는 지상에서의 이동보다는 우주에서 균형과 운동성을 중시한 설계로 완성도가 높은 무버블프레임에 장갑판을 장착하여 낮은출력에도 꽤 균형잡힌 운동성을 보여주었다]
무장은 10기의 판넬을 기체 등 뒤의 판넬 컨테이너에 장비하며, 이 외에 빔 캐논을 겸하는 빔 샤벨은 기체의 팔목 부근에 수납한다. 팝티머스 시로코가 개발한 디오와 같이 의외로 매우 간단한 무장 구성이지만, 사이코뮤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빔 병기를 탑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기체의 전신을 감싸는 순백의 장갑과 유려하고 우아한 곡선적 실루엣은 전투형 기동 병기로서는 그다지 어울리는 형상이 아니지만, 다시 지구권 정복에 야심을 드러낸 액시즈 및 네오 지온의 플래그 쉽(조직이나 단체의 대표적 상징물이 되는 것)기체로서 세련된 기체 구성과 뛰어난 기체 성능을 드러내고자 한 하만 칸과 액시즈 개발진들의 자부심이 담긴 하나의 의사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큐벨레이의 무장은 10기의 판넬을 기체 등 뒤의 판넬 컨테이너에 장비하며, 이 외에 빔 캐논을 겸하는 빔 샤벨은 기체의 팔목 부근에 수납한다. 팝티머스 시로코가 개발한 디오와 같이 의외로 매우 간단한 무장 구성이지만, 사이코뮤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빔 병기를 탑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큐벨레이의 주무장인 판넬 이는 1년전쟁 당시 사용된 비트를 소형화시킨 것으로, 보통 비트는 자체에 핵융합엔진과 메가입자포를 내장하고 있으나, 판넬은 핵융합엔진 대신 에너지 캡을 사용하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소형화가 가능했다. 또한 그에 따른 운동성도 상승했고, 결과적으로 상대기에 의한 피탄률을 극소화시켯다. 다만 에너지 캡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동 시간이 비트에 비해 매우 짧고 곧바로 기체로 회수해서 재충전할 필요가 있었다. 이를 최초로 탑재한 기체는 큐베레이였으며, 이후 ZZ건담 당시에 전성기가 오게 된다. 이름인 판넬은 큐베레이용의 판넬이 깔때기와 똑같이 생겼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판넬이란 명칭이 정착했기 때문에 이렇게 표기하지만 판때기(Panel)가 아니라 깔때기(Funnel)라는 의미다. 우주세기 건담을 모르는 사람은 실제로 판 형태인줄 아는 사람도 있다. 다만 일본에서는 panel(パネル)과 funnel(ファンネル)의 표기가 아예 다르므로(첫 자음이 다르다) 착각의 여지가 없다. 여담이지만 규네이는 이전까지 건담 시리즈에서 핀 판넬처럼 생긴 비트가 없었던지라 핀 판넬을 방열판으로 착각했는데, 상기한 판(panel)과의 착각과 어째 비슷한 상황이 된 점은 나름 묘하다.]
[하만이 탑승하는 큐벨레이에는 약 10문의 판넬을 장착하고 있었으며 평소에는 후방의 스커트 부분에 수납된다. 이는 사이코뮤 시스템으로 생각만으로 원격으로 공격이 가능한 무기로 1년전쟁 당시 엘메스가 사용한 비트를 소형화 시킨 무기이다. 비트에 비해 작아 장시간 사용은 어렵지만 적의 MS를 무력화 하는데는 충분한 출력을 내며 사용후 재충전한후 재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큐벨레이의 공격방법은 이런 판넬을 이용한 올레인지 곻격이 주가 되었다]
[큐벨레이 후기형 모델과 양산형 모델은 30여기의 판넬 사용이 가능해졌다]
[판넬 외에 손목에는 빔샤벨을 각각 내장하였는데 이는 빔건으로 사용도 가능했다]
[비행모드]
기체명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퀴벨레(kybele)에서 따온 것이다.
하만 칸이 그리프스 전쟁에 이 기체를 끌고 참가, The O, 제타 건담 등과 호각 이상의 능력을 보여줬으며 크와트로 바지나의 백식은 거의 농락하다시피 했다.
[큐벨레이는 제타건담 후반기에 등장 백식과 디오 그리고 제타건담과늬 볼꽃튀는 격전을 벌이며 4파전의 주역기체가 되었다]
이 강력한 전투력 덕택에 액시즈 군의 뉴타입 전용기체의 기초가 되어 큐베레이 Mk-2와 양산형 큐베레이가 개발되었으며, 게마르크나 퀸 만사등의 판넬 기체에 큰 영향을 주었다.
[큐벨레이는 사이코뮤 시스템과 판넬 그리고 균형잡힌 공수의 밸런스를 가진 기체로 이러한 강력한 전투력 덕택에 액시즈 군의 뉴타입 전용기체의 기초가 되어 큐베레이 Mk-2와 양산형 큐베레이가 개발되었으며, 게마르크나 퀸 만사등의 판넬 기체에 큰 영향을 주었다.]
[AMX-015 Geymalk 게마르크는 큐벨레이를 바탕으로 기체를 대형화 시키고 전신에 빔건과 마더판멜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판넬을 장착한 모빌슈츠로 그 개발에는 시작기인 큐벨레이가 바탕이 되었다]
[더블제타건담의 최종 보스로 나오는 NZ-000 Quin Mantha 의 경우에도 큐벨레이의 개발 데이타가 없었더만 나오기 힘든 기체이다. 여기에 티탄즈 붕괴후 입수된 오거스타 연구소 계열의 사이코건담 마크2 의 데이타도 반영되었다]
제1차 네오지온 항쟁에서는 하만이 액시즈의 상징이 되어버려 거의 참전을 하지 않다가 최후의 전투에서 그녀가 직접 끌고 참전, 쥬도 아시타의 ZZ건담과 대결하여 더블제타를 대파직전까지 몰아붙이나 판넬을 안쓰고 봐줘서결국은 패배했다. 오버홀은 되었겠지만 한 세대 전 기체를 가지고 호각의 전투를 벌인 것은 그녀의 능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나 할까.
[제1차 네오지온 항쟁에서는 하만이 액시즈의 상징이 되어버려 거의 참전을 하지 않다가 최후의 전투에서 그녀가 직접 끌고 참전, 쥬도 아시타의 ZZ건담과 대결하여 더블제타를 대파직전까지 몰아붙이나 판넬을 안쓰고 봐줘서결국은 패배했다. 오버홀은 되었겠지만 한 세대 전 기체를 가지고 호각의 전투를 벌인 것은 그녀의 능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1.2. 상품화
1.2.1. 건프라
MG와 HGUC, SD로 구현되어 있다.
MG는 가성비가 좋은 편이지만, 상체 무게가 꽤 있는 편인데 허리가 너무 얇다.
그래서 스탠드에 올려놓아도 못버티고 허리가 부서지는 경우가 태반이다.시난주의 원조
1.2.1.1. 구판
1986년 3월 400엔에 1/220 스케일로 하만기가 발매되었다.
1.2.1.2. HGUC
1999년 9월 1500엔에 HGUC 4번째로 하만기가 발매되었다.
2000년 6월 1500엔에 Mk-2 엘피플기가 발매되었다.
2000년 9월 각 2500엔에 하만기 / Mk-2 엘피플 / 플투기가 엑스트라 피니쉬(Extra Finish)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2006년 3월 3000엔에 하만기가 엑스트라 펄(Extra Pearl)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1.2.1.3. MG
2001년 8월 4000엔에 하만기가 발매되었다
.
2004년 2월 4000엔에 Mk-2 플투기가 발매되었다.
2009년 11월 4000엔에 Mk-2 엘피플기가 발매되었다.
1.2.1.4. SD
2001년 4월 400엔에 하만기가 발매되었다.
2001년 8월 2000엔에 하만기를 베이스로 사출색을 변경한 Mk-2 두종을 포함하여 총 3기 합본 키트인 '큐베레이 트리플 컬렉션'이 발매되었다.
1.2.2. 완성품
1.2.2.1. MIA
2002년 7월 1500엔에 하만기가 발매되었다.
2003년 6월 각각 1500엔에 Mk-2 플투 / 엘피플기가 발매되었다.
2005년 11월 1500엔에 하만기가 리패키지되어 발매되었다.
1.2.2.2. FIX[
2007년 4월 4500엔에 지오노 그라피 #3012로 플투기(양산형 큐베레이 환장)가 발매되었다.
2007년 12월 7800엔에 하만기 & 엘피플기 합본이 발매되었다. 이름하여 연말연시 홍백 세트.
1.2.2.3. HCM Pro
2007년 2월 2200엔에 하만기가 발매되었다.
1.3. 양산형 큐베레이
[일반형 사양]
특수 사양
형식 번호 : AMX-004G 첫 배치 : U.C. 0089년 제조 : 액시즈 운용 : 네오지온 / 그레미 부대 본체 중량 : 35.2t 전고 : 18.9m 타입 : 제네레이터 출력 : 1820 kW 센서 유효반경 : 10900 m 장갑 재질 : 건다리움 합금
AMX-017의 제식번호를 받은 기체로, 하만의 큐베레이와 비슷한 사양에 색깔만 바뀐 정도인 큐베레이 Mk-2와는 달리 가동이 가능한 빔포 2문을 등부분에 붙였고, 스커트가 대형화되어 30개의 판넬을 탑재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화력이 강화된 타입이며 그레미 토토 휘하의 엘피 플 클론 군단이 사용했으나, 게마르크와의 전투에서 전멸하고 말았다. 하지만...
[양산형 큐벨레이는 헤드 부분이 다르다]
[가슴부분의 형상도 달라졌다]
큐베레이의 양산형으로 파일럿은 엘피 플의 클론인 플 시리즈. 사실 ZZ작중에서는 파일럿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성우는 모두 엘피 플의 담당 성우인 혼다 치에코이다. 그 중 플 트웰브인 마리다 크루즈의 성우는 카이다 유코.
기본적으로 큐베레이와 동일한 무장을 가지고 있지만 등 뒤에 액티브 캐논이라는 추가 무장이 장비되어 있어서 판넬 사용후에도 단체 화력의 문제가 줄었다. 게다가 판넬의 탑재 수도 늘려서 화력으로는 오히려 원본을 능가한다. 스펙상으로는 큐베레이를 모든 면에서 능가하는 건담세계에선 보기드문 프로트타입을 능가하는 양산형이지만 게임등에서 등장할때는 늘 큐베레이에게 밀리는 스펙을 받아들었다. 양산형의 비애 그 자체라고 봐도 좋을 현상.
머니퓰레이터에 장착 되어 있으며, 발사구가 빔 런쳐와 빔 사벨을 통용하기 때문에 대체성은 어느 정도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빔 런쳐는 중거리 상대의 장갑을 타격 할 수 있으며, 빔 사벨은 접근전에서 사용하는 접근 형태의 무장으로 안티 빔 코팅과 같은 특수한 무엇인가가 없으면 어느 정도의 장갑은 전부 베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