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하여 멀리 가지 못하고
대구 반야월 연꽃 단지를 다녀왔다.
식용연이라 그런지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연꽃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꽃잎이 서서히 개화를 시작한다.

이미 진 연도 있고

바닥을 메운 수생식물

아름다운 연꽃도 한 때


태풍의 영향으로 하늘에는 먹구름이 몰려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연잎이 뒤집어 진다

연밭옆을 달리는 열차

바람이 꽃잎을 풀어 헤친다


아쉬운 듯 떨어지는 꽃임을 감싸안고 있다

?

수면을 가득 채워 푹신한 잔디밭 같다

연밭길


그런데 다 둘러보지도 못하고 낭패를 당했다.
연밭뚝을 걷다가 되돌아 서는데
갑자기 종아리가 뚝!
이번에는 심하여 걸을 수도 없다.
전에 경험했던 종아리 파열임을 인지하고
즉시 접고 택시를 콜하여 병원으로 갔다.
1~2달은 꼼짝할 수 없게 되었다.
첫댓글 이게무슨소리인가??? 두어달 꼼작못하다니~ㅉㅉ
병문안 안 오냐?
어쩐지 엄청 다닌다했어요 무리했나봐요 이기회에 셔요
연꽃이 피기전의 아름다운 모습이 생동감이 더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