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한밭대와 목원대, 대전일자리카페 ‘꿈터’ 2곳 더 생겨요!
지난달 문을 연 일자리카페 ‘꿈터’가 청년들에게 인기입니다.
좌,우로 이동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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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달 청년 구직자가 쉽게 찾아와 취업이나 창업 관련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는 일자리카페 ‘꿈터’ 3곳을 열었지요. 이곳에서는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찾아와 커피나 음료를 즐기며 일자리 정보, 창업컨설팅 등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데요.
지난달 11일 ‘꿈터’가 문을 열고 최근까지 한 달여 만에 이곳에 설치된 취업정보시스템을 이용한 횟수가 1만 1,880건에 달하며 구직자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꿈터' 내부]
이에 따라 대전시는 목원대 인근에 있는 카페 파스쿠찌와 한밭대 인근 카페 데일리 등 2곳을 ‘꿈터’로 추가 선정, 오는 10월 오픈을 목표로 취업관련 시설과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데요.
‘꿈터’에서는 취업 및 진로 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취업특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요.

['꿈터'에서 열린 맞춤형 취업설명회]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주 진행
취업상담 및 알선
- 취업정보제공 및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알선
- 본인 취업성향 및 직무 적합성 파악을 위한 직업심리검사 제공
전문가 멘토링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컨설팅
- 다양한 유형의 면접 대비, 면접답변
- 기업분석, 직무분석
- NCS채용의 이해
- 면접요령 등 상세한 면접 컨설팅
매월 진행
취업특강
- 취업전문가(강사, 인사담당자, CEO 등) 특강
- 취업트렌드, 취업 전략, 시즌별 맞춤 특강 등
- 기업분석, 직무분석
현장면접
- 구인기업과 구직청년의 현장매칭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일자리카페 ‘꿈터’에서 여러분의 미래를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