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후후... -ㅂ-
오늘은 쭹양, 타미군, 후니군, 제니양, 저. 이렇게 다녀왔어요.
두 분 쌤과 드만군은 다른 약속이 있는 관계로 오늘은 불빠.
타미군은 회식 관계로 못온다 했었는데, 밥만 먹고 헤어지는 아주 좋은 직장 문화 덕분에 달려오고, 후니군도 뒤늦게 부랴부랴 왔죠. ^^
아주 요즘 이 사람들 불태우는군요.
보기만해도 흐뭇.
오늘 뽀인트는 람보르기니 쭹양. 리딩의 기운만 느껴도 돌진해오는데 엇쩔. ㅋㅋㅋ
요새 슬슬 길까지 들어서 아주 잘나갑니다. ㅋㅋㅋ
후니-타미-외부리더-후니-타미-나... 이 패턴으로 쉬지도 못하고 계속 돌았다더군요. 빠에서 나오는데 얼굴이 녹초가 되어있더군요. ㅋㅋ
살짝 뒷풀이 할까싶어 맥주 한 잔? 했다가 거절 당했습니다. 늦게왔으니 좀 더 춰야한다고. ㅠㅠ 좋은 현상이야. ㅋㅋㅋ
이제 슬슬 제대로 팔뤄잉 좀 배워서 타미군과 후니군의 리딩을 맛봐야 할 것 같네요. ㅋㅋㅋ
게다리 열심히 연습하던 후니도 인상적이었어요. ㅋㅋㅋ 살짝 깜놀.
타미군은 이제 뭐 외부 팔뤄 홀딩엔 전혀 문제 없어 보이더군요.
알아서 잘 놀던데요. 굿좝. 역시~~ ㅋㅋㅋ
한 팔뤄 분하고 췄을 때 느낌도 매너도 너무 좋으셔서 '저 분 홀딩해봐~~ 어서' 했더니 냉큼하더군요. -_-!!! 난 못 그랬던거 같은데. 헐.
란쌤 매번 리프팅 시키시던 대전 리더분이 오늘 쭹양도 리프팅 시켰다는 전설도 있죠. - ㅁ-!!! '소리지르지 마세요' 하시고는 훅~~
큰일입니다... 쭹양 점점 손맛 보고 있어요. 네...
우리 '몸매 좋은 준표 제니'양과도 점점 더 재밌게 추게 되는 것 같아서 내심 좋네요. 란쌤도 그렇지만 찰추는 팔뤄분들 너무 좋아. ㅠㅠ)b
조만간 몰래 코믹 애드립 하나 더 개발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응?!)
오늘 해피는 왠일로 사람도 적당해서 춤추기도 좋았네요. ^^
라인 출 땐 말도 안했는데, 동생들 나와서 열심히 따라춰서 앞에서 더 열심히 추게되고...
씨니쌤, 란쌤, 세드나님 다 불빠라 내심 걱정 조금 했는데, 오늘도 너무 재미져버렸네요. ; ㅂ;)
이거... 이래도 되나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오늘 출빠로 고생한 모두들 푹 쉬고, 에브리바디 씨유~~ ^^
첫댓글 오~ 부라보~ 부라보~ 부라보~
난 혹시라도 출빠할까 싶어. 신발이랑 옷이랑 다 챙겨갔었는뎅.. ㅎㅎㅎ
암튼 마구 부라보~~
아놔~ 람보르기니 어쩔..ㅋㅋㅋ
쭹이 람보르기니란 말은 무슨 말이야요? ^^
몸매 좋은 준표 제니 맘에 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