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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횡성향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표정옥
2010 국제세팍타크로 횡성 유치 | ||||
4월 22∼25일 횡성 실내체육관… 10여개국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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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2010년 국제세팍타크로대회 유치를 성공했다. 횡성군은 한규호 군수가 지난 3일 태국 방콕을 방문, 압둘 하림 국제세팍타크로연맹(ISTAF) 사무국장, 푼챠이 아시아세팍연맹(ASTAF) 사무국장과 함께 2010년 국제세팍타크로 대회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유치된 이번 국제세팍대회는 오는 2010년 4월22일부터 25일까지 횡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세팍타크로 강국인 태국을 비롯한 10여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 2005년 국내 처음으로 세계 15개국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국제 세팍타크로 대회를 유치해 성공 개최했다. 횡성/정태욱 | ||||
횡성 아버지학교 수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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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사랑 넘치는 남편이 되겠습니다” | |
횡성 직장인 36명 `행복찾기 아버지학교' 수료 | |
[사진설명] ◇행복찾기 아버지학교에 참여한 수료생들이 4일 부인들 앞에서 순결서약식을 하고 있다. | |
“나는 아버지로서 성적으로 순결하고 영적으로 거룩하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갈 것을 사랑하는 가족과 사회 앞에 서약합니다.” 4일 오후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남편 36명이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 성실한 아버지와 남편이 되겠다는 맹세를 했다. 이날 서약식에 참석한 남편들은 횡성군이 (사)두란도아버지학교 운영본부에 위탁해 실시한 제3기 `행복찾기 아버지학교' 수료생들이다. 이들은 지난달 13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5시간씩 아버지의 영향력을 비롯해 아버지와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 등을 배우며 가족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아왔다. 수료생들은 이날 사랑하는 부인의 발을 닦아주는 세족식과 순결서약식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시금 되새겼다. 허태구(29)씨는 “행복찾기 아버지교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의 행복 및 자녀의 성공에 아버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은 여성이 행복한 고장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1년에 두 차례씩 행복찾기 아버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횡성=이명우기자woolee@ |
[횡성]횡성 지역 건설업체 경영난 심화 | |||||||||||||||||||||||||
郡 205개 공사 93억여원 조기발주…102개 업체 중 38개사 수주실적 미미 | |||||||||||||||||||||||||
【횡성】횡성군이 올해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한 조기발주를 대부분 마무리한 가운데 지역 내 건설업체 10개사 중 4개사는 1,000여만원 이상의 공사를 한건도 수주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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