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이 택한자에게 꿈에 나타나셔서
순종하라
충성하라
말씀 한 마디면 누구나가
하나님을 따를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하나님은 그렇게 쉬운 길을 놔두시고,
굳이 스스로가 고난의 십자가로
우리의 양심에 선한 마음을 일으키시어
순종하게 하시려 합니까?
이런 의문이 생기지 않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십자가에서 선한 양심을 찾고 거룩함을 따르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나타내심입니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서 세가지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주는 하나님의 원하심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그리스도의 할례가
마음의 할례로 와서 죄를 깨달은 자여야 합니다
1)사탄이 주는 권세의 죄와 자기 본성의 죄와 싸워라
2)십자가에서 마음의 할례를 받고 하나님이 주신 선한 양심을 회복해라
3)하나님의 영원하고 극진한
사랑과 은혜를 깨달아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이렇게나
하나님이 목숨으로 갈망하는
자기의 악한 양심을
십자가에서 돌이키는
거듭남의 변화가 있고 악이 물러가고 선한 마음으로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까?
장로교의 교리가 맞다면,
사람이 선한 양심을 회복하고 있다면 맞는 것입니다
칼빈 루터의 교리가 틀리다면,
사람이 십자가에서도 선한 양심으로 회복되지 않았을 경우입니다
과연 사람들이 십자가에서 선한 양심으로 돌이키고 회개하며 기도하고 있습니까?
끊임없는 사람들의 자기 변명을 어떻게 성경을 통해 설명하고 이해시킬 것인가?
하나님의 또 다른 고민의 영역으로 보여집니다
새언약으로 보는 성경은 그래서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십자가가 쉬운 것이 아님을 알리는 것입니다
누구나가 원하는 구원이 누구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원의 길은 또 의외로 단순합니다
십자가에서 마음의 할례를 받고 자기의 죄성과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회개와 기도는 동반되는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의 사랑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
매일 세상의 권세로 미혹하는 사탄과 지기의 본성을 예수피로 외치며 악한 영을 대적하는 이들은 모두 생명책에 기록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3장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