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아침입니다
항상일찍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오늘은 아들내외가 점심때 온다고해서 아내는
도착할즈음 맛있고 따듯하게 음식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한다
아들내외는 저녁에온다고해서 우리끼리 점심을 먹는다
11시부터 새벽 1 시 30 분까지 텔레비젼에서 꽃들의전쟁을
잦장 12 시간이나 재방송으로 방영한다
중전이되기위해 대비가 되기위해 몸부림치나
결국돌아오는것은 백성들에게 돌팔매를 맞는죽음일 줄이야..
욕심이결국 화를 맏들줄이야 사필귀정이지
체널을 돌려보니 까치가 집을 짖는다 부러지고 떨어진
가지도 있지만 부리로 쪼아서 부러트리기도 한다
뜸부기는 알을 부화하는데태풍으로 시아호의 풀숩이
떠내려가는데도 풀을 계속 쌓아올리는 역경을 보며
세상사 어렵다고 생을 포기하기보다는 더욱 분발해야 될것 같다
아들내외가저녁에오고 맛있게 저녁을 먹고간다
집이 반야월이라 지하철을 타면 30 분 승용차로오면 20 분이다
손자돌이추석무렵인데 잘걸어다니고 방향 까지바꾸며
걸어다니는 것을 보면 요사이는 음식도 한목 하는것 같다
첫댓글 아들 손자가 온다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셨군요.
그러나 저녁에 온다고 해서 티브이를 시청하셨군요.
티브이 내용도 헡으로 흘려버리지 않고 그 핵심을 잘 챙기시네요.
사는 동안은 욕심부리지 말고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근육 소모가 심해지는 이 계절에
저는 절망의 현실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날로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회장님을 해바라기처럼
기대하고 있어요
항상사랑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