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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불평 나라에서 매일 불평이 습관화 된 사람이
감사 나라에 유학을 갔습니다.
유학을 하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그 나라 사람들은 짜증나게 매일 감사만 하고 있더군요.“
라고 말하면서 불평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감사 나라에서 감사가 습관화 된 사람이
불평 나라에 유학을 갔습니다.
그 역시 돌아와서 하는 말이
"매일 불평하는 그 나라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내가 감사 나라에 태어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라고 감사 했습니다.
감사는 습관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도 감사의 조건을 발견하며 감사하지만,
불평하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도 불평의 이유를 찾아 불평합니다.
사람은 돈이 많아서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만큼 행복해집니다.
~ 인터네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어제 토요일 아침 일찍 예배당에 나가보니
상수도 물이 얼어 터져서 식당 방이 한강(?)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마당에 있는 상수도 근원을 잠그고는
두 팔 걷어 부치고 물을 퍼내며 수건으로 닦아내었는데요.
얼마나 놀랐는지요.
오후에 목사님께서는 다시 수도관을 사다가 고쳐 놓으셨습니다.
와우~ 맥가이버 목사님~‼
이 추위에 벌써부터 이러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었지만,
터진 것을 알게 하시고 고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께
마음 깊이 감사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진눈깨비 때문에 질척하고 움츠려드는 바깥 날씨이지만
이러한 환경에도 감사의 조건을 발견하며
행복한 11월의 마지막 주간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추수 감사절 뒷 이야기~‼
☞ 지난 11개월 동안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하면서 온 마음 다해 추수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 추수 감사 주일날 아침 일찍 오셔서 너무나 맛있는 육개장을 끓이신
순종 구역과 윤해숙 집사님 덕분에 진짜 기쁘고도 행복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또한 은사 구역의 김경숙 집사님, 길옥자 성도님, 김윤주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의
잔치 상 같은 온갖 종류의 전과 부침개도 너무나 맛있었구요.
입맛을 돋게 해 준 초록색 나물의 믿음 구역과
새콤달콤한 샐러드로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한 아멘 구역 역시
일품이었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지체들께 온 맘 다해 감사감사~^^
☞ 추수 감사절은 이웃 사랑하는 날‼
점심을 먹은 후, 마을 전도를 위하여 떡과 요쿠르트와 귤을
봉지에 넣고 그 위에 전도지를 붙였습니다.
오채연 어린이, 오채희 어린이, 정진우 어린이, 정시우 어린이, 장성은 학생,
차예지 자매님, 정수진 집사님, 정영오 형제님, 한경림 집사님, 에스더 권사님께서
수고 해 주셔서 금방 끝날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은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라고(레7:15)는
말씀에 순종하면서 예전과 마찬가지로,
3팀으로 나눠서 전도를 했는데요.
❊ 교회를 중심으로 웃 거두리에는 정수진 집사님, 이경준 집사님
오채연 어린이, 오채희 어린이가 주님의 사랑을 전했구요.
❊ 오릿골에는 김순옥 권사님, 고려은 자매님, 장지연 집사님께서
복음을 증거 했답니다,
❊ 아랫 거두리에는 김윤주 권사님, 차예지 자매님, 장성은 학생이
주님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 한 보따리씩 가지고 나간 떡을 남김없이 모두 나누어 드렸는데요.
좋으신 주님께서 큰 글씨로 하늘나라 상급에 적어 놓으셨을 줄 믿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연달아 시험 보는 문반석 형제님~‼
지난 토요일에는 흙 푸는 장비 로더 실기 시험을 보았구요.
돌아오는 월요일에는 불도저 시험, 30일에는 굴삭기 시험을 본다고 합니다.
그래도 주일 지키려고 춘천에 내려온다고 하는데요.
좋으신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시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건강하게 지내시는 김정자 집사님~‼.
지난 수요일에는 목사님, 김순옥 권사님, 정수진 집사님과 함께
김정자 집사님께서 근무하시는 호반 요양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환한 미소를 띠시며 반갑게 맞아주셨는데요.
보고 싶었던 집사님을 만나고, 또 기도해 드릴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환경이 속히 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성탄트리 재료를 공급해 주신 박원기 성도님~‼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이 꼭 한 달 남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성탄 트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고맙게도 박원기 성도님께서 성탄 트리와 재료들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갚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성탄절 행사 준비에 협조하여 주세요.~‼
정수진 행사부장님이 계획하여 구역 강사님들과 의논하고
목사님께 결재 맡았습니다.
혹시라도 다른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글구요~각 구역 및 담당부서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정수진 집사님께 카톡으로 보내주시면 영상제작을 한답니다.
❊ 성가대;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율동 포함하는 찬양 메들리
❊ 장년부; 전도연극은 정수진 집사님 담당, 아멘 구역의 찬양,
어르신들의 찬양은 윤해숙 집사님 담당, 김철호 집사님 가정 찬양,
장기영 장로님 가정의 악기 연주, 고려은 자매님의 피아노 연주
❊ 청년부는 컴퓨터 진행 및 음향 준비와 반주 담당
❊ 학생부는 악기 연주 및 특기 발표
❊ 초등부는 영어 찬양과 율동, 피아노, 기타연주, 성탄 편지 등
~ 곡목 선정과 연습은 틈틈이 잘~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성탄 트리 및 장식/ 12월 3일, 무대 꾸미기 12월 17일
❊ 공연일시; 12월 24일 오전 10시; 1부 예배, 2부 크리스마스 축하공연
❊ 12월 24일 밤 10시 30분 새벽송 돌기
❊ 12월 25일 오전 11시 성탄절 예배
☺ 하늘, 나라, 백, 성의 선교 편지 ~‼
C국에서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사님께서 기도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보안 검색이 강화되어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고 합니다.
인생의 풍랑을 만난 그곳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꼭 필요하다고 전해
오셨습니다. (기도편지는 방송실 문 앞에 붙여 놓겠습니다.)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8절 말씀입니다.1. 우리들은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누구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까요? ( )
“ 범사에 우리 0 00 0000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에베소서 5:20)
2. 감사가 주는 유익함이 많은데요. 삶의 여유가 생기고, 지혜를 주며,
감사할 조건이 더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고 기뻐했던 선지자는 누구일까요?( )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이번주 정답 : ① 주예수 그리스도 ② 하박국 |
❊11월 19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정수진 집사님, 한경림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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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한결같이 다른 이들이 보든 안보든 정성스레 주보를 만드시는 사모님.
늘 한결같이 주님께서 교회를 사랑하듯, 교회를 사랑으로 지키시는 낯익은 이름들.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11월 마지막 주간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마음과 생각과 영혼과 육신에 감기들지 않게, 단단히 동여매고 힘내세요.
전도의 열매로 예배당이 채워질 뿐만 아니라 성령님이 기뻐하며 춤추시는 교회가 되길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늘 위로가 되는 정옥 자매님~!! 전화주셔서 넘넘 감사했습니다. 증말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댓글도 고맙습니다. 마음 깊이 격려해주심에 눈물이 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