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존재하는 직업 중 향후 없어질 가능성이 가장 큰 직업 1위로 우체부가 지목됐다.
농부 19%, 신문기자 13%, 여행사 직원 12%로 나타났다.
사양 몰락직종에 선정된 신문기자는 온라인과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 여행사이트나 현지와의 직접 연락을 통해 숙소와 비행기를 예약하는 것이 대세가 되자 여행사 직원도 고용이 크게 줄었다.
반면, 유망한 분야로는 수학·통계 관련 부문이 꼽혔다. 유망 직종으로는 통신과 항공기정비, 전자 관련 기술자, 웹 개발자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