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버지 척추전방전위증에 대해 알아보던 중에
저희 아버지께서 이번 봄에 칠순이 되셨습니다.
저희 아버님께서는 올 4월 말에 허리통증이 심하고, 걷기가 불편 하여 허리 전문 병원에서 진료받은 결과 척추 전방 전위증 2단계라고 하면서 수술도 하라고 하시네요
현재 빠르게 걷거나, 뛰는 것은 거의 하지 못하고, 오래 걷는 것도 너무 어려워하십니다.
아버지께서 연세가 있어 전방 전위증 수술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근래 근력도 많이 없으신데,,,, 걱정입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여기서 카페에서 보니 좀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할 것 같아서요. 척추전방전위증이랑 치료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요,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귀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1-
노인이 되면 대부분이 척추가 문제가 많이 오게 되는데 수술을 하여도 근육강화 운동을 해야만 재발 등이 없고 앞으로도 누구나 나이들면 척추에 문제가 60% 이상이 오는 것입니다
원인은 자세 불량과 운동 부족으로 오는 것으로 봅니다
어느정도 정확히 말하면 질문에 mri 를올려서 여러분의 답을받으시면 좋지요
우리들 병원이든 어디라도 달라고 할수도 있고 또한 안되면 업무과에 가서 mri를 복사를 하여도 해줍니다
여기 질문에 조언을 구체적 으로 체중과 병력 걷기가 매우 불편할 정도를 서주었 드라 면 참 좋았겠네요
댓글 이라도 해주면 합니다
따라서 도움 말을 드리자면 척추 전방위 증이란 척추뼈가 틀어 졌더는 말인데 그렇 드레도 수술 보다는 치유를 받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4 월말 부터 라면 아주 심한것은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적추 전문 병원은 의사가 전문의 자격증만 따면 수술등을 시키는 것으로서/ 대학병원 보다는 떨어 진다고 봐야 합니다
가장 좋은 운동은 -1,
,,, 철봉에 매달려서 턱거리가 안 되드레도 매달려서 움직이면 허리와 근육 강화로 상당히 통증과 치료에 도 도움이 됨니다
2. 두번째는 병원에서 척추를 늘려 주는 장비가 있읍니다 몸을 꺼꾸로 비스듬하게 해주는 것인데 치료가 되는데
그것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그래서 그냥 척추 협착으로 디스크만 제거 하는 수술보다는 다르다고 봐야 하지요
3. 자세문제를 고쳐야 합니다
절대로 양반 다리 하고 앉거나 앞으로 숙이는 자세는 절대로 안됩니다
항상 몸을 위로 하고 뱃살이 조금 이라도 접혀지면 안됨니다
앉는 자세가 힘들면 누워 있는것이 좋습니다
결론은 우동도 할수 없을 전도로 과체중 이거나 아니면 체질이 매우 약하지 않다면 운동을 해보시고 어렵다고 결론이 나게 되면 대학병원 에가서 치료 받으면 여러 전문 의사 분들이 상의 해서 하기 때문에 좋다고 보고
왜나면 전방위라면 척추뼈가 겹쳐 저 있는 것으로 수술은 더욱 심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냐용이 혼동이 올수 있을 정도로 보일수도 있는데 자세히 보시고 결정 하시기 바라고
조금 이라도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체중 등을 댓글로 한번 줘 보시 든지요
2-
4,50대에 퇴행성 척추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디스크의 수분이 줄어들고 척추의 격이 좁아지며,그로인해서 척추가 앞으로 밀려 나오게 됩니다..
그것을 척추전방전위증이라고 합니다..
물론 척추분리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척추전방전위증이 오게 되어 있구요..
특히 배가 나오면 요통이 심하고 다리가 더욱 저리게 됩니다..
복부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좋고 뱃살이 빠지도록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누워서 무릎을 세운후 상체만 들어 올려 버티는 동작도 좋고,철봉에 매달려 무릎을 굽혀 직각으로 들어올리는 행잉레그레이즈 운동도 좋아요..
척추감압운동도 좋고,케이블 크런치 운동도 좋아요..
헬스만 전문적으로 지도하는곳에 가셔서 퇴행성 척추질환에 관한 운동을 체계적으로 지도 받으시면 불편함을 없앨 수 있답니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척추에 문제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3-
안녕하세요.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퇴행을 앞당기게 되어 척추전방전위증과 같은 퇴행성 척추 질환의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 젊은 층의 사람이라도 항상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 주변 특히 척추 후방에 있는 후관절 주변의 뼈, 근육 인대가 퇴행되면서 척추 뼈를 붙잡아주지 못해 척추 뼈가 위아래로 어긋나게 밀려나가 생기는 퇴행성 척추질환입니다.
이러한 퇴행성 과정 중에 척추관협착증과 퇴행성 디스크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그래서 밀려나가는 척추 뼈를 지지해주고 지탱할 수 있도록 척추 주변의 퇴행된 근육과 인대 기능을 회복하고 강화하는 치료가 중요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 치료로 대부분 수술을 생각하지만 척추유합술 (감압술, 척추 나사못 고정술)은 뼈에 나사못을 박고 묶어서 고정시키는 대수술로 약 2~3년의 시간이 지나면 고정된 수술 부위 위아래에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여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대수술이기 때문에 수술과정에서 척추의 근육과 인대에 많은 손상이 가해지며, 한번 수술은 수술 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척추유합술(감압술, 척추 나사못 고정술)은 최후의 수단으로서 고려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말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다리 마비가 동반되는 경우, 불안정성이 극심한 경우, 대소변장애가 동반된 경우로 극히 드뭅니다.
척추전방전위증, 척추 후관절의 근육과 인대 기능을 회복시켜 불안정성을 줄이고 통증을 치료!
척추뼈의 불안정성을 줄이고 이탈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퇴행의 진행을 막는 근본적인 치료를 합니다.
뼈를 잡아주는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하고 강화하여 지탱할 수 있게 해주는 치료로뼈가 50% 밀려나간 척추전방전위증 환자도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과 동반되는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은 주 증상인 척추관협착증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척추전방전위증과 마찬가지로 유합수술을 해야 되는 중증 척추관협착증을 수술없이 3주만에 치료를 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과 동반되는 퇴행성디스크
척추전방전위증은 퇴행성디스크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척추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는 퇴행성 디스크를 근본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퇴행성 디스크의 염증을 제거하고 손상된 신경을 재생시키는 근본적인 치료를 함으로써 척추전방전위증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수술없이 잘 치료되는 척추전방전위증 ABCDE 치료법
불안정한 척추 마디마디를 튼튼하게 안정시키고 더 이상 척추 뼈가 밀려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척추전방전위증 주 증상인 퇴행성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의 증상을 치료해야 합니다.
ㅁㅋㄹ한방병원에서 근육과 인대의 기능 회복과 강화를 통하여 통증을 제거하고 재발률을 낮추는 근본적인 치료를 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퇴행된 근육, 인대 기능을 회복시키는 이완추나
이완추나는 경직되어 있는 근육과 인대를 하나씩 세밀하게 이완시켜서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로 교정하는 테크닉들은 척추의 불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척추전방전위증은 고도로 숙련된 한의사만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정성이 심한 척추전방전위증 환자에게도 안전하게 시술될 수 있으며 근육이 많이 경직되어 있어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입니다.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침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척추전방전위증과 함께 나타나는 퇴행성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의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약침
손상된 근육과 인대를 빠르게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통증을 감소시키고,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항염증효과가 뛰어난 봉침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에 생긴 염증부위에 직접 주입하여 염증을 치료하여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와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척추전방전위증에 뛰어난 효과가 나타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에 효과가 있는 강척한약
척추전방전위증과 동반되는 퇴행성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납니다. 근육, 인대, 신경 등 디스크 주위의 염증을 제거해 통증을 해소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신경근 주위의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혀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동시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여 척추전방전위증 증상들의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4-
아버님이 척추전방전위증 grade 2 이시군요. 4월말부터 아프셨다고 했는데, 원래도 계속 아프셨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4월말부터 통증이 악화됐겠죠. 일단 걷기 어려우시고, 다른 증상들은 안써놓으셨는데, 아마 다른 여러가지 증상들이 있을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보통의 경우에 반드시 분리되어 밀려나가는 뼈때문만에 아픈 것은 아닙니다. 2단계라면 뼈가 분리되어 밀려 나가는 것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고 이미 오래된 얘기인데, 보통의 경우는 이 정도 연세에 척추전방전위가 2단계로 발전할 정도면 퇴행성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을 당연히 동반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느 것이 주증상인가를 보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래야만 하는 이유가 바로 척추유합술 (척추고정술, 나사못 고정술)이 왜 하고나서 똑같이 아프거나 혹은 더 아픈 경우가 그토록 많은가라는 질문에 답변하는 것입니다.
덮어놓고 grade 2 이상이니까 척추유합수술을 해야한다. 이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하고나서 증상이 개선안되는 경우도 허다하고 더 나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고 나서 좋아도 2-3년 지나면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척추유합술입니다. 이 내용은 의학교과서에도 나오는 내용이니까 그냥 상식으로 알아두십시요. 그 마디 (분절)이 역할을 못해주니 묶어버린 그 윗마디, 또 그 아랫마디가 하중을 받다가 역시 퇴행이 되고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그럼 왜 수술을 하나요? 제가 척추유합술이 필요한 경우를 정리한 내용이 카페에 있으니 그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아프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 후 똑같이 아프거나 더 아플 가능성도 많습니다.
이렇게 해보십시요.
아버지를 위해서 인터넷, 신문, 책 등을 통해 여러 병원들이 어떻게 수술없이 치료하는지 연구해 보십시요.
공부해 보신 후, 일단 비수술 전문 병원들을 몇군데 방문해 보십시요.
어떻게 치료하는지 물어보고, 또 다른 병원가서 들어보고 비교해보고 공부해보세요.
제가 여기서 몇가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MRI는 찍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아버님 증상으로는 찍으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한군데서 찍으셨으면 다른 병원에서 다시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신경성형술 하자고 하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신경주사 맞으시면 됩니다.
퇴행성이 심하시기 때문에 신경주사가 효과 없을 수도 있고 효과가 있다해도 단기적일 것입니다.
일단 시간을 버는 거니까, 신경주사 맞고 효과가 있더라도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그 시간동안 공부 좀 많이 해보시고, 맘에 드는 병원 여러군데 들러서 설명 들어보십시요.
이런 병원을 찾아보세요.
아버님의 증상은 척추관협착증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그럼 척추관협착증을 비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여야 되겠죠.
척추전방전위증을 grade2 이상에서도 더 밀려나가지 않고 척추의 기능할 수 있도록 치료해주는 병원 말입니다.
만에 하나 수술을 받더라도 의사를 잘 골라야 합니다.
제가 조만간 수술 의사를 고르는 법에 대해 글을 올리려 합니다. 그때 참고하실일 없으면 좋겠네요.
좋은 병원 좋은 의사 만나셔서 척추유합술 받을실 일 없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