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밤섬에 물에 잠겨 나무들만 일부 보이고 있다.
넘치는 청계천

26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거센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27일 오전까지 서울, 경기,
강원 영서지방에 시간당 30~50mm, 모두 15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범람하는 도림천

서울과 경기도 대부분 지방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관악구 도림천이 폭우로 인해 범람하고 있다
통제된 도로

28일 오전 집중호우로 서울시내 주요도로 곳곳이 통제된 가운데
강변북로 서강대교 북단 부분이 차량통제로 한산하다. 강변북로는 한강수위가 올라가
구리방면 성산대교에서 한강철교까지 통제되고 있다
수해 고립 주민 보트로 구조

집중호우가 쏟아진 27일 오후 경안천 범람으로 침수된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주택에서
119 구조대가 보트를 이용, 고립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차도와 인도가 어디였는지

폭우가 쏟아진 2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 앞 도로가 침수돼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어진 가운데 한 운전자가 비를 맞으며 침수된 차량 사이를 걷고 있다
물에 잠긴 여의도 진출입로

서울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27일 한강시민공원이 폐쇄되고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과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 등 시내 곳곳의 도로가 통제됐다.
이날 오전 서울 63시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여의도 둔치가 물에 잠겨 있다
대치동 부근 침수 피해 상황


27일 대치동 부근 도로에 있는 자동차들의 모습.
현재 서울 주변은 침수 피해로 교통에 불편을 겪고 있다.
서대문구, 집중호우 침수현장
넘쳐난 강물


1번 국도 병점지하차도 입구 침수

불어난 물에 잠긴 트럭

맨홀 뚜껑도 열어버린 폭우

올림픽대로 침수 인명 대피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 매몰…주민 5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