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칭다오 전투
-. 1914년 '칭다오 전투'를 묘사한 그림.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은 영국군, 프랑스군과 함께 칭다오를 차지하고 있던 독일군,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을 공격했다. 이 전투에서 쌍방 약 1000명이 전사했다. 전투 결과 일본군, 영국군, 프랑스 해군이 승전의 축배를 들었다. 중화민국은 칭다오 전투에 참전하지 않았다. /게티이미지코리아
-.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그레이트 게임을 통하여 국가도 개인도 조직도 잘만 이용하면 세계적인 거부가 될 수 있다. 이런 예들은 국제유대상인들을 통하여 충분히 미루어 증명으로 알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개인도 국가도 조직도 자신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일을 해야만 그 정당성이 확보되고 또한 생명성이 길다.
-. 자신의 정체성이란 쉽게 말하면 국가는 민주적 헌법정신이고 조직은 사회를 위한 기업가 정신이고 개인은 도덕을 바탕으로 하는 윤리적 인륜태이다. 물론 그 바탕은 자유로의 정신을 핵심으로 삼아야만 한다. 이는 신과 영혼, 인간을 위한 초석이 된다. 인간은 돈을 벌어야만 자신의 모습을 부지할 수 있다. 돈은 다다익선이다. 무한정으로 국가가 개인의 치부를 법적으로 도와주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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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조선일보<2023.11.23.(목) A34>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3/11/23/GW3MAMVAVRGJ3OUB2SWBUJ7LCM/